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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농구, 5·5 야구, 8·8 축구…스포츠의 미니멀 바람
야구는 9명이 하고, 축구는 11명, 농구는 5명이 뛴다. 맞기도 하고 맞지 않기도 하다. ‘길거리 농구’라고 불리던 3대3 농구가 2020년 도쿄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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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속한 F조 공격수…골 본능 꿈틀꿈틀
2018 러시아월드컵 축구대회 본선에서 한국과 경쟁할 F조 상대국 간판 골잡이들이 개막을 50여일을 앞두고 잇따라 득점포를 가동했다. 같은 조 다른 팀 감독들은 머리는 혼란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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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딛고 다시 뛴 '플래시 썬' 정상에 '덩크슛'
━ 프로농구 SK 우승 주역 김선형 지난해 5월 결혼한 SK 김선형(오른쪽)은 아내 석해지씨를 ’내 심장 같은 존재“라고 말한다. 지난해 10월 오른 발목 인대 파열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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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축구팬 ‘인종차별 폭언’ 확인…FIFA, 징계절차 착수
지난달 28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러시아와 프랑스 축구대표팀의 평가전에서 프랑스의 폴 포그바(왼쪽)와 러시아의 콘스탄틴 라우시가 공을 놓고 경합하고 있다. 포그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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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인내심을 가져라, 그리고 팀이 먼저다"
━ 월드컵 50여일 앞둔 대표팀에 조언 박지성은 ’한국 축구가 전체적으로 어려운 시기다. 월드컵에 나가는 후배들을 응원해달라“고 했다. 왼쪽은 맨유 유니폼. [김상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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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공격력 극대화 … 토트넘의 4-4-2 쓴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는 축구대표팀의 사령탑 신태용 감독 인터뷰가 17일 경기도 분당에서 열렸다. 6월 러시아 월드컵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스웨덴·멕시코·독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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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 "월드컵 방정식, 토트넘의 4-4-2"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17일 성남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가졌다. 신 감독은 선수 시절 성남 소속으로 6차례 K리그 우승을 이끌었지만, 월드컵 무대를 밟지 못했다. 감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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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축구대표팀, 2연속 월드컵 본선행...필리핀에 5-0 대승
여자축구대표팀 선수들이 필리핀전 득점 직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여자축구대표팀이 사상 최초로 2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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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가 돌아왔다...볼로냐전 교체 투입, 팀 내 최고평점
헬라스 베로나 공격수 이승우. [헬라스 베로나 페이스북] 이탈리아 프로축구 헬라스 베로나에서 활약 중인 기대주 이승우(20·헬라스 베로나)가 모처럼만에 잡은 출전 기회에서 특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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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크리스티안, 수원 JS컵 홍보대사 위촉
멕시코 출신의 방송인 크리스티안 부르고스가 수원 JS컵 홍보대사로 활약한다. 우상조 기자 JTBC 인기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멕시코 대표로 출연한 방송인 크리스티안 부르고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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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부심 가져야"...서울 일깨운 '원클럽맨' 고요한의 근성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프로축구 KEB하나은행 K리그1(클래식) FC서울과 포항스틸러스의 경기에서 서울 고요한이 동점골을 넣은 후 세리머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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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에스타, 中 텐진행 가시화....연봉 488억원
FC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축구대표팀 미드필더로 활약 중인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중국 수퍼리그 진출을 타진 중이다. 올 시즌 종료 후 텐진 취안젠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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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골차 뒤집은 기적...AS로마, 34년만에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AS로마 선수들이 10일(현지시간)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FC바르셀로나와의 8강 2차전에서 3대0으로 앞서나가는 골을 기록한 뒤 기뻐하고 있다. [로마 AP=연합뉴스]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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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주장 기성용, "상대도 손흥민을 두려워 할 것"
한국축구대표팀 주장 기성용(오른쪽)은 9일 FIFA와 나눈 인터뷰에서 상대팀도 손흥민(왼쪽)을 두려워할 것이라고 말했다. [FIFA 홈페이지] “상대도 손흥민을 두려워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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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탓' 일 축구대표팀 감독 경질 … 후임 사령탑 니시노 기술위원장
2ACL축구 AFC 챔피언스리그 수원 삼성과의 일전을 앞둔 감바 오사카 니시노 아키라 감독이 엑스포70 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사카(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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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축구대표팀, 월드컵 두 달 앞두고 선장 바꾼 이유는
니시노 아키라 일본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이 러시아 월드컵 본선 개막을 두 달 앞두고 일본축구대표팀의 사령탑으로 전격 발탁됐다. [중앙포토] 일본축구협회(JFA)가 월드컵 본선 개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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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릴호지치 日축구대표팀 감독 전격 경질
일본축구협회가 월드컵 본선을 두 달 여 앞두고 할릴호지치 대표팀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AP=연합뉴스] 일본축구협회가 축구대표팀 부진을 위해 칼을 빼들었다. 러시아월드컵 본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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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매치 맞아? 수준 이하 졸전에 팬들 뿔났다
‘수퍼매치’라는 명칭에 걸맞지 않은 졸전 끝에 득점없이 비긴 수원과 서울. [수원=연합뉴스] 경기 종료를 알리는 휘슬이 울리자 관중석에선 야유가 터져나왔다. 한국 프로축구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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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매치 맞아? 수준 이하 졸전에 팬들 뿔났다
8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 대 FC 서울과의 경기에서 서울 곽태휘(흰색)가 헤딩슛을 하고 있다.[수원 연합뉴스] 경기 종료를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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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 셀러브리티(5)] 파워 셀럽은 ‘개념 셀럽’이어야 한다
대중에 미치는 셀럽의 영향력은 엄청나다. 알게 모르게 구매행위를 조정하며 어떤 병원에서 검사를 받을지 결정할 때 친구처럼 조언하고, 심지어 대통령을 선택하는 데도 개입한다.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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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컵 36번 들고도 배고픈 이 남자, 아우베스
파리생제르맹의 브라질 출신 수비수 다니 아우베스. 강렬한 눈빛이 매력포인트다. [AP=연합뉴스]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이하 PSG)의 베테랑 측면수비수 다니 아우베스(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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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해리왕자 약혼녀' 배우 메건 마클, 데뷔 전 직업은
셀럽들의 놀라운 과거 ━ 예쁜 손글씨 뽐낸 캘리그래퍼 행사장 사인판에 자신의 이름을 캘리그래피로 쓴 메건 마클. 5월 19일 해리왕자와 결혼, 영국 왕실 며느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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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2.38m 오버헤드킥, 빗장수비 거꾸러뜨렸다
레알 마드리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오버헤드킥으로 유벤투스 골망을 흔들고 있다. [EPA=연합뉴스]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이탈리아 유벤투스의 ‘빗장수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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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 투혼 불사른 '일본 킬러' 김원중
아이스하키 김원중은 올 시즌 아시아리그 우승을 이끌며 MVP를 받았다. 지난 2일 안양에서 만난 김원중은 진중했다. 안양=강정현 기자 “축구선수 박지성처럼 궂은일을 도맡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