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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악동' 루니, 공항 만취소동 체포…벌금 25달러에 풀려나
지난해 12월 미국 공항에서 만취소동을 일으켜 체포된 루니의 머그샷. [데일리 메일 캡처] 잉글랜드 축구스타 웨인 루니(34·DC 유나이티드)가 공항에서 만취소동으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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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한 경기 만에 감독 바꾼 태국 축구
2019 아시안컵 첫 경기를 치르고 경질된 태국의 라예바치 감독. [AP=연합뉴스] 2019 아시안컵 대회 초반 감독이 바뀌는 일이 벌어졌다. 첫 경기에서 대패를 당한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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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조' 황의조, 필리핀전 선봉…골키퍼는 김승규 유력
축구대표팀 황의조가 3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폴리스 오피서스 클럽 훈련장에서 날카로운 슛을 쏘고 있다.[연합뉴스] '59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위한 첫걸음' 필리핀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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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태국 4-1 대파···아시안컵 55년만에 첫승 대이변
요르단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6일 호주와의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승리를 확정한 뒤, 환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7일 열린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두 번째 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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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황의조, 한국축구 10년 이끌 재목"
이동국이 황의조에게 “그는 한국 축구를 10년 이상 이끌 공격수다.” ‘라이언킹’ 이동국(40·전북 현대)이 국가대표 후배인 황의조(27·감바 오사카)를 극찬했다. 황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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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10골' 이동국, "황의조, 10년 이상 한국축구 이끌 공격수"
이동국은 아시안컵에서 10골을 터트린 한국축구 레전드 공격수다. 그는 한국스트라이커 계보를 잇고 있는 황의조를 높게 평가했다. [프리랜서오종찬] “향후 10년 이상 한국축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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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박항서, 베트남 교민들의 생일 축하받으며 UAE 아부다비 도착
박항서 베트남축구대표팀 감독이 아시안컵 출전을 위해 4일 오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국제공항에 도착, 현지 베트남 교민에게 생일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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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억원 '몸값 1위' 손흥민, 1075억원 '팀 가치' 1위 한국 축구
2019 아시안컵 출전 선수 중에 가장 높은 시장 가치를 가진 선수로 조사된 한국 축구 에이스 손흥민. [뉴스1] 2019 아시안컵 축구가 6일 개막한다. 24개국이 경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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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애미나이” 혼내며 차범근 키웠다, 원조 축구 영웅 최정민
━ [스포츠 다큐 - 죽은 철인의 사회] 1·2회 아시안컵 우승 주역 최혜정씨가 제 1회 아시안컵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아버지 사진 앞에서 ‘축구인 최정민’에 대해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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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몸값 TOP10 손흥민 1위, 황희찬 8위
아시안게임 금메달 직후 황희찬(왼쪽)과 손흥민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치비농=김성룡 기자 축구대표팀 공격수 손흥민(27ㆍ토트넘)과 황희찬(23ㆍ함부르크)이 2019 아시안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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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오른 손흥민, 이번엔 FA컵서 골 사냥
트랜미어와 FA컵 64강전에서 6연속 공격포인트에 도전하는 손흥민. [AP=연합뉴스]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27ㆍ토트넘)이 6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에 도전한다. 이번엔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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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포상금 25억원 팀 분배···난 생계형 지도자"
[사진 방송화면 캡처] 베트남 국민영웅 박항서 감독이 자신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3일 밤 방송된 SBS ‘가로채!널’에서는 강호동이 ‘강호동의 하찮은 대결-강·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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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의 베트남’ 첫 경기 이라크전이 16강 분수령
훈련 중 선수들에게 전술을 설명하는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오른쪽). [사진 디제이매니지먼트] ‘쌀딩크’ 박항서(60)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또 한 번 기적을 연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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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아시안컵 감독만 보면 유로2019
감독만 보면 차라리 ‘유로2019(2019 유럽축구선수권대회)’라 불러야 할 듯하다. 6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개막하는 2019 아시안컵은 유럽 출신 사령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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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의료 장비·축구화 스티머…아시안컵 앞둔 벤투호 태극전사 ‘특급 관리’
벤투호 코치진 [연합뉴스] 59년 만에 아시안컵 왕좌 탈환에 도전하는 벤투호가 선수단 관리를 위해 한국에서 고가의 의료장비를 직접 공수해 오는 등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에 심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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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D·E·S·K 라인 이끄는 손흥민
손흥민(가운데)이 카디프시티 원정경기에서 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DESK 공격 라인에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영국의 이브닝 스탠다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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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기적’ 이어 ‘파리 기적’ 꿈꾸는 장슬기
올해 6월 프랑스에서 여자 월드컵이 열린다. 16강 진출을 노리는 대표팀 왼쪽 수비수 장슬기는 ’죽음의 조에 속했지만 살아남겠다“고 다짐했다. [강정현 기자] “‘평양의 기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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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7번-이재성 10번-황의조 18번...아시안컵 축구대표팀, 등번호 확정
2019 아시안컵 축구대표팀 등번호가 2일 확정됐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59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할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 23명의 등번호가 확정됐다. 대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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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밝힌 정몽규 축구협회 회장 "아시안컵 우승, 간절히 기원"
2019년 신년사를 밝히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사진 대한축구협회] 59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2일 2019년 신년사를 발표하면서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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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넣고 댄스까지... 2019년 첫날 화려하게 연 손흥민
2일 카디프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경기에서 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펼치는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27·토트넘)이 2019년 새해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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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손 없는 날’에도 ‘손 없는 티’ 안 나게…묘수 찾는 벤투
새해 첫 국가대표 평가전인 사우디전을 0-0 무승부로 마친 뒤 아쉬워하는 한국 선수들. [연합뉴스] ‘손 없는 날’은 길일(吉日)을 뜻한다. ‘손(損)’이란 사람에게 해코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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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호’ 베트남, 필리핀에 4-2 쾌승...아시안컵 예열 완료
지난해 12월 스즈키컵 정상에 오른 베트남 축구대표팀. [AP=연합뉴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본선에 앞서 치른 비공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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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이어 기성용도... 페널티킥 실축 연이은 벤투호
31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바니야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기성용이 페널티킥을 실축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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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새해 첫 A매치 무승부...에이스 손흥민 공백 절감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의조가 사우디아라비아와 A매치 평가전 도중 넘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의 빈 자리는 컸다.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