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철호 칼럼] “윤석열은 문 대통령에게 덤빌 수밖에 없다”
이철호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586 탈레반들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자진 사퇴하라”고 집단 린치를 하고 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사퇴 의사를 밝혔고, 문재인 대통령도 “법무부와
-
장제원 "文정권 '추미애 논개' 작전 기획한 듯…그러나 실패"
추미애 법무부 장관. 우상조 기자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17일 검찰총장 징계라는 초유의 사태와 관련해 "문재인 정권은 이번 사태를 '추미애 논개 작전'으로 마무리하려고 기획한
-
추미애 "'국민의 검찰' 되어 검찰개혁 소명 완수하겠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6일 오전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6일 “새로운 형사사법시스템 속에서 검찰이 나아갈 방향은 분명하다”며 “‘검찰을
-
징계위 전 과정 '녹취'하는 尹…무혐의 안나오면 소송 갈 듯
정한중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 위원장 대행이 지난 10일 오후 경기 과천 법무부청사에서 열린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마친 뒤 귀가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검찰총장
-
[장세정의 시선] 권력에 겁없이 맞선 윤석열은 '수레바퀴 막아선 사마귀'인가
문재인 대통령이 2019년 8월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 당일 '우리 윤 총장'이라 부르며 "살아 있는 권력도 엄정하게 (수사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금 윤 총장
-
지지율 하락 묻자…秋·尹 언급없이 코로나 방역 강조한 靑
청와대가 8일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는 상황과 관련 “심기일전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제57회 무역의 날 기념식이 8일 서울 강남구 코
-
尹징계위 2일→4일→10일 연기···"법무부, 초보적 실수한 것"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이용구 신임 법무부 차관이 3일 오전 경기 과천 법무부 청사에서 점심식사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법무부가 3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
"秋 분탕질 왜 그냥 두나" 지지율 폭락하자 불만 터진 민주당
추미애 법무부 장관(앞쪽)과 이용구 신임 법무부 차관이 3일 오후 정부과천 법무부 청사를 나서고 있다. 법무부는 "윤 총장의 방어권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며 4일로 예정됐던 징
-
헌법 12조1항 꺼낸 진중권 "秋가 위반한 건 바로 이 헌법 정신"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3일 페이스북을 통해 헌법 12조1항을 거론하며 "추미애와 그 일당들이 위반한 것이 이 헌법의 정신"이라고 비판했다.
-
尹 복귀후…"이성윤 명퇴 알아보고 중앙지검 1·2차장 사의설"
윤석열 검찰총장이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법원의 결정으로 윤석열 검찰총장이 업무에 복귀한 뒤 서울중앙지검은 혼돈에 빠진 양상이다.
-
윤석열 검찰총장 복귀 “헌법정신 지키겠다”
윤석열(60) 검찰총장이 1일 오후 5시 넘어 직무에 복귀했다. 지난달 24일 추미애(62) 법무부 장관이 ‘재판부 사찰’ 등 여섯 가지 사유로 징계 청구 및 직무정지를 명령한
-
尹 복귀하자마자 업무부터 챙겼다...원전수사 등 내일 검토
윤석열 검찰총장이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임현동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이 돌아왔다. 지난달 24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검찰총장에 대한 직
-
尹 복귀에 여야 극명한 입장차…與 "징계위 기다려야" 野 "추풍낙문"
윤석열 검찰총장을 직무에서 배제한 명령의 효력을 임시로 중단하라는 법원의 결정이 나왔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이 1일 오전 국무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정부서울청사에 도착하고
-
대한법학교수회 "검찰총장 직무정지, 징계 요청이 헌법 훼손"[전문]
추미애 법무부 장관(左)과 윤석열 검찰총장(右). 중앙포토 대한법학교수회가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요청과 직무정지 처분이 헌법에 위배된다는 성명을 냈다. 대한법학교수회
-
이정화 폭로 하루새 검사 250명 응원댓글…"우리가 지켜줄게"
30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정지 처분에 대한 효력 집행정지 재판이 열리는 서울 서초구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취재진과 방송사 중계진 등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사 생활
-
조남관 尹직무대행 호소 “秋장관님, 한발 물러나달라" [전문]
조남관 검찰총장 직무대행. 오종택 기자 조남관(55‧사법연수원 24기)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향해 “한 발 물러나달라”고 호소했다. 노무현 정부 청와대 특
-
진중권 "추미애 개인 똘끼였겠나, 尹퇴진은 당정청 프로젝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법치의 붕괴, 헌정사상 초유의 '사법방해' 사태"라며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에 대해 "'추윤갈등'
-
[단독] “침묵으로 명령한 文···검찰 목 물어뜯었다” 조은산 첫 인터뷰
지난 24일 '시무7조' 필명 조은산이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정수경 기자 “검사는 검(劍)을 잃어 정처 없고, 판서(법무장관)는 왕의 졸개로 전락하니 법치는 수치가….”
-
[단독] “침묵으로 명령한 文···검찰 목 물어뜯었다” 조은산 첫 인터뷰
“검사는 검(劍)을 잃어 정처 없고, 판서(법무장관)는 왕의 졸개로 전락하니 법치는 수치가….” 지난 10일 진인(塵人) 조은산은 추미애 법무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을
-
현직 검사 “징계 혐의 성립된다면 저 또한 조력자, 징계해달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친인권적 보안처분제도 및 의무이행소송 도입 당정협의에 참석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박영진 울산지검 형사2부 부장검사가 “만일 (윤석열
-
尹이슈에 찢어진 ‘조금박해’···대선 시사 박용진, 친문 러브콜?
20대 국회 초선의원으로 당 지도부에 쓴소리를 해온 조응천 의원, 금태섭 전 의원, 박용진 의원, 김해영 전 최고위원(왼쪽부터). 이들은 '조금박해'로 불렸지만 현재는 따로 연락
-
文침묵 때린 참여연대 "초유의 秋·尹 파국, 수수방관 말라"
추미애 법무부장관(왼쪽)과 윤석열 검찰총장. 중앙포토 참여연대가 법무부 장관이 현직 검찰총장을 직무에서 배제한 헌정 사상 초유의 일에 침묵을 지키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
나경원 "윤석열 찍어내기…독재 정치의 공식선언"
나경원 전 의원. 뉴스1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 청구 및 직무 배제 명령에 대해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일들이 계속해서 눈앞
-
하태경 "文의 침묵 이상하다···秋 만행 도와 尹 쫓아내려는것"
추미애 법무부 장관. 뉴스1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25일 현직 검찰총장이 직무에서 배제되는 초유의 사태와 관련해 “대통령이 떳떳하다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즉각 경질하고 윤석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