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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추미애 아들 군 특혜 의혹···檢, 수사 일부 공개한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군 복무 시절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수사 상황 일부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0일 오전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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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검찰·국방부 내부자료가 秋 아들 변호인 문건에 담겼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김도읍 국민의힘 간사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추미애 장관 아들 병가 의혹’과 관련해 군 간부와의 면담 일지 등이 포함된 대응 문건에 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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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혜 "입원하지 않아 심의 필요 없다는 건 궤변, 병가 연장 아예 안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병가 연장에 대해 국방부가 10일 “입원을 한 게 아니라서 휴가 연장에 대한 군 병원의 요양 심사를 거치지 않아도 됐다”는 입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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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부부 민원 문건에 軍 "내부 자료 맞다, 특혜 휴가는 아냐"
국방부가 10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부부가 아들 서모(27)씨의 병가 민원을 했다는 내용이 담긴 문건이 내부 자료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이 문건을 공개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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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법도 사퇴도 없다, 사과는···" 秋 보는 민주당의 속사정
“너무 개별적으로 얘기들 하지 마시고…”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0일 온택트(온라인+언택트) 방식으로 진행한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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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아들과 당직병, 1명은 거짓말…"진실 밝힐 軍통신기록 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가 군 복무 시절 특혜성 휴가를 누렸다는 의혹과 관련해 2017년 당시 당직 사병과 서씨 사이의 통화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군 통신 기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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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찬스'에 분노 폭발···20대 文지지율 1주만에 10%P 추락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의 특혜 복무 논란이 불거지면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20대 지지층이 대거 이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연령별 대통령 지지율.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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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아들 군대 안갈수 있는데 갔다? "재검 받아도 현역 갔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들이 군 입대 1년 전에 무릎 수술을 했다. 신체검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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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읍 "秋 거취 정해라, 아니면 아들·당직병 국회 부르겠다"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특혜성 휴가 의혹과 관련해 “추 장관이 거취를 결정하지 않고 변명으로 일관한다면 국정감사 때 추 장관 아들 서모씨와 당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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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민원을""부모자식 끊으란 거냐"…황당 '秋 수호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0일 오전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뉴스1 “오죽하면 민원 했겠나” (10일, 설훈 의원) “부모자식 단절하고 살아야 하는 건 아니잖나”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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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읍 "秋아들·당직병 통화 여부 확인할 軍통신기록 있다"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 뉴스1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군 복무 시절 특혜 휴가 의혹과 관련 당시 당직사병과 서씨의 통화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군 통신 기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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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軍서 충분히 진료가능' 진단서 썼던 군의관 "청탁 없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가 군 복무 시절 특혜성 휴가 연장을 누렸다는 의혹과 관련해 당시 서씨의 군 진단서를 작성한 군의관이 10일 “서씨의 당시 상태가 어땠는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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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文대통령, ‘국민 홧병’ 돋우는 추미애 갈아치우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뉴스1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0일 일부 보수단체가 개천절 대규모 도심 집회를 계획한 것에 대해 “결과적으로 문재인 정권에 좋은 핑곗거리만 주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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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제안한 통신비 2만원 지원...이재명 "효과 없을 듯"
이재명 경기지사. 임현동 기자 이재명 경기지사는 10일 당정이 13세 이상 전 국민에게 통신비 2만원씩 지원하기로 한 데 대해 “영세 자영업자나 동네 골목의 매출을 늘려주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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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탄핵 찬성 원죄 어찌 씻었나...‘조국2’ 추미애의 ‘참회 16년’
2003년 9월 추미애,조순형 새천년민주당 공동대표, 정범구 대변인(왼쪽부터)이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개혁발언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장문기 기자 #1.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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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아들, 부모님이 병가 민원" 국방부 문건 있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씨의 병가 관련 기록. 병가 연장을 위해 그의 ‘부모’가 민원을 넣었다고 돼 있다. [사진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실]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은 9일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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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때 '여당 2중대' 학습 효과? 정의당 "추미애 입장 밝혀라"
강은미(왼쪽부터)·장혜영·배진교 의원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정의당은 이날 의원총회를 열고 배진교 원내대표의 당대표 출마로 공석이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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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추미애 아들 군 복무 당시 지원장교·당직사병 재소환
당직사병으로 근무하며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휴가 미복귀(연장) 보고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A씨가 9일 오후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서 조사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 뉴스1 추미애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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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아들 특수단, 먼저 나설 이유없다"…尹, 신중론 펴낸 까닭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8일 오후 열린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뉴스1]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군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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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카투사는 편해서 청탁해도 된다는 건가"…우상호 맹공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시스 야권 인사들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의 특혜 휴가 청탁 의혹과 관련해 "카투사(KATUSA·미군 배속 한국군) 자체가 편한 군대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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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부모찬스, 또 사라진 기록…2030 분노 뇌관 건드렸다
1일 국회 예결위의장에서 전체회의가 열린가운데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생각에 잠겨있다.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특혜 의혹’을 둘러싸고 2030이 또 분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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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들 "편하다는 우상호, 카투사 출신 이낙연이 해명하라"
카투사 예비역 모임 '디시인사이드 카투사 갤러리'가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카투사는 편한 군대"라는 발언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는 성명문을 9일 냈다. 사진 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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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아들 측은 냈다는데 軍은 없다고 한다…병가서류 미스터리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27)씨가 카투사 복무 시절 병가를 연장하기 위해 제출했다는 의료기록을 놓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서씨 측은 제출했다고 하는데, 군은 관련 기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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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카투사 편해 논란 의미 없다는 우상호, 병사들 모독”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하태경 국민의힘(옛 미래통합당) 의원이 ‘카투사(KATUSA·미군 배속 한국군) 자체가 편한 군대’라며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