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예·증파 안 다음 회기로
민중당은 정부가 회기 1주일을 남겨놓고 제1회 추경 예산안, 국군의 월남 증파, 66년도 지불 보증 동의안 등 중요 안건을 국회에 내놓은 것은 공화당의 다수에 의한 강행만에 기대는
-
추경 예산안-예기치 않았던 백77억원 규모
제1회 추경 예산안이 15일의 국무회의에서 1백77억1천3백60만원으로 규모가 확정, 이날 국회에 제출되었다. 전례 없이 방대해진 이 추경 규모는 청구권 자금에 의한 세출입 82억
-
내일 국회제출
23일 장 경제기획원장관은 청구권자금 1차년도 사용계획안을 24일 중으로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21일부터 연3일간에 걸쳐 청구권관리위에서 심의중인 이 사용계획안은 앞서 정부
-
중산층 육성을 제의
민중당은 민주주의 발전의 기본요건이 중산계급의 건전한 발전에 있다고 보고 중산층의 보호 및 육성을 당책으로 삼아 그에 앞서 파산상태에 이론 농촌구제를 위한 구체안을 20일 국회본회
-
대정부 경고안 내기로
민중당은 추경예산안에 있어 [국회의 예산심의권을 박탈, 모독했다]고 정부의 처사에 엄중 항의하는 내용의 경고결의안을 내기로 방침을 세웠다. 김영삼 민중당원내총무는 9일 상오 정부가
-
65년 추경예산 30억규모 편성
경제기획원은 약 30억원 규모의 65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을 금주중에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장기영경제기획원장관은 추경예산규모에 대해 6일 [유솜]당국과 최종적인 합의를 갖는다.
-
66년 추경예산 편성은 불가피
장 경제기획원 장관은 23일 철도사업을 비롯한 사회 간접자본 투자사업 등의 자금을 염출하기 위해서는 66연도의 추가갱정예산 편성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날 아침 국회 교체위의 새
-
「혼자서 짜내는」3회 추예
장 경제기획원장관은 3회 추경예산을 짜겠다고 기자회견때마다 입버릇 처럼 말해 왔는데 편성마감일(10월16일=장장관의 말)하루전에 와서 포기.『재원이 어디 있어서 추경예산을 또 짭니
-
3회 추경예산|편성 포기키로
경제기획원은 16일까지 편성을 완료키로 했던 제3회 추경예산안을 별안간 포기했다. 15일 예산당국자는 3회 추경예산안를 편성하지 않을 방침임을 명백히 밝히고 그 이유는 재원염출에
-
부당한 독점가격의 횡포는 억제되어야 한다.
한국경제의 동태를 좌우하는 세 가지 선도요인이 있다. 재정팽창, 공공료율 인상, 그리고 독점, 또는 과점가격인상이 즉 그것이다. 재정팽창은 별로 달갑지도 않은 정부「서비스」의 양의
-
청구권사용 예비 교섭|1차 동경, 2차 서울
13일 장 경제기획원장관은 대일 청구권자금을 빠른 시일 안에 소화시키기 위해 일본과의 예비교섭을 1차로 동경(10·11월중), 2차로 서울(11·l2월중)에서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
-
3차 추예 40억 규모
2일 장 경제기획원 장관은 65년도 제3차 추경예산을 40억 규모로 짜서 곧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재원을 조세증수로 충당하여 세출은 내자동원을 위한 산은증자와 교육공무원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