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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억 횡령' 공무원 檢송치…'주식으로 77억 날렸나' 질문에 묵묵부답
공금 115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된 강동구청 공무원 김모씨가 3일 오전 서울 광진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공금 115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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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하루…27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2.01.27 오후 4:20 '마스크는 썼지만, 그래도 설날은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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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83억 뜯어낸 보이스피싱 조직, 中공안과 공조로 잡았다
중국에서 활동하던 보이스피싱 조직이 경찰과 중국 공안의 공조로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중국에서 활동하던 보이스피싱 조직의 주범 A씨(30대 후반) 등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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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국경없는 사이버테러, 대한민국이 위험하다
해킹조직들, 전 세계 대상 ‘범죄 경유지’로 한국 눈독 ■북한·중국·러시아·이란 등 국제 및 국가 배후 해킹조직 운영 ■공공기관과 달리 법령 근거 약한 민간은 자체 방어에만 의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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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 혐의 오스템 임플란트 직원 부친 숨진채 발견
회삿돈 2215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오스템 임플란트 직원 이모(45)씨의 아버지(70)가 11일 숨진채 발견됐다. 이씨 아버지는 전날 피의자로 입건됐고, 이날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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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5억 횡령' 오스템 직원 父, 새벽에 유서 남기고 사라졌다
회삿돈 2215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이모(45)씨의 부친(69)이 실종돼 경찰이 수색 중이다. 경기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11일 오전 7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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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오스템 횡령 직원 가족 집 압수수색…금괴 254개 추가 압수
경찰이 회삿돈 2215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이모(45)씨 가족의 주거지 3곳을 압수수색해 1㎏짜리 금괴 254개를 추가 압수했다. 서울 강서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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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자금 끌어들여 수백억대 부당이득…검찰, 부정거래 사범 기소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검 청사의 모습. 연합뉴스 라임자산운용(라임)의 자금을 끌어들여 부정거래를 벌인 혐의를 받는 코스닥 상장사 관계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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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윤석열·김건희 통신자료 뒤졌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전방위적인 통신자료 조회로 촉발된 불법 사찰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다. 이번엔 공수처를 비롯한 수사기관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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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으로 속인 뒤…만나서 돈 뜯는 ‘피싱’ 작년 1만5000건
지난해 9월 서울 중랑구의 한 지하철역. 하늘색 긴 소매 와이셔츠 차림에 안경을 끼고, 검은 서류가방을 든 30대 남성이 열차에 올라탔다. 1시간 뒤 이 남성은 영등포구 대림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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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배임기소 쏙 빠진 정민용…'윗선 수사' 키맨? 포장용?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 전담 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이 23일 정민용(47·전 성남도시개발공사 투자사업파트장) 변호사를 추가로 소환해 조사했다. 정 변호사는 대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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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김만배·남욱 오늘 기소…‘윗선’ 수사 없어 특검론 거세질듯
성남시 대장동 민·관 합동개발 특혜·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2일 민간사업자 측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56·구속)씨와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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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의사 사칭 ‘로맨스 스캠’ 일당 14명 검거…피해금 17억
[중앙포토]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9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 해외 파병군인·외교관·의사 등을 사칭해 친분을 쌓은 뒤 수억원을 받아 가로챈 ‘로맨스 스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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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화천대유 수사팀 11명 철수…"수사 마무리는 아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화천대유자산관리 사무실 입구 모습. 장진영 기자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로비·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서울경찰청 소속 수사 인력을 전담수사팀에서 철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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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너무 늦은 대장동 수사…검찰, 신속히 움직여야
━ 구속영장 기각 후 19일 만에 재청구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은 1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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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검찰, 북한 해킹 가상화폐 몰수 추진…"자금세탁 공모"
암호화폐를 대상으로 한 북한의 해킹 공격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중앙포토] 미국 워싱턴DC 연방 검찰이 북한의 가상화폐 해킹 관련 범죄 수익에 대한 추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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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이재명 (조폭 연루 보도에 대해) “계좌를 보여주면 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참석한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여야는 ‘대장동 개발 의혹’을 두고 정면충돌했다. 국감 오후 현장을 라이브로 업데이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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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화천대유' 김만배 계좌 압수수색…473억 흐름 쫓는다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지난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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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수사팀 자금추적 인력 보강, 검사만 20여명 매머드급 정비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 전담 수사팀원이 대폭 늘어난다. 검사만 최소 20명인 매머드급 수사팀으로 정비될 전망이다. 13일 중앙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전담 수사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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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최소 20명 '매머드급'…대장동 수사팀 검사 더 늘린다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 전담 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이 수사팀 인력을 대폭 증원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증원이 완료되면 검사 수만 최소 20명에 이르는 ‘매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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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 영장' 檢 속도내지만, 성남시는?…대선후보 딜레마
문재인 대통령이 성남시 대장동 특혜 의혹이 불거진 지 한 달만인 12일 “검·경이 협력해 신속·철저하게 수사해달라”고 지시하면서 검찰이 미온적이라고 비판받았던 더불어민주당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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뺨때린 유동규 "700억 약정 사실무근…11억8000만원 빌렸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_JTBC캡처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에서 수천억대 이익을 거둔 화천대유·천화동인 주주(천화동인 5호)인 정영학 회계사가 검찰에 제출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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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로 반년만에 7억…재력 과시하던 '부천의 왕' 잡혔다[영상]
중앙포토 자칭 ‘부천의 왕’이라며 재력을 과시했던 기업형 성매매 조직의 총책과 직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이 성매매로 반년 만에 벌어들인 수익은 7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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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에서도 사기·음모 계속된다…"이철 명의 재산이 없더라"
이철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 뉴시스 “피해자들은 돈 잃고, 시위하고, 소송하느라 삶이 다 망가지고 지쳤죠. 그런데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에서 사기 친 이철과 모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