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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숙인 정은경의 7가지 읍소… "불필요한 약속 모두 취소"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8일 “방역상황을 안정적으로 통제하지 못해 방역당국자로서 국민들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틀 연속 12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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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준위 띄운 국민의힘···버스 언제 문 닫히나 8월말? 9월이후?
국민의힘의 ‘대선 경선 버스’가 출발선에 섰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김재원 최고위원이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1.7.8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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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끝나면 녹아내린다"…방역전쟁 속 검사소·인력 부족 '빨간불'
8일 서울 강남구 보건소에 설치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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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접종 끝낸 5명, 카페는 거부했다…헷갈리는 백신 인센티브
수도권의 현행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가 14일까지 재차 연장된 가운데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놓고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육군3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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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뒤흔든 코로나 패닉, 보건소 검사 면봉이 동났다
7일 오후 서울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관계자가 접수 마감을 알리고 있다. 권혜림 기자 서울 강남 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확진으로 7일 검사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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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금지 일주일 연장…“2~3일내 안정 안되면 최고단계”
정부가 ‘3인 모임 금지’ 등 초강수 강행 가능성을 언급하고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역대 최대 규모에 육박하는 등 4차 유행이 걷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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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발 강남 '검사 대란'…항의 빗발치자 "경기도 알아봐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12명으로 폭증한 7일 오전 서울 강남구보건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뉴스1 서울 강남 지역의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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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실외 노마스크, 모임 금지 해제…성급한 풀기가 1200명 불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일 1200명을 넘어는 등 확산세가 커지고 있다.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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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20% 감축ㆍ선별진료소 2배 확충…吳, 코로나 대책 발표
서울과 수도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코로나19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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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친구 기아대책 '기념일기부' 전용 후원 페이지 리뉴얼 오픈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기념일기부’ 전용 후원 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새롭게 단장을 마친 기아대책의 ‘기념일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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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노래방·PC방 업주 등 선제 검사… 방역조치 강화
4일 오전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찾아가는 선별 진료소' 설치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 대응을 위한 선제검사 확대를 위해 선별검사소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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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절반이 20·30대…코로나 상륙 후 최다 ‘4차유행’ 공포
지난해 1월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국내에 상륙한 후 서울에서 가장 많은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6월 말 200~300명대를 오가던 일일 확진자가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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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시행땐…전면 원격수업·예배, 저녁 사적 모임 두 명만 가능
정부가 이스라엘과 ‘백신 스와프’를 체결하면서 확보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70만회분이 7일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 도착하고 있다. 공항사진기자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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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4차 대유행에…KDI “경기 회복 지연 가능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경기 회복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7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경제동향’ 보고서에서 한 진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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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 360그루만 남았다...한라산서만 자생하는 이 나무 [영상]
전 세계적으로 한라산에만 유일하게 자생하는 국제적 희귀 멸종위기 식물이자 특산식물인 ‘제주산버들’이 지구 위에 360여 그루만 남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수목원은 세계유산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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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700→1200명대 껑충 뛴 이유…중대본 "서울 주점·클럽발 확산이 원인"
김부겸 국무총리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수도권 방역강화 추가조치를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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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논산 육군훈련소 16명 추가 확진…누적 53명
7일 오후 6시 기준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3명 발생했다. 이날 오후 논산 육군훈련소 위병소로 보건소 엠뷸런스 차량이 들어가고 있다. 방역당국은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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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잘 통제되고 있다' 정부의 오판…4차 대유행 불렀다"
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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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1212명 충격…지속땐 '3인 모임 금지' 초강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12명을 기록했다. ‘1000명 선’을 돌파한 건 1월 3일 이후 184일 만이다. 지난해 12월25일(1240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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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규 확진 1200명 넘었다…3차 대유행 정점 수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 프리랜서 김성태 김부겸 국무총리는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200명을 넘어선 것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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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대유행인데 소비쿠폰? 그것도 대부분 오프라인만 가능
정부가 다음 달 뿌리기로 한 소비쿠폰에 ‘경고등’이 켜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현실로 닥치면서다.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명동거리에서 점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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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성폭력 신고기간에…장군이 노래방서 부대직원 성추행
국방부 직할부대 소속 장성(준장)이 성추행 혐의로 구속됐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국방부는 충격에 빠진 분위기다. 공군 여성 부사관이 성추행 피해를 보고도 군이 은폐·회유하려 하자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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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145명, 4차 유행 시작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 3차 대유행이 한창이던 1월 4일(1020명) 이후 184일 만으로 역대 두 번째다. 서울은 56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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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재난문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방문자 코로나 검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선 6일 밤 서울 마포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가 늦은 시간까지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