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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양론속의 한국과학원 설치
과학기술관계의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정부가 구상한 특수대학원 한국과학원 설립안은 4월28일 국무회의의 의결을 거친후 현재 국회에 제출되어있다. 내외자 45억원의 정부지원에따라 법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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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학 회의 개막
【동경=이종수특파원】70년대의 문턱에서 세계가 당면하는 공통된 과제를 논의하는 「내일을 위한 모임」- 국제 미래학회의가 10일부터 경도 국제회의장에서 막을 올렸다. 일본 미래학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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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는 조국서 일하고 싶다.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고명한 한국과학기술자듈이 다수 모국을 방문중이다. 일부는 이미 다녀갔고 현재 10명이 제재중인데 이들 가운데 대부분은 68년부터 과학기술처가 실시하고있는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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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하는 연구로
상아탑 속에서의「연구」라면 하나의 논문을 완성하는것으로 할일을 다했다고 해도 나무랄 사람이없다. 사실 우리나라 대학 혹은 연구소에서의「연구」는 거의가 그랬다. 시간에좇길 필요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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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혁신에 기대걸고|보금자리찾아든 과학기술연구소
YMCA별관에 세들고있던한국과학기술연구소가지난28일홍릉임업시험장안의 자기집으로 이사를갔다. 벌써전부터 연구계직원은 이사를가서 영빈관을 본거로하여 원자력연구소등 여러연구소에 나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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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역수입|과학자들의 귀국과 그 문제점
약1개월전에 출국했던 한국과학기술연구소의 최형섭 소장은 주로 미국 등 해외에서 활약하고있는 우리나라의 소장과학기술자 18명(박사16명,석사2명)을 동 연구소책임 연구원으로 확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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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연료 연구소의 경사|한꺼번에 세 박사 탄생
몇 가지 특징 때문에 이색적인 연구소로 알려진 재단법인 금속·연료 연구소가 이번에 한꺼번에 3명의 박사를 배출시킴으로써 저력을 보이기 시작했다. 62년 1월 대한중석 등 금속·연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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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연구소 발족 10개월의 명암
한·미 두나라 대통령의 합의에 의해 지난 2월 발족된 한국과학기술연구소는 아주 맑은 전망 속에 한해를 보냈다. 특히 재미과학자의 귀국을 권유하기 위해 도미했던 최형섭 소장은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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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하는 우리 과학|한국과학기술연구소
6일 아침 박정희 대통령이 건설의 첫 삽을 퍼 올린 홍릉의 한국과학기술연구소가 세워질 터 7만9천평이 아직은 이따금 새소리만 들리는 나무숲으로 덮여있다. 한국·미국 두 나라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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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성…너무나 벅찬 시발 산·학 협동|박·존슨 공동성명이 갖고 온 열매 한국 과학 기술 연구소의 청사진
여덟 달이 넘는 기다림 끝에 지난 3일 한국 과학 기술연구소(과기연)는 문을 열었다. 작년 5월 박 대통령의 방미시 박·「존슨」공동성명에 의해 잉태된 과기연은 미 대통령 과학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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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연구소장 최형섭 박사
○…중키에 딱 바라진 가슴, 부리부리한 눈, 그리고 몸 전체에서 발산하는 패기, 이것이 한국과학기술연구소의 초대소장으로 임명된 최형섭 박사의 첫 인상이면서 대할 때마다 받는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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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섭씨 임명-과학연구소장에
정부는 3일하오 곧 설립될 한국과학기술연구소장에 현 원자력연구소장 최형섭 박사를, 경제과학심의회사무국제1분석실장에 전 농림부농정국장 김준배씨를, 상공부특허국장에 김영기씨를 각각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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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연 주내 발족
박·「존슨」 공동 「코뮤니케」에 의하여 추진되어온 과학기술 연구소 설립을 위한 특별법에 의하여 박 대통령이 발기인 대표로 되어있으며 재단법인의 성격을 띠고 있다. 이 연구소의 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