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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수감생활 복수심 없었다” ‘박근혜 회고록’ 취재 뒷얘기 유료 전용
■ 오늘 방송에서 다룬 내용 「 오디오 재생 버튼(▶) 누르고 방송을 들어주세요. (01:20) 박근혜, 긴 수감생활에도 복수심 없었다 (06:25) 탄핵 정국에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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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다닐줄 몰랐다"…박근혜가 털어놓은 '최순실 엉뚱한 짓' [박근혜 회고록]
“대통령님, 지금 뉴스 보고 계십니까?” 2016년 10월 24일 저녁 식사 후 업무 지시차 안종범 정책조정수석에게 전화를 걸었던 박근혜 전 대통령은 안 수석의 다급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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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비덱이 뭔가요?” 잡아뗀 최순실, 난 믿었다 [박근혜 회고록 31] 유료 전용
2016년 10월 24일 오전부터 10월 25일 오전까지의 24시간은 내 인생에서 가장 긴 하루였다. 지금 돌이켜보면 이 24시간을 기점으로 내 운명의 항로가 완전히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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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직접 밝힌 정윤회 인연…"최순실 모친이 소개해줬다" [박근혜 회고록]
2014년 12월 10일 국정개입 의혹에 휩싸인 정윤회씨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중앙포토 2014년 11월 28일 세계일보 1면에 박근혜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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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과의 이혼도 몰랐다…朴이 밝힌 ‘정윤회와 인연’ [박근혜 회고록 13 - 정윤회 문건 사태 (상)] 유료 전용
2014년 11월 잊고 지냈던 ‘정윤회’라는 이름을 다시 듣게 됐다. 정윤회 실장(과거 비서실장을 지내 ‘정 실장’으로 호칭)이 나의 측근인 청와대 비서관 3명(이재만·정호성·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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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근혜 "정치적 친박 없다…출마, 나와 연관짓지 않았으면"
━ 박근혜 전 대통령, 본지 단독 인터뷰 박근혜 전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은 자신의 탄핵과 관련해 국민에게 “주변을 잘 살피지 못해서 맡겨 주신 직분을 끝까지 해내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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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前대통령 침묵 깼다 “탄핵 제 불찰, 국민께 사과” 유료 전용
■ 「 박근혜 전 대통령은 9월11일 오후 대구 달성군 사저에서 중앙일보 특별취재팀과 2시간에 걸쳐 영상인터뷰를 가졌습니다. 박 전 대통령이 2021년 12월31일 특별사면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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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새끼 그만 낳아라" 악플에…정유라 "면상 보러 경찰서 간다"
정유라씨. 뉴스1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자신을 향한 악성 댓글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정씨는 25일 페이스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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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배상하라” 최서원 손 들어준 법원…안민석 “어이가 없다”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과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 중앙포토·연합뉴스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가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상대로 허위사실을 유포해 피해를 봤다며 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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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원, 안민석에 1억 손배소 승소…"허위사실 유포 피해"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과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 중앙포토·연합뉴스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가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허위사실 유포로 피해를 봤다며 낸 손해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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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안의 시선]이명박ㆍ박근혜 네거티브의 비극적 결말
윤석열 전 검찰총장(맨 왼쪽), 이재명 경기도지사(가운데),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연합뉴스ㆍ뉴스1ㆍ뉴시스] “천추의 한을 남기는 거예요.”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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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옥중수기 "박근혜 지키려 이혼, 투명인간 돼 청와대로"
최서원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 실세’로 불리며, 탄핵의 원인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는 최서원(64·개명 전 최순실·사진)씨의 수기 『나는 누구인가』(하이비전)가 8일 출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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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회고록서 조국 언급 “난 왜 그렇게 못 버텼나”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 실세’로 알려진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 뉴스1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 실세’로 알려진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가 자신의 회고록에서 조국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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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최태민, 심령술로 朴 현혹…딸은 장시호 얘기까지 나와”
최서원씨가 쓴 회고록 『나는 누구인가』 표지. 뉴스1·하이비전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 실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가 “비판 세력들은 상대방을 음해하기 위해 잘 준비된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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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정윤회, 朴 떠나라 권유···그걸 못한게 비극의 시작"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실세’로 불리며, 탄핵의 단초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옥중 수기가 출간을 앞두고 있다. '하이비전'이라는 출판사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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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박근혜와의 관계서 투명인간이었다" 최순실 회고록 출간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실세’로 불리며, 탄핵의 단초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옥중 수기가 출간을 앞두고 있다. '하이비전'이라는 출판사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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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의 부장들' 본 김재규 유족 "폄하도 미화도 원치 않는다"
3일 중앙일보 본사에서 '남산의 부장들' 실제 주인공인 김재규(1926~1980)의 셋째 매제 김양환(80)씨(왼쪽)와 셋째 여동생 정숙(81)씨가 40년 전 상황을 회고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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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최순실 반격…"수조원 은닉재산 근거대라" 안민석 고소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좌), 최순실씨(우) [중앙포토] 조국 장관 딸에 관한 각종 특혜 논란에 대해 "내 딸 유라는 메달을 따려 천신만고했는데 조국 딸은 거저먹었다"는 내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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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조국, 최순실 재산 몰수해 적폐청산 마무리하길"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인사청문회를 앞둔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게 "'최순실 재산 몰수법'에 대한 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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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배현진 느닷없는 '400조 싸움'···2년전 발언 추적하니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말했다는 ‘박정희·최순실 재산 400조원’의 진위는 무엇일까.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올린 페이스북 게시글. [페이스북 캡처] 안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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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국정농단 폭로 노승일 “국정농단 자료 누구주지? 문재인”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내부 고발자인 전 K스포츠재단 부장 노승일(42)씨가 그간의 전말을 밝힌 책을 냈다. 국정농단 내부 관련자 중 책을 낸 이는 그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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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전두환 은닉재산 찾아낸다…대검 범죄수익환수과 출범
자금세탁 등 범죄로 얻은 이익을 추적하고 환수하는 전담기구가 12일 출범했다. [연합뉴스] 대검찰청은 12일 대검 청사에서 문무일 검찰총장 등 대검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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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재 “최순실 매도해서 박 전 대통령 얻는 이득 뭔가”
이경재. [뉴시스] 국정 농단 사건 수사 첫 단계에서부터 최순실씨의 변호를 맡아 온 이경재 변호사는 26일 “최씨가 박근혜 전 대통령과 공범으로 돼 있는 것이 재판의 본질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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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재 "최순실과 박근혜는 공범, 떠넘기지 마라"
━ 이경재 반박 인터뷰 "최순실-박근혜는 공범…선고 앞두고 떠넘기나" 최순실씨의 변호를 맡고 있는 이경재 변호사. [연합뉴스] "이런 식으로 상대방을 공격하는 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