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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각과 청와대는 ‘특권층 쇼룸’…‘서민보수’ 금세 등 돌렸다
■ 국민, 이명박에 감정이입 없어… ‘오빠부대’ 식 지지층 부재 ■ ‘MB 성공신화’의 덫에 걸렸다… 정치에서 지나친 자신감은 독 ■ ‘돌격 앞으로’ 식 아니라면 대운하가 MB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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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 교수 "MB는 살길 찾아 헤매는 중소기업 사장"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소 소장(고려대 행정학과 교수)은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 “살 길을 끊임없이 찾아 헤매는 중소기업 사장형”이라고 평했다. 최 소장은 22일 평화방송 ‘열린세상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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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서 온 남자 MB, 금성서 온 여자 근혜’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진술’이 엇갈리고 있다. 10일 청와대에서 110분이나 독대를 해 놓고선 헤어진 뒤부턴 계속 다른 소리가 나온다. 12일에 논란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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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의 추억’지우는 대한민국 머슴들
투자의 귀재인 미국 버크셔 해서웨이의 워런 버핏 회장은 투자할 때 회사의 최고경영자(CEO)를 가장 주목했다. 그래야 그 회사의 가치와 미래를 제대로 평가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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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이명박 40%대 안팎 지지율 1년째 … 왜
2007년 대선판을 이해하는 키워드로 '노무현 학습효과'가 떠오르고 있다. 온갖 악재와 고비로 시달리는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가 1년 이상 40% 안팎의 지지율을 유지하는 이유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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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처칠·히틀러·옐친·미테랑 … 그들도 '봤다'
첨단과학시대의 정치지도자들이 역술에 의존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역사적으로 드골, 처칠, 히틀러, 스탈린, 옐친, 미테랑 등 권력자들은 고비마다 점성술사를 찾았고, 캐나다 밴쿠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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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판 은밀한 물밑에서는 … '점의 정치' 한창
‘점치는 정치판’을 커버 스토리로 다룬 주말섹션 week& 지면.대선을 한 달여 앞두고 정치권 한편에서는 점(占)을 내세운 '물밑 전쟁'이 한창이다. 일부 정치인은 자신이 지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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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처칠·히틀러·옐친·미테랑 … 그들도 '봤다'
첨단과학시대의 정치지도자들이 역술에 의존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역사적으로 드골, 처칠, 히틀러, 스탈린, 옐친, 미테랑 등 권력자들은 고비마다 점성술사를 찾았고, 캐나다 밴쿠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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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대선릴레이칼럼⑥] 안정적 경제리더십의 시대
권력과 리더십의 차이는 무엇일까. 정치심리학자 라스웰에 의하면, 양자 간의 근본적 차이는 강제성과 자발성에 있다. 즉 권력이 개인적 야망을 쟁취하기 위해 억지로 정권을 ‘잡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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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로 차단 죽기 살기로 싸우는 노 대통령은 검투사 스타일"
"노무현 대통령은 승부사가 아니라 검투사다. 김영삼 전 대통령과 같은 승부사는 살기 위해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놓은 뒤 싸우지만, 검투사는 퇴로를 차단하고 죽기 살기로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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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는 '방사형', DJ는 '원추형, 노대통령은 '병렬형"'
"김영삼 대통령의 국정운영 스타일은 '방사형'으로 효율적이지만 위험했다. 김대중 대통령은 '원추형'으로 신속하지만 과부하의 단점이 있었다. 노무현 대통령의 스타일은 '병렬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