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랑미술제 12일 개막....역대 최다 156개 갤러리 참여
지난해 열린 화랑미술제 전시장 풍경. [사진 한국화랑협회] 한국화랑협회가 여는 미술품 장터인 화랑미술제가 오는 12일 VIP 프리뷰(사전관람)를 시작으로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
-
한국인 얼굴 빚기 60년 … 마리아인듯, 관음상인듯
최종태, '앉아있는 사람(Sitting Figure)’(2018). 나무 위에 황토 채색을 한 작품이다. [사진 가나아트센터] 최종태 작가는 ’많은 것을 보고 다 소화한
-
85세 조각가가 평생 갈망해온 그것은...
최종태,'Untitled'(2018, 나무에 채색, 20.7*27.90.3cm) [사진 가나아트센터] "온 세상을 돌고 돌았다. 팔십이 될 무렵에서야 머릿속이 조용
-
예수를 안은 성모, 이 땅의 엄마 닮은 듯 …
예수는 어느 특정 나라를 위해 세상에 온 게 아닐 터다. 이 땅에 성모자가 있었다면 어떤 모습이었을까. 최종태, 성모자, 1994, 종이에 파스텔, 49×37㎝. [사진 가나아트센
-
근·현대 거장 20명 작품과 만나세요
세로로 긴 화폭의 아래 위에 두 사람이 보인다. 한 사람은 중절모를 쓰고 무릎에 팔을 얹은 채로 앞을 응시하고 있으며, 또 한 사람은 버선에 고무신을 신은 채 드러 누워 하늘을
-
‘70~90대 현역’ 노대가들의 예술혼
김보현, 아틀리에에서의 백일몽Ⅱ, 캔버스에 아크릴, 198×153㎝, 1981만추의 정서가 전시장을 가득 적시는 이 가을, 노(老) 대가들의 개인전도 잇따르고 있다. 70∼90대
-
[week&느낌!] ‘노장’들의 살아 숨쉬는 조각들
최병상, ‘봄의 소리 Ⅲ’, 45x35x40cm, 스테인리스 스틸과 홀로그램, 2007.서울대 조소과 출신의 원로 조각가 최종태(75)·최병상(70)씨의 작품전이 서울 인사동 선화
-
원로조각가 최종태씨 회고전 열어
원로조각가 최종태씨가 올해 칠순을 맞아 12일~11월 11일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일흔의 시간'전을 연다. 주로 얼굴을 주제로 한 조각 80여점과 평면 60여점 등을 보여
-
최종태씨 도록 펴내
조각가 최종태씨(서울대 교수)의 40년 화 업을 총 정리한 도록이 최근에 나왔다(가나아트간). 이 도록은 조각·돌부조·파스텔화·드로잉 등 다양한 장르에 걸친 작품들을 집대성, 최씨
-
전시-조각가 최종태씨 개인전
14일까지 가나화랑등서 조각가 최종태씨(60)가 회갑을 앞두고 40년 작업을 총정리하는 작품전을 6∼14일 가나화랑과 가나아트갤러리에서 갖는다. 88년 호암갤러리 개인전이후 4년만
-
최종태작품집 나와
조각가 최종태씨(56·서울대교수) 의 30년 작업을 결산하는 화집이 미술전문출판사인 열화당에 의해 최근 출간됐다. 조각과 그림을 따로 나누어 2권으로 발행된 이 화집에는 조각작품
-
최종태 조각 전시회
중앙일보 호암갤러리는 구상 조각계의 중진 최종태 교수의 작품을 초대, 전시합니다. 최신작을 중심으로 지난 30여년간의 작품 1백60점이 선보이는 이번 기획전은 그의 독특한 인체 조
-
국제현대미술 견본시 올해의 작가에 최종태씨
제13회 FIAC(국제현대미술견본시)가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리고 있다. (2일까지) 약 3천평규모의 전시장에 20개국 1백38개 화랑이 참여(그중 63개화랑은 프랑스, 75개화랑
-
파리 국제화상제참개
◇최종태교수 (서울대 조각가) 가 10월5∼6일 프랑스 파리 그랑말레에서 열리는 또국제화상제 (FIAC) 에 참가한다. 최교수는 전시회에 조각작품과 파스텔화·목판화등 27점의 작품
-
세계하이라이트 작가로 조각가최종태씨를 선정
조각가 최종태씨 (53·서울대미술대학교수) 가 FIAC (국제현대미술견본시) 운영위원회가 선정한 세계하이라이트작가로 꼽혔다. 최종태씨는 10월5일부터 13일까지 파리 그랑팔레에서
-
조각가 최종태 회화 전
조각가 최종태 교수(서울대 미대)의 작품전이 22일까지 가람 화랑(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열리고 있다. 최 교수의 이번 작품 전에는 조각이 아닌 파스텔화(15점), 목판화(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