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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3 위협하는 4인자 리키 파울러
24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골프장에서 끝난 유러피언투어 HSBC골프 챔피언십.합계 16언더파로 챔피언의 자리에 오른 리키 파울러(27·미국)의 모자에선 ‘King(왕)’이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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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스피스 30언더파 우승,'스피스 시대'예고
세계 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가 별중의 별이 됐다. 새해 첫 대회부터 우승하면서 '스피스 시즌'도 예고했다.11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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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계 '어린왕자' 송영한, 우승컵만 남았다
[사진 신한금융그룹]‘어린 왕자’ 송영한(24·신한금융그룹)은 2015년 새해 첫 날 세 가지 목표를 세우고 마음속으로 빌었다. 프로 첫 우승컵과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JT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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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엄마 골퍼 크리스티 커, 50만달러 잭팟
2013년 말 대리모를 통해 아들 메이슨을 얻은 뒤 지난 해 부진했던 크리스티 커. 그러나 올해 기아 클래식에 이어 이번 대회 우승으로 아들에게 자랑스런 엄마가 됐다.‘엄마 골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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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8개 몰아친 데이, 페덱스컵 1차전 우승
제이슨 데이(28·호주)가 3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에디슨의 플레인필드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인 더 바클레이스에서 합계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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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살 미녀골퍼' 최운정 우승, 데뷔 7년만에 LPGA 첫 승 '감격'
최운정 우승[사진 중앙포토] '최운정 우승' 최운정(25·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데뷔 7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일(한국시간) 미국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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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운정 우승, 데뷔 7년만에 LPGA 첫 승…아버지 뒷바라지 '감격'
최운정 우승[사진 중앙포토] '최운정 우승' 최운정(25·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데뷔 7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일(한국시간) 미국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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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살 미녀골퍼' 최운정 우승, 골프인생 엿보니…'감동'
[사진 = 중앙일보 사진 DB] 최운정(25·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데뷔 7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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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첫 승' 최운정 우승, 알고보니 아버지가 8년간…
[사진 = 중앙일보 사진 DB] 최운정(25·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데뷔 7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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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운정 우승, 장하나와 연장 끝에 LPGA 감격 첫 승
[사진 = 중앙일보 사진 DB] 최운정(25·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데뷔 7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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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운정 우승, LPGA 데뷔 7년 만의 첫 승…"父, 8년간 캐디 백 매며…"
[사진 = 중앙일보 사진 DB] 최운정,7년 만에 감격 우승 최운정(25·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데뷔 7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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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운정 우승, 데뷔 7년 만에 첫 쾌거 "연장전 끝에 감격 승부"
최운정 우승 [사진 중앙 포토] 최운정 우승, 데뷔 7년 만에 첫 쾌거 "연장전 끝에 감격 승부" 최운정(25·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데뷔 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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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운정,7년 만에 감격 우승
최운정(25·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데뷔 7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 매도스 골프클럽(파71)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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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2개월 만에 … 다시 웃은 최나연
LPGA 투어 코츠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최나연이 사슴 머리 모양의 트로피를 들고 있다. [오칼라 AP=뉴시스]최나연(28·SK텔레콤)은 2012년 시즌 최종전인 CME 타이틀홀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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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남자골프 72홀 최저타 신기록은 스폰서의 힘"
올 초 JDX멀티스포츠와 메인 스폰서 계약을 맺은 허인회 선수가 일본 신기록을 세우며 첫 우승을 했다. [사진 JDX멀티스포츠] “올해 프로 데뷔 이후 7년 만에 처음으로 JDX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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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인데 안 맞네요 … 최강자리 내준 골프
28일 인천 드림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골프 최종일 경기. 남자 대표팀의 맏형 김남훈(20·성균관대)이 15언더파 2위로 홀아웃하자 먼저 경기를 마치고 기다리던 여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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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유소연 우승 소감 화제, "박인비에게 샴페인 5번 부었다…드디어 내 차례"
"골프를 하는 동안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2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유소연(24·하나금융그룹)이 우승 소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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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지배자, 매킬로이
로리 매킬로이가 20일 브리티시오픈 최종라운드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매킬로이는 1라운드부터 4라운드 12번 홀(한국시간 21일 오전 1시 현재)까지 선두를 내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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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위, 그 위로 아무도 없었다
미셸 위 23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2번 코스에서 열린 US여자오픈 최종 라운드. 선두 미셸 위(25·미국·사진)가 16번 홀에서 위기를 맞은 순간 그의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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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단추 잘 끼웠네, 박인비
박인비“우승은 못 했지만 기대 이상의 출발이라 만족해요.” 경기를 마친 박인비(26·KB금융그룹)는 첫 시험을 잘 치른 학생처럼 표정이 밝았다. 안나 노르드크비스트(27·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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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우즈도 못한 2경기 만의 챔프
리디아 고가 8일 스윙잉 스커츠 2013 월드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프로 데뷔 두 번째 대회 만에 우승을 차지한 뒤 축하 물세례를 받고 있다. [사진 KLPGA] 골프 황제 타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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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앞에서 … 리틀 박세리가 웃었다
4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는 배희경. [평창=뉴스1]짧은 머리, 튼튼한 하체는 물론 걷는 모습까지도 박세리(36·KDB산은금융)를 닮은 선수. 생일도 9월 28일로 같아 ‘리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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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갈리는 드라이버 … 그래도 123억원 쥔 스텐손
헨릭 스텐손이 23일(한국시간) PGA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그는 플레이오프에서도 우승하며 페덱스컵을 들었다. [애틀랜타 AP=뉴시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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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하고 페덱스컵 포인트 1위 … 우즈 덜미 잡은 스텐손
아들과 우승 세리머니를 하는 스텐손. [로이터=뉴스1]헨릭 스텐손(37·스웨덴)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포인트에서 타이거 우즈(38·미국)를 따돌리고 1위로 올라섰다. 3일(한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