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순원 공익위원 간사 "최저임금, 정부가 정하고 정부가 책임지자"
권순원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 간사(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가 20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자대학교 수련교수회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 하고 있다. 김종호 기자 20230720 202
-
9급 1호봉 월 170만원…"우리도 최저임금 달라" 공무원 분노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서 9급 공무원 필기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 공무원노동조합(서공노)이 9급 공무원 초봉 인상을 요구했다. 서공노는 20일
-
[사설] 내년 최저임금 9860원…이젠 결정 구조 개선 고민할 때
신재민 기자 ━ 최저임금 받지 못하는 근로자 15%…더 높아질 것 ━ 노사 의견은 듣되 정부가 직접 책임지고 결정해야 어제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 최저임금을 올해
-
최저임금, 노사대립·표결·항의 반복…“전문가 중심 결정을”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왼쪽)과 근로자위원들이 19일 오전 최저임금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퇴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9860원으로 결정됐다. 올해 최저
-
최저임금 '2.5%' 인상에 노사 모두 불만…"근본적 제도 개선 필요"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9860원으로 결정됐다. 올해 최저임금(9620원)보다 240원(2.5%) 오른 금액이다. 하지만 장장 15시간의 밤샘 논의를 거쳐 결정된 인상폭임에도
-
[단독]당정 "실업급여, 오래 일하면 더 주고 자꾸 받으면 덜 준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실업급여 제도개선 공청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과 정부가 실업급여(구직급여) 개편 작업에
-
최저임금 1만원 못 넘었다…9860원 확정, 월급으론 206만740원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9860원으로 결정됐다. 올해 최저임금(9620원)보다 240원(2.5%) 오른 금액이다. 끝내 ‘1만원’의 문턱은 넘지 못하면서 노동계는 거세게 반
-
[속보] 내년 최저임금 만원 문턱 못 넘었다…2.5% 오른 9860원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9620원)보다 2.5% 오른 시간당 9860원으로 결정됐다. 월급(209시간 노동 기준)으로 환산하면 206만740원이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8∼
-
공익위원, 내년 최저임금 9820∼1만150원 제시…최소 2.1% ↑
18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14차 전원회의에서 류기정 사용자위원(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왼쪽 두번째)이 류기섭 근로자위원(한국노총 사무총장,
-
[속보] 노동계 1만580원·경영계 9805원…최저임금 8차 수정안
박준식 위원장을 비롯한 사용자, 근로자, 공익위원들이 18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 회의실에서 제14차 전원회의를 이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내년 최저임금 수준을
-
노동계 1만620원·경영계 9795원…최저임금 노사 간극 825원
18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14차 전원회의에서 류기섭 근로자위원(한국노총 사무총장, 왼쪽)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내년에 적용할
-
내년도 최저임금 이르면 오늘밤 결정…사상 첫 1만원 넘기나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붙어 있는 2023년 시간당 최저임금 안내문. 주 40시간 근로 기준으로 월 201만580원이다. 연합뉴스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이 18일
-
최저임금 내일 회의, 표결 가능성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하기 위한 논의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16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는 18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4차 전원회의를 개최한다. 이
-
중노위, '대안적분쟁해결'로 보건의료노조 파업 확대 막았다
‘무기한’ 총파업을 선언했던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 총파업이 이틀 만에 종료된 배경에 중앙노동위원회 역할도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총파업에 들어간 보건의료노조 조합원들이
-
미 긴축·불황에도 일자리 늘어…고용지표 역주행 이유는
━ 미국 노동시장 미스터리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전경. 고용지표가 견고하게 유지되며 시장은 경기 연착륙 기대와 금리인상 가능성에 대한 불안 을 보이고 있다. [UPI=연합뉴
-
野 "IAEA가 유엔 산하 맞나? 책임 질거냐" 환경장관 "맞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14일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선 국제
-
[속보] 노동계 1만620원·경영계 9785원…격차 835원으로 좁혔다
13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열린 제13차 전원회의에서 류기정 사용자위원이 최저임금 인상안에 대한 반대 의견이 담긴 손팻말을 자리에 게시하고 있다. 뉴스1
-
노동계 1만1040원·경영계 9755원…최저임금 5차 수정안도 팽팽
13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열린 제13차 전원회의에서 류기정 사용자위원이 최저임금 인상안에 대한 반대 의견이 담긴 손팻말을 자리에 게시하고 있다. 뉴스1
-
"여자들 실업급여로 샤넬 사고 해외여행" 국힘 공청회 발언 논란
국민의힘과 정부가 실업급여 제도를 논의하기 위해 개최한 공청회에서 “여자들은 실업급여 받는 도중에 해외여행 가고 자기 돈으로 살 수 없던 샤넬 선글라스를 사며 즐기고 있다”는 발
-
서울시립대, 등록금 인상보다 평판 개선과 시스템 개선이 먼저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가 지속가능한 발전의 측면에서 서울시립대등록금 정책에 대한 효과와 문제 등을 검토하고 논의하는 ‘서울시립대학교 등록금 정상화 공론화 위원회’ 제3차 회
-
최저임금 이견 '1400원'까지 좁혔다…1만1140원 vs 9740원
박준식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사용자위원, 근로자위원, 공익위원들이 11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 회의실에서 제12차 전원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
최저임금 3차 수정안 “1만1540원 vs 9720원” 1820원 차이
박준식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사용자위원, 근로자위원, 공익위원들이 11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 회의실에서 제12차 전원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
1만2000원 vs 9700원…노사 타협없는 최저임금, 내년 1만원 넘을까
제12차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를 하루 앞둔 10일 마포구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2023년 시간당 최저임금이 안내되고 있다. 내년 최저임금이 1만원을 넘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1만2000원 vs 9700원…노사 양보없는 최저임금, 1만원 넘을까
지난 10일 서울 마포구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2023년 시간당 최저임금이 안내되고 있다. 뉴스1 내년도 최저임금 논의가 막바지에 다다랐지만, 노사는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