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권위 “뉴질랜드 외교관 성희롱 맞다, 일정 금액 배상하라”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을 비롯한 상임위원들이 7월 30일 오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전원위원회의실에서 제26차 상임위원회를 진행하고 있다. [뉴시스] 뉴질랜드 한국 대사관에
-
인권위 '뉴질랜드 외교관 성추행' 피해자 진정 받아들여
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연합뉴스 국가인권위원회가 뉴질랜드 공관에서 벌어진 한국 외교관 A씨의 성추행 의혹 사건에 대해 피해자의 진정을 받아들여 최근 외교부에 시정조치 권고
-
"공익신고자 보호 못했다"…인권위 조사받게 된 권익위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왼쪽)과 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변선구 기자·연합뉴스 국가인권위원회가 지난달부터 국민권익위원회를 상대로 조사에 나선 사실이 26일 알려졌다.
-
‘코로나19 의심증상’ 최영애 인권위원장, 음성 판정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열린 제26차 상임위원회에서 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이 안경을 만지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서울시 15년 만에 인권위 조사받아···단독 조사 대상된건 처음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희롱 의혹과 관련, 서울시가 15년 만에 국가인권위원회의 ‘직권조사’를 받게 됐다. 인권위가 서울시를 직권조사하는 것은 2005년 공공기관 응시연
-
[속보] 인권위 '박원순 의혹' 직접 규명한다…직권조사 결정
30일 오전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열린 제26차 상임위원회에서 최영애 인권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에 대해
-
[속보] 인권위, '박원순 전 서울시장 의혹' 직권조사 결정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을 비롯한 상임위원들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전원위원회의실에서 제26차 상임위원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상임위원회에서는 고 박원순 전 서울시
-
인권위, ‘박원순 의혹’ 직권조사 여부 오늘 결정…3명 이상 찬성하면 의결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으로 고소한 피해자의 법률 대리인 김재련 변호사 및 관계자들이 지난 28일 오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마치고 박원순 전 서울시
-
핵심 증인 다 빠진 ‘최숙현 청문회’…체육당국 질타 잇따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철인 3종경기 고 최숙현 선수 가혹행위 및 체육분야 인권침해에 대한 청문회'가 22일 국회에서 열렸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등 증인들이 선서하고 있다
-
오늘 '故최숙현 사망 사건 청문회'…가혹행위 전모 밝혀질까
도종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지난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청문회 불출석 의사를 밝힌 김규봉 전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감독, 안
-
박원순 영결식 온라인으로…13일 오전8시30분 유튜브 생중계
10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박원순 서울시장 빈소에 고인의 영정이 놓여 있다. [사진 서울시] 장례 사흘째인 12일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입관
-
이용수 할머니,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깜짝 방문해 학생들 격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여성인권운동가 이용수(92) 할머니가 9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을 찾았다. 소녀상 옆을 지키는 반일반아베청년학생공동행동에
-
인권위, 차별금지법 촉구…종교계 반대한 '성적 지향'도 포함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과 인권위원들이 30일 오전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 제정’을 위한 의견표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국가인권위원회가 30일 국회에 ‘평등 및 차
-
곽예남 할머니 유족 “여당 인사, 언론법 바꿀 때까지 조용히 있어달라 했다”
20일 위안부 피해자 고 곽예남 할머니의 딸 이민주씨가 ’위안부 지원금 등에 대해 정부 차원의 전수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준희 기자 “최근 지역 여당 관계자가 찾아와 ‘
-
곽예남 할머니 유족 "여당측서 찾아와 조용히 있으라 했다"
고 곽예남 할머니 딸 이민주(46)씨가 20일 전북 전주시 다가동 본인이 회장을 맡았던 전북장애인자활지원협회 '자립의 집'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각종 위안부 지원금이나 후원금
-
[팩플] 방역이냐 개인의 자유냐···'코로나 손목밴드'가 묻는다
지난달 19일 홍콩 국제공항에 도착한 승객이 팔에 코로나19 관리용 전자팔찌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 EPA=연합뉴스 바이러스의 전염을 막기 위해 개인 프라이버시는 어디까지 포기할
-
자가격리자 ‘손목밴드’…“방역이냐, 인권이냐” 와글와글
홍콩의 코로나19 관리용 전자팔찌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가격리 중인 대상자들에게 ‘손목밴드’를 착용하게 하는 방
-
인권위 “자가격리자 ‘손목밴드’ 착용 우려…인권적 가치 허물면 안돼”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 연합뉴스 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은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차원으로 자가 격리자에게 전자 손목밴드를 채우는 방안을 논의하
-
확진자 동선 공개 새 가이드라인···"집 주소·직장명은 비공개"
최근 서울 구로구 한 콜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하며 확진자들이 이용한 것으로 알려진 지하철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이 증가했다. 12일 서울 동대문구 코레일 이문차
-
인권위 “확진자 정보 노출 과도”…‘지자체장 이름 알리기’ 움직임에 제동
국가인권위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들의 개인정보를 지방자치단체들이 과도하게 공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인권위는 9일 성명서를 통해 "정부 및 지자체
-
인권위 "확진자 동선 공개 지나쳐…시간·장소만 공개하라"
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중앙포토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 공개와 관련해 "확진 환자 개인을 특정하지 않고 시간별로 방
-
"불이익 받을까 무서웠다"···장애인 선수 10명중 1명 성피해자
[사진 Pixabay] 장애인 운동선수 5명 중 1명이 코치나 감독에게 신체적 폭행이나 협박ㆍ모욕을 당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0명 중 1명은 성폭력을 당한 적이 있는 것으로
-
인권위원장 “코로나 발원지 우한이라고 중국 식문화 비난”
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뉴스1] 국가인권위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과 관련해 “차별과 배제가 아닌 인류애와 연대로 사회적 재난에 대처해야 한다”고 밝
-
인권위 '조국 인권침해' 진정, 박근혜 변호사에 맡기고 끙끙
조국 전 법무부장관. [중앙포토] 국가인권위원회가 조국 전 법무부장관에 대한 검찰 수사의 인권 침해 여부를 조사해달라는 진정 처리 과정에서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이미 정치적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