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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세 10% 인상하면 중소·영세 운송업자는 22% 적자"
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정부가 경유세 인상 카드를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경유 가격을 40% 올려도 미세먼지는 1.3% 줄어드는 데 그치고, 오히려 산업활동이 위축되어 국내총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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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계좌 검사 … 돈세탁 정조준
‘1766만원 vs 2601만원’. 전자는 암호화폐(일명 가상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에서 7일 오후 2시 거래된 달러로 살 수 있는 비트코인 가격이다. 후자는 같은 시각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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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이상 무주택자, 분양권 팔아도 양도세 중과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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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활동비'도 신고 대상에 포함…세무조사 면책특권은 그대로
[종교인 과세 논란] 내년 1월 종교인 과세 첫 시행을 앞둔 정부가 종교인이 ‘종교활동비’ 명목으로 받은 소득도 세무서에 신고하도록 법 시행령을 바꿨다. 다만 이 종교활동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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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법인세 ‘25% 전쟁’…한국 10대 기업 법인세 부담, 미국기업 첫 역전
여야의 ‘법인세 전쟁’이 15일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는 이날 오전 10시 첫 회의를 열고 세법 개정안 심사에 들어갔다. 15일 오전 국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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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보다 고용이 먼저…일자리 만든 기업에 지원 확 몰아준다
정부가 2일 발표한 세법개정안의 핵심은 일자리 늘리기다. 지난달 발표한 문재인 정부 첫 경제정책방향에서 밝힌 일자리 창출 의지가 세제 개편안에도 담긴 셈이다. 양질의 일자리를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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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득자 '증세', 서민 '혜택' 세법개정안...어떻게 바뀌나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에서 4번째)이 지난달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세법개정안 사전 브리핑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상율 기재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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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세 주장한 실세 장관, 여당 대표...위상 추락한 경제부총리
증세 시계가 급격하게 돌아가고 있다. 시침을 돌린 건 세법 주무 장관이나 문재인 정부 국정 방향의 큰 그림을 그린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아니다. 현역 의원인 장관과 여당 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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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정부와 다른 말 … 혼선 키우는 국정위
하남현 경제부 기자 “정부는 경유 세율을 인상할 계획이 없다.”(6월 26일 최영록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몇 단계로 나눠서 경유 전체의 소비를 줄여 가는 방향으로 가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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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는 내 세금] ① 월급봉투 홀쭉하게 만드는 소득세…근로자 절반이 안내는 건 문제
. 살면서 피할 수 없는 게 두 가지가 있다. '죽음과 세금.' 문재인 정부의 출범으로 증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새 정부가 고용ㆍ복지 확대 방침을 밝히면서 재원을 마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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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가격 도대체 올리나, 안 올리나...정부 오락가락에 국민 혼란만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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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경유세 단계적 인상…전체 소비 줄여 갈 것”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장이 경유세 인상과 관련해 국민적 합의를 통해 단계적인 인상 입장을 밝혔다. ‘경유세 인상 계획이 없다’는 기획재정부 발표를 뒤집는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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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소주값 안 올린다네요
인상 여부를 두고 논란이 벌어졌던 경유와 소주 가격이 오르지 않게 됐다. 최영록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은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정부는 경유 세율을 인상할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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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경유, 소주 세금 안 올린다” 공식 발표
경유값과 소주값이 오르지 않게 됐다. 정부가 최근의 ‘서민 증세’ 논란과 관련해 “가격 인상 방향으로의 세제 개편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공식 천명했다. 자료: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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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내 공공일자리 로드맵 … 연내 1만2000명 더 뽑는다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왼쪽 둘째)이 24일 서울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열린 중소기업청 업무보고에 참석해 이야기하고 있다. [전민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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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조세부담률 19.5% 안팎, 역대 최고치 육박
세수 호전세가 이어지며 올해 조세부담률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기획재정부는 27일 올해 조세부담률을 19.4~19.5%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조세부담률은 명목 국내총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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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 거주자도 월세 세액공제 받는다…‘우병우식 가족회사’ 비용처리 한도 축소
앞으로 고시원 거주자도 월세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부유층의 편법 탈세 ‘창구’로 악용되고 있다는 지적을 받은 가족회사에 대한 과세는 강화된다.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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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50만원, 셋째 70만원 출산공제 확대…고소득자 카드공제 한도 줄어
연봉이 7000만원이 넘는 직장인에 대한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가 줄어든다. 둘째와 셋째를 낳거나 입양했을 때 받는 세액공제 혜택은 늘어난다.기획재정부는 28일 세제발전심의위원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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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김성식 방 문턱이 닳는다는데…
요즘 국민의당 김성식 의원실 문턱이 기획재정부 공무원들 때문에 닳고 있다.기재부가 더불어민주당보다 캐스팅보트(가부동수 시 결정권)를 쥔 국민의당을 설득하는 데 총력전을 펴고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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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노인복지청 공약’은 재탕…더민주 ‘기초연금 30만원’ 포퓰리즘 논란
지난달 18일 국회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실. 새누리당 총선 공약개발본부(본부장 김정훈 정책위의장)는 ‘일자리 공약 1탄’으로 외국에 진출했다 국내로 유턴하는 기업들을 위한 특구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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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올해 첫 전국세무관서장 회의
올해 첫 전국세무관서장 회의가 1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임환수 국세청장을 비롯해 세무관서장, 기재부 관계자 등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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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 ▶조세정책관 최영록 ◆강원도▶건설방재국장 최기호▶동계올림픽추진본부 건설추진단장 최원식 ◆성결대▶부총장 겸 경영행정대학원장 겸 문화예술대학원장 김광선▶부총장 겸 기획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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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국장급 전보>▶세제실 조세정책관 문창용▶〃 재산소비세정책관 최영록▶〃 조세기획관 한명진 ◆산업통상자원부<국장급 전보>▶기술표준원 적합성정책국장 이상진▶국무조정실 산업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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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회도서관 外
◆국회도서관▶법률정보실장 홍기철▶외국법률자료과장 유미숙 ◆국무총리실▶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 한명진▶사회규제관리관 민지홍▶제주특별자치도정책관 임석규▶주한미군기지이전지원단 부단장 김경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