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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제네시스 G70은 벤츠·BMW에 던진 도전장”
경기도 화성 현대디자인센터 에서 중앙일보와 단독 인터뷰한 이상엽 현대 차그룹 상무. [사진 현대차] 현대자동차가 세계 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독일 자동차 브랜드에 이번 주 선전포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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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1957년식 페라리 335 S는 428억 … 움직이는 박물관
━ 몸값 치솟는 클래식 자동차 페라리 250 GTO, 페라리 335 S, 메르세데스-벤츠 W196…. 어릴 적 용돈을 아껴 자동차 잡지를 사 본 경험이 있다면 글자만 봐도 설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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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일자리 늘릴까 줄일까, 실제 연구해보니…
생산거점 독일 포르셰 라이프치히 공장. 포르셰 차량 조립 로봇들의 모습. [사진제공=포르셰] 로봇·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이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전문가들의 견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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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차에 오뜨 꾸튀르를 입힌다"
애스턴 마틴 V12 자가토 독일에서 야금술을 배우고 돌아온 이탈리아 청년 우고 자가토(Ugo Zagato·1890~1968)는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비행기 제작사인 안살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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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효과, 불황 뚫고 질주할까 확 달라진 쏘나타·모닝·크루즈
기아자동차의 신형 프라이드(수출명 리오)는 침체된 국산 소형차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기대주다. 유럽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여러가지 성능을 개선하기도 했다 [사진 기아자동차]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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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경로 자가학습 내비, 수심 알려주는 센서…스마트화 가속 페달
보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한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랜드로버는 5세대 디스커버리의 개발을 위해 20개국을 다니며 혹독한 기후 및 지형에서 테스트를 진행했다. [사진 랜드로버 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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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시장 변화 놓치면 명품도 휘청…큰 기업에 넘어간 페라리 봐라
불황은 산업계 지형을 바꿔놓는다. 소비자 행동 패턴이 달라지면서 기업의 흥망도 엇갈린다. 소위 명품 브랜드도 예외가 아니다. 과거의 성공이 현재의 생존을 담보하지 않고 때로는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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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특급 호텔서 자고 포르쉐도 타볼까
| 랜드마크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이색 패키지 출시 랜드마크 만다린 오리엔탈 홍콩이 고성능 스포츠카 포르쉐를 시승할 수 있는 ‘포르쉐 x 랜드마크 스테이케이션 패키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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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람보르기니 컨버터블-수퍼카에 하늘이 들어왔다
‘컨버터블’이라 불리는 오픈카는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드림 카’다. 최근 수퍼카 브랜드들이 오픈 에어링을 즐기는 고객을 겨냥해 컨버터블 차량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롤스로이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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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기본, 벤틀리 구입 유행” 바다를 품은 수퍼리치 특구
해운대 마린시티는 부산의 부자 중 부자 동네다. 해수욕장·광안대교를 비롯한 관광지와 백화점·할인점·고급상가 같은 주민편의 시설이 어우러진 곳이다. 이곳에는 의사·변호사 등 전문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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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부산국제모터쇼를 가다] 국산 신차의 대향연
오는 7월 국내 출시 예정인 현대차의 제네시스 ‘G80’.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양대 축제로 꼽히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가 6월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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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원 중고차 8500만원 들여 싹 바꿔 ‘나만의 갤로퍼’ 부활
뼈대만 남겨둔 채 완전히 재복원된 갤로퍼 리스토어 차량(사진 왼쪽)과 1970~80년대 원형 그대로 복원 된 순정형 포니 픽업트럭들. [사진 모헤닉, 김상국씨]원격시동 시스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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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경차부터 대형차까지 고급화 질주 ‘프리미엄 카’ 새 기준 보여주다
지난해 출시된 신차는 모두 180종이 넘는다. 그러나 페이스리프트(부분 변경) 이상의 진정한 새 차는 52대다. ‘중앙일보 2016 올해의 차(Car of the Year·CO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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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900 시승기 '칼치기 재미와 안락함을 동시에'
현대자동차그룹의 야심작 ‘제네시스 EQ900(이하 EQ900)’를 17일 시승했다. 사전계약으로만 1만4000여대가 넘게 팔린 차다. 시승은 서울 강남구의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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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도 일품 '크루즈' … 에어백 차별화 '아반떼' … 정숙성 · 연비 뛰어난 'SM3'
현대 아반떼가 새롭게 출시되면서 국산 준중형 세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반떼는 다양한 편의장비를, 쉐보레 크루즈는 잘 다져진 기본기를 르노삼성 SM3는 뛰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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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그린카의 미래는 우리"…디젤 넘보는 하이브리드·전기차?
폴크스바겐그룹의 디젤차 ‘배출가스 조작’으로 자동차 업계가 쑥대밭이 됐다. 다른 디젤차들까지 된서리를 맞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친환경’ 대명사로 통하던 디젤 엔진의 신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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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 수동에서 9단 자동까지 … 변속기의 고속 진화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자동차를 대표하는 주요 부품을 꼽으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엔진’이라고 말한다. 엔진은 동력을 만들어 자동차를 움직이게 만드는 핵심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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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는 소형으로 승부, 국산차는 세단과 SUV로 맞불
관련기사 픽업이 분위기 주도 … 미국 경기회복 암시 165만5000대. 지난해 11월,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가 예측한 2015년 국내 자동차시장 판매대수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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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에서도 돈 버는 스타들
마이클 잭슨-엘비스 프레슬리 다음의 13명 스타는 이미 오래 전에 사망했다. 하지만 이들은 지속적으로 돈을 벌어들이고 있다. 화폐를 모티프로 한 의류 에서 향수, 그리고 비디오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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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이중근 회장『6·25전쟁 1129일』기증 外
이중근 회장 『6·25전쟁 1129일』 기증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사진)은 29일 자신의 편저서인『6·25전쟁 1129일』 4500권을 소방방재청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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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하지만 강력한 외국산이 몰려온다
미국 크라이슬러사의 지프 올뉴 체로키. 국내에도 이달 출시됐다. 2.0L 디젤 모델은 1L당 14㎞의 연비를 자랑한다. [사진 크라이슬러코리아] 올 하반기 국내 시장엔 다양한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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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하지만 강력한 SUV가 몰려온다
미국 크라이슬러사의 지프 올뉴 체로키. 국내에도 이달 출시됐다. [사진 크라이슬러코리아] 올 하반기, 국내 시장엔 다양한 SUV(스포츠 유틸리티 차량)가 출시될 전망이다. 이달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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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하고 넉넉한 소형 SUV, 깐깐한 베이비부머 사랑 독차지
링컨 MKC는 뒷좌석을 접어 짐 공간을 넓힐 수 있다. 자녀를 독립시킨 베이비부머가 쓰기엔 충분히 넉넉하다. 또한, 뒤 범퍼 아래에 발만 갖다대면 테일게이트가 자동으로 열리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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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뉴 911 타르가' 세계 최초 공개
포르쉐는 13일 개최된 디트로이트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911라인의 가장 최신 모델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모델은 클래식 타르가 컨셉트에 최첨단 루프 테크놀로지를 접목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