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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로맨틱 여행지 샌디에이고
샌디에이고는 미국에서 결혼식, 허니문 명소로 꼽힌다. 최근 샌디에이고를 찾는 한국 커플도 늘고 있다. 이에 샌디에이고 관광청이 추천하는 라호야 해변의 근사한 리조트 3곳을 소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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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장·갯바위 벗삼아 4개 섬 한 바퀴 … 신선놀음 따로없죠
선유도에서는 해수욕장에 바싹 붙어 라이딩을 즐긴다. 선유도해수욕장은 반달 모양으로 해안선이 길게 나 있다. 대장봉은 일출 명소다. 30분이면 정상까지 오를 수 있다. 선유봉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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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 특가 항공권, 환불·날짜 변경 어려워…
바야흐로 저비용항공(Low Cost Carrier· LCC) 전성시대다. 지난해 항공 탑승객 중 LCC 이용자는 국내선 51.3%, 국제선 11.5%에 달했다. 5개 국내 L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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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그랜드 캐니언 색다르게 즐겨볼까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그랜드 캐니언에서 이색 체험을 하고 싶다면 비바라스베가스 웹사이트(VivaLasVegas.kr)를 눈여겨 보시라. 최근 사이트를 새단장한 비바라스베가스는 그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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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원주 시대 개막
한국관광공사가 10일 오후 2시, 강원도 원주혁신도시 신사옥에서 이전식을 가졌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해 11월 원주 본사 준공을 마치고 1월 말 서울에서 직원 462명이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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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플라넷, 봄 향기 물씬 풍기네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여수·제주와 63씨월드에서는 봄이 새단장에 나선다. ‘아쿠아플라넷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봄’을 컨셉트로 5월31일까지 ‘봄꽃 수조’를 전시한다. 63씨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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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귀신고래 … 희귀 동식물 145종 ‘미국의 갈라파고스’
캘리포니아 남쪽 바다에 떠 있는 제도 ‘채널 아일랜드(Channel islands)’는 미국의 갈라파고스로 불린다. 미국 국립공원관리청이 채널 아일랜드 5개 섬과 해양구역을 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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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풍 고급 휴양지 … 미션 성당, 와이너리 가볼 만
샌타바버라 법원 시계탑에서 내려다 본 도시 전경. 채널 아일랜드를 가는 길에 지나치면 서운한 도시가 있다. 고급 휴양지 샌타바버라다. 채널 아일랜드가 캘리포니아주 샌타바버라 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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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 알짜 환전 요령
해외여행을 준비하면서 흥분되는 순간이 있다. 은행에서 빳빳한 외국 지폐를 손에 받아들 때다. 신용카드가 편하다지만 현지 화폐는 반드시 챙겨가야 한다. 신용카드를 받지 않는 상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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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중 절반이 설국인 '타호 호수' 19세기에서 시간 멈춘 소도시
레이크 타호 주변 스키장에서 활강을 하면 호수로 빨려드는 기분이다. 라스베이거스는 익숙하지만 네바다주는 낯설다. 라스베이거스 인구가 네바다 인구의 3분의 2를 차지하고, 라스베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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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3km … 스위스, 차 타고 다시 볼 '길' 생겼다 ②
Day5 UN 유럽본부가 있는 제네바에서 시작해 레만 호수, 뉴샤텔 호수의 아름다운 풍광을 눈에 담으며 달린다. 호수 변에 붙은 지중해풍 마을들이 매력적이다. 아름다운 호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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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숨은 진풍경 모두 보고 싶다면 운전대 잡으세요
그랜드 투어는 스위스의 명소뿐 아니라 여정 자체를 즐길 수 있는 여행법이다. 유어그 슈미트 스위스 정부 관광청 CEO자동차를 직접 몰고 다니는 여행, 로드 트립(Road t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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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3km … 스위스, 차 타고 다시 볼 '길' 생겼다 ①
미국의 ‘루트66’,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가든 루트’, 아일랜드의 ‘와일드 애틀랜틱 웨이’의 공통점은? 세계적으로 이름난 자동차 드라이브 코스다. 자, 여기에 추가할 만한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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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명품와인 시애틀에서 맛볼까
미국의 수도가 워싱턴이라는 건 대부분 알지만, 미국 서북부의 워싱턴주가 명품 와인의 본고장이라는 걸 아는 이는 드물다. 오는 3월26~29일 워싱턴주 주도 시애틀에서 와인을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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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 - 면세쇼핑 ②
해외여행의 뿌리칠 수 없는 매력의 하나가 면세쇼핑이다. 하나 해외여행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것도 면세쇼핑이다. 우선 면세한도부터 정확히 알아야 한다. 해외여행 1회의 1인 면세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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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위 새로운 즐거움, 이색 휴게소 즐기기
명절 연휴에는 자동차 수백만 대가 한꺼번에 고속도로로 쏟아져 나온다. 거북이 운전도 좋지만, 장거리 이동을 하려면 잘 쉬는 것도 중요하다. 재미난 휴게소, 맛있는 휴게소가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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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 - 안전한 해외여행 ②
설 황금휴가를 이용해 약 37만명이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로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설 연휴보다 약 20% 늘어난 수치다. 지난해 해외여행객은 1600만명을 넘어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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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58〉치악산 금강소나무 숲길
이번 겨울 week&은 눈길을 많이도 걸었다. 제주도로 날아가 한라산(1950m) 눈꽃 트레킹에 도전했고, 새하얀 자작나무를 보려고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 숲을 찾았다. 죽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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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58〉치악산 금강소나무 숲길
이번 겨울 week&은 눈길을 많이도 걸었다. 제주도로 날아가 한라산(1950m) 눈꽃 트레킹에 도전했고, 새하얀 자작나무를 보려고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 숲을 찾았다. 죽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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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휴양지 팜스프링스
사진설명 1. 팜스프링스 다운타운은 걸어다니기 좋다. 근사한 레스토랑과 부티크숍이 많다. [사진 캘리포니아관광청] 2. 한 골동품점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의 동상을 팔고 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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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천국을 한데 품은, 지독하게 낯선 땅
데스밸리에도 사하라 같은 모래사막 ‘메스키트 플랫’이 있다. 해 돋고 해 질 때, 붉은 모래 언덕이 춤추는 듯한 장관이 펼쳐진다. 데스밸리(Death Valley)는 최근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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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천국을 한데 품은, 지독하게 낯선 땅
데스밸리에도 사하라 같은 모래사막 ‘메스키트 플랫’이 있다. 해 돋고 해 질 때, 붉은 모래 언덕이 춤추는 듯한 장관이 펼쳐진다. 데스밸리(Death Valley)는 최근 경제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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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귀족부터 좀비까지 … 흥겨운 가면 축제
베네치아의 겨울은 춥지 않다. 세계 3 대 축제로 꼽히는 카니발이 열리기 때문이다.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상징물을 두개 꼽자면 곤돌라와 가면일 것이다. 뱃사공이 근사한 노래까지 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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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5㎞ 미국 역사 횡단 길 최소 열흘은 누려 보세요
미국 여행의 종착점이 있다면 ‘대륙 횡단’일 것이다. 좁은 땅덩이에 사는 우리에겐 더욱 그렇다. 한국의 약 100배에 달하는 광활한 땅을 동서로가로지르는 건 가장 낯선 경험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