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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합병 청탁’ 있었나…박 대통령 제3자 뇌물죄 정조준
━ 최순실 국정 농단 국민연금·삼성 압수수색 검찰이 지난해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에 찬성한 국민연금공단의 의사결정 과정을 둘러싼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공단과 삼성 미래전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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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사태 이후 진도 팽목항에 세월호 추모 발길 ‘부활’
지난 21일 진도 팽목항을 찾은 추모객들이 박 대통령 퇴진 등의 내용을 담은 리본과 깃발 주변을 지나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철제 난간에 묶인 빛바랜 노란 리본들이 바닷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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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쇼트트랙 경기장, 따뜻하게 볼 수 있겠네요
강원도 강릉이 세계 빙상 스포츠의 메카로 거듭난다. 강릉은 평창과 함께 2018년 겨울 올림픽의 주무대다. 한국의 강세 종목인 쇼트트랙과 스피드 스케이팅 등 빙상 종목이 강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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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게이트’ 장시호·김종 구속영장 발부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씨에 대해 직권남용, 사기,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20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날 새벽 장씨가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마친 뒤 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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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실 페북라이브] 누가 국민 스포츠 영웅을 괴롭혔나
[페북 LIVE] 중앙일보 논설위원실 라이브!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에게 특혜를 주기 위해 기업체에 압력을 가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지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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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오정] 얼굴 처음 온전히 공개된 장시호
최순실(60ㆍ구속기소)씨의 권력을 등에 업고 정부 사업에 개입한 의혹을 받고 있는 조카 장시호(37)씨의 얼굴이 21일 온전히 카메라에 잡혔다. 이날 오후 4시30여분 쯤 서울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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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99% 입증 가능한 것만 적시” 뇌물죄도 계속 수사
━ 최순실 국정 농단 대통령 수사 어떻게 이영렬 특별수사본부장이 20일 최순실씨 국정 농단 의혹 사건의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장진영 기자]“(대통령은) 헌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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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딸 친구 아빠 민원 해결해주고 샤넬백·4000만원 챙겨
━ 최순실 국정 농단 공소장으로 드러난 3인의 행각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씨에 대해 직권남용, 사기,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20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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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손 안 잡은 김연아, 왜 그랬는지 알겠네
━ 최순실 국정 농단 스포츠 영웅들도 피해 김연아(왼쪽)가 지난해 8월 광복 70주년 국민대합창 행사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김연아는 당시 박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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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완장을 슬며시 내려놓는 내부역자들
장혜수JTBC 디지털뉴스룸 부장# 부역자그때는 ‘체육 대통령’이었고 지금은 ‘최순실의 부역자’다.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얘기다. 지난 18일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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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장시호 구속영장 청구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 중인 검찰이 최순실(60)씨 조카 장시호(37)씨에 대해 20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검찰에 따르면 장씨는 자신이 소유한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자금을 횡령한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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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중간수사 결과 발표]박근혜 대통령-최순실 관련 검찰 수사 브리핑 전문
이영렬 최순실 국정농단 특별수사본부장(서울중앙지검장)이 대통령을 피의자로 적시하며 사실상 수사에 불응하고 있는 박 대통령에 대한 대응 수위를 높였다.이 본부장은 20일 서울중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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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눈만 보이는 장시호
‘비선 실세 국정농단’ 최순실(60)씨의 조카 장시호(37)씨가 검찰에서 2차 조사를 받고 다시 구치소에 수감됐다.최순실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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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장시호 불러 새벽까지 2차 조사…20일 구속영장 청구 방침
‘비선 실세 국정농단’ 최순실(60)씨의 조카 장시호(37)씨가 검찰에서 2차 조사를 받고 다시 구치소에 수감됐다.최순실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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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최씨 부적절한 4년 뿌리까지 파헤친다, 검찰 수사서 빠진 정유라 의혹 규명에도 무게
검찰이 본격적으로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을 수사한 것은 지난달 20일부터다. 그 후 한 달간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과 대기업으로부터 774억원의 기금 모금 배경, 그 과정에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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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피의자’ 신분, 최씨 공소장에 ‘지시’ 문구 들어갈듯
“먹잇감(대기업)을 골라 약점(현안이나 사정 정보)을 찾아낸 뒤 권력(대통령과 청와대 관계자)을 동원해 돈을 뜯어냈다. 최고 권력자(대통령)도 이렇게 이용되는 걸 마다하지 않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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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피의자’ 신분, 최씨 공소장에 ‘지시’ 문구 들어갈듯
“먹잇감(대기업)을 골라 약점(현안이나 사정 정보)을 찾아낸 뒤 권력(대통령과 청와대 관계자)을 동원해 돈을 뜯어냈다. 최고 권력자(대통령)도 이렇게 이용되는 걸 마다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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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최씨 부적절한 4년 뿌리까지 파헤친다, 검찰 수사서 빠진 정유라 의혹 규명에도 무게
검찰이 본격적으로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을 수사한 것은 지난달 20일부터다. 그 후 한 달간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과 대기업으로부터 774억원의 기금 모금 배경, 그 과정에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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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조카 장시호, 검찰 조사 8시간 받고 구치소 이송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자금 횡령 등 혐의로 검찰에 긴급 체포된 최순실씨 외조카 장시호(37ㆍ장유진에서 개명)씨가 8시간에 걸친 조사를 받고 서울구치소로 이송됐다.장씨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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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조카 장시호 체포
최순실(60·구속)씨 국정 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18일 오후 최씨의 조카 장시호(37·개명 전 장유진)씨를 체포했다. 서울 도곡동 장씨의 친척집 근처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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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 ‘영재센터’ 5억 횡령 혐의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최순실(60·구속)씨의 외조카 장시호(37·개명 전 장유진·사진)씨가 18일 검찰에 전격 체포됐다. 장씨는 최씨의 언니 최순득(64)씨의 딸이다. 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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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모녀 지원’ 장충기 삼성 사장 조사
최순실씨 국정 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18일 장충기(62·사진) 삼성 미래전략실 사장을 불러 삼성그룹이 최씨와 딸 정유라(20·독일 체류)씨에게 특혜성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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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최순실 조카 장시호 입학 특혜 사실무근…조사 받겠다"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38)씨의 연세대 체육특기생 입학 특혜 의혹에 대해 연세대 측이 사실무근이라며 입장을 냈다.연세대는 18일 '장시호씨 입학 특혜 의혹에 대한 연세대학교의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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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조카 장시호 횡령 혐의 체포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37)씨가 검찰에 체포됐다.'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18일 오후 4시쯤 장씨를 서울 강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