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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 실세 최순실의 비선' 고영태는 누구? 금메달리스트에서 도망자 신세로
'비선 실세 최순실의 비선'으로 지목되는 고영태씨. [방송화면 캡처]펜싱 금메달리스트에서 유흥계로, 대통령 비선에서 다시 도망자 신세로…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 최순실(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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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최순실 나라’에 살던 대학생들 깊게 '빡치다'
# ‘최순실 나라’에 살던 대학생들 깊게 '빡치다'1.지난 몇 년간 우리는‘최순실의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에 살고 있었단 말인가?(이화여대 총학생회)이에 26일 오전 대통령의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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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최순실 북미일정 문건 "외교부 문서 추정…유출경위 파악하겠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26일 최순실씨가 갖고 있던 것으로 파악된 2014년 대통령 북미 순방 일정 문서와 관련 “외교부가 작성한 것과 유사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윤 장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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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박 대통령이 최순실 지시 맹목 추종 의혹"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 파문에 대한 해외 언론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미국 LA타임스는 25일(현지시간) “한국의 박 대통령이 임기 중 일어난 최대 스캔들과 관련해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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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사건이 알려진 계기…1년 전 정운호 게이트?
[사진 중앙포토]최순실씨의 비선실세 의혹으로 온 나라가 발칵 뒤집혀진 가운데, 이 모든 일의 시발점이 지난해 정운호 게이트부터 시작된다는 한 네티즌의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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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최순실 대학동기 "수업에 들어온 적 드물어"…'영애' 수행하느라 수업 게을리 했나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씨가 대학시절 수업에는 거의 들어오지 않았다는 동기생의 증언이 나왔다. 최씨는 1975년 단국대 영문학과에 지금은 사라진 청강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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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트레이너에서 청와대 국장급으로…윤전추 누구?
TV조선이 보도한 화면에 나오는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 빨간 원 속 인물이다. 최순실씨와 옷을 고르는 모습이라고 TV조선은 보도했다. [사진 TV조선 캡쳐]최근 TV조선의 보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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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도 '최순실 의혹' 보도…"클린턴 이메일 파동과 비슷해"
외신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 소식과 함께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있는 최순실씨에 대해 일제히 보도했다.AP통신은 25일 최순실씨를 '의문의 여성'이라고 표현하며 "박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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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특종 속 JTBC 손석희 사장이 직원들에게 전한 메시지
[사진 중앙포토]"겸손하고 자중하고 또 겸손하고 자중합시다"최근 최순실씨의 '비선실세' 논란으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비난 여론이 비등한 가운데, 연이은 특종을 터뜨린 JTBC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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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대변인, “(최순실 사태 후속 조치) 드릴 말씀이 없다”
이른바 ‘최순실 비선 실세 사태’로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대국민 사과를 한 이후, 청와대는 여전히 후속 조치 여부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 정연국 대변인은 26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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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특종' JTBC, 어제 뉴스 8% 기록…MBC, SBS 제쳐
손석희 보도담당 사장이 맡고 있는 JTBC 메인뉴스 ‘뉴스룸’이 이른바 ‘최순실 비선 실세 의혹’ 특종 보도로 시청률 대박을 쳤다. 닐슨코리아 시청률 분석자료에 따르면 25일 J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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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언니 옆에서 의리 지키니까..."
최순실씨가 박근혜 대통령을 언니라고 불렀다는 녹취 내용을 한겨레 신문이 26일 보도했다.한겨레는 지난 9월18일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과의 인터뷰 과정에서 이 전 사무총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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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최씨 일부 연설 도움, 국민께 사과”…야당 “일방적 변명, 내각총사퇴·특검 도입”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각종 연설문과 발언 자료 등이 최순실씨에게 유출된 것에 대해 대국민사과를 했다. 박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치고 놀라고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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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최순실 파일엔 남북 군 접촉 기밀도 있었다”
JTBC가 입수한 최순실씨의 PC 파일 보도를 계기로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로 불린 최씨의 인사 개입, 국정 관여 사례가 봇물처럼 터져 나오고 있다.추천 기사 “청와대 행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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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을 “과거 각하”라고 표현
최순실씨 PC에서 2013년 2월 발행된 박근혜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 도안이 발견됐다. [사진 JTBC]JTBC가 입수한 최순실씨 PC에는 2013년 2월 25일 열린 박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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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 PC엔 미공개 ‘박 대통령 저도 휴가 사진’ 8장
국가원수인 대통령의 해외 순방 일정을 포함한 세부 동선(動線)은 경호 등을 위해 공개 전까지 기밀로 취급된다. 그런데 최순실씨는 2014년 9월 23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기후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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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대통령 친인척 관리 민정수석 인사 개입 정황”
━ 최순실 총체적 국정개입 의혹 인사 김종 차관최순실(60)씨가 청와대 민정수석실과 문화체육관광부의 인사에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TV조선이 25일 보도했다. 특히 청와대 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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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기록물 유출, 대통령도 수사 대상 되나
최순실(60)씨가 박근혜 대통령의 각종 연설문을 사전 열람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미르·K스포츠재단 관련 의혹’이 ‘청와대 기밀 유출’ 논란으로 확대되고 있다.이 사건을 수사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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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자신 잘못엔 너무 관대” “열혈 지지자였는데 마음 접었다”
최순실(60)씨가 박근혜 대통령 연설문들을 사전에 받았다는 사실을 시민들은 충격으로 받아들였다. 박 대통령이 25일 사과했지만 충분치 않다는 반응이 많다. 정유회사 과장인 이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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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행정관, 전화오자 옷으로 휴대폰 닦아 최씨에게 건네”
━ 최순실 총체적 국정개입 의혹 위세 TV조선은 박근혜 대통령이 2014년 호주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등을 비롯한 국내외 주요 행사에서 최순실(60)씨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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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도대체 이게 나라냐”
━ 최순실 총체적 국정개입 의혹 사과문 역풍 최순실씨의 대통령 연설문 사전 열람 파문이 청와대발 개헌론의 동력을 떨어뜨리고 있다.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5일 긴급 기자회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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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건시대에도 있을 수 없는 얘기” 국감 증언 이원종 비서실장 곤혹
━ 최순실 총체적 국정개입 의혹 사과문 역풍 25일 청와대 분위기는 침통 그 자체였다. 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이 최순실씨의 대통령 연설문 사전 열람설에 대해 21일 국회 운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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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취임 1년 지나도록 보좌 체계 안 갖췄다는 말이냐”
━ 최순실 총체적 국정개입 의혹 사과문 역풍 25일 오후 대국민사과를 위해 카메라 앞에 선 박근혜 대통령은 옅은 화장에 수척한 모습이었다. 사과문은 476자, 원고지 2장 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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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재단 이성한 전 사무총장 “최순실 주도 모임에서 장관 인사도 결정”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이 “최(순실)씨가 대통령한테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고 시키는 구조”라고 말했다고 한계레신문이 26일 보도했다.이 전 총장의 발언이 사실이라면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