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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우리카드 5연승 끌고 미는 살림꾼 박진우-한성정
우리카드 박진우(왼쪽)와 한성정. 수원=김효경 기자 의정부 유학생들이 우리카드의 연승 행진을 밀고 끌고 있다. 미들블로커 박진우(33)와 아웃사이드 히터 한성정(27)이 주인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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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의 짜릿한 스파이크… KB손해보험 3연승 질주
3일 우리카드전에서 서브를 넣는 KB손해보험 니콜라.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쾌조의 3연승을 달렸다. 니콜라 멜라냑(23·세르비아)이 콜라처럼 시원한 공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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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후보 우리카드, 사령탑·에이스의 이유 있는 자신감
우리카드가 2021~22시즌 V리그 남자부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KOVO] 우리카드가 정상에 오를 기회를 잡았다. 사령탑 신영철(57) 감독과 에이스 나경복(2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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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 신영철 “뒤돌아 볼 시간에 앞을 본다”
우리카드가 처음 재계약한 신영철 감독이 다음 시즌 무엇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임현동 기자 1995년 ‘2등은 아무도 기억하지 않습니다’라는 연작 광고가 있었다. 하지만 감동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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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던 유니폼 그대로…프로배구 FA시장 실종
한선수, 황택의, 이민규, 이소영, 김연경(왼쪽부터) 프로배구 자유계약(FA) 시장의 문은 열렸지만, 소식은 잠잠하다. 대어급 선수들이 팀에 잔류할 분위기다. 한국배구연맹(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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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우리카드 꺾고 창단 첫 통합 우승 달성 '쾌거'
대한항공이 창단 첫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KOVO 제공 대한항공이 창단 첫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대한항공은 1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1 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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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우리카드 8년 만에 챔프전 올랐다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OK금융그룹과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작전을 지시하는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가운데).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창단 8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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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으로 우뚝 선 하승우, 이젠 생애 첫 봄배구다
우리카드 세터 하승우. 김상선 기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봄 배구 진출을 확정지었다. 주전 세터로 우뚝 선 하승우도 처음으로 큰 무대에 선다. 우리카드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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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의 봄이 또 왔다… 7연승 우리카드 포스트시즌 확정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OK금융그룹과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뒤 환호하는 우리카드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올해도 장충에 봄이 온다.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7연승을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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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민 복귀전 치른 현대캐피탈 3연승 질주
20일 열린 우리카드와 경기에서 환호하는 현대캐피탈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3연승을 달렸다. 문성민은 10개월만의 복귀전에서 승리를 맛봤다.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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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복-알렉스 쌍포 38점 폭발, 우리카드 선두권 턱밑까지
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OK금융그룹과 경기에서 작전을 지시하는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 정시종 기자 마침내 상위권 싸움에 뛰어들었다.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알렉스와 나경복의 활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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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삼성화재 꺾고 2연승, 상위권 맹추격
환호하는 우리카드 선수들. [연합뉴스]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2연승을 이어갔다. 삼성화재의 강서브에 고전했지만, 끝내 버텨냈다. 우리카드는 2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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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에 부는 봄바람, 우리카드 챔프전 직행하나
한겨울이지만 프로배구 우리카드에는 봄바람이 분다. '봄 배구'(포스트시즌 진출)가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공격에 성공하고 환호하는 우리카드 선수들. [사진 우리카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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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봄'을 찾아준 신영철 감독
지난 10일 OK저축은행과 경기에서 작전 지시를 내리는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 [사진 우리카드] 최근 몇 년간 프로배구는 현대캐피탈-대한항공의 양강 체제였다. 세 시즌 연속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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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프로배구 FA 2차 협상 총정리
남자 프로배구 레프트 공격수 송희채(26)가 OK저축은행을 떠나 삼성화재 유니폼을 입는다. 지난 1월 OK저축은행에서 뛰었던 송희채가 득점에 성공한 후 환호하고 있다. 양광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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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났다 하면 대접전, KAL 최장시간 접전 끝에 한전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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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털배구로 정상 정복 눈 앞에 둔 대한항공
[사진 한국배구연맹] 대한항공이 진정한 토털 배구를 보여주고 있다. 선수 전원이 우승이란 꿈을 위해 '원 팀'으로 뭉쳤다. 대한항공은 29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챔피언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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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성옥씨 外
▶김성옥씨 별세, 김상득(결혼정보회사 듀오 기획이사)·락기·경한·향희씨 부친상, 이상도씨 장인상=25일 울산시 남구 울산영락원, 발인 27일 오전 6시30분, 052-275-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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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대한항공의 힘…4연승 질주
올 시즌 남자프로배구에 절대강자가 나타났다. 만년 우승 후보 대한항공이 선두를 굳게 지키고 있다.대한항공은 1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의 2016~2017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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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KB손보, 전체 1순위로 세터 황택의 지명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대학 최고 세터 유망주 황택의(20)를 얻었다.지난해 최종순위 6위로 35%의 확률을 얻었던 KB손해보험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노란색 구슬을 선택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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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최준영씨 外
▶최준영씨 별세, 최재혁(조선일보 논설위원)·재원씨(아발리코코리아 대표) 부친상=21일 경북대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053-200-6464▶강용규씨 별세, 박필자씨 남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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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한전이 장착한 새 무기, '강우' 콤비
프로배구 강민우-우상조(출처 - 한국전력 배구단)프로배구 한국전력이 달라졌다. 포스트시즌 진출은 어려워졌지만 다음 시즌을 기대하게 할만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가뭄에 내린 비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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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대한항공, 우리카드 셧아웃시키고 5연숭
대한항공이 고공비행을 이어갔다.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이 우리카드를 꺾고 5연승을 기록했다.대한항공은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프로배구 4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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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김영권·조소현, 축구협회 선정 ‘올해의 선수’ 外
김영권·조소현, 축구협회 선정 ‘올해의 선수’대한축구협회(KFA)는 23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5 KFA 시상식’에서 올해의 남녀 선수로 김영권(25·광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