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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주권 중요함 가슴에 새겼어요”
대원들이 16일 독도 앞 배 위에서 ‘독도는 우리 땅’을 외치고 있다. [최경자 작가 제공]제2회 대한민국 해양영토대장정에 나선 대학생 104명이 17일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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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길 1777㎞ 헤치며 해양강국 꿈 키운다
제2회 대한민국 해양영토대장정에 참가하는 대학생들이 4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출발 함성을 지르고 있다. [오종택 기자] 3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뽑힌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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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시상식 열려
(재)해양문화재단(이사장 최낙정)이 주최하고 국토해양부가 후원하는 '제5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시상식이 지난 6일, 서울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되었다. 해양사진대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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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서 다문화 가정 함성 울렸다’
2010년 해양문화재단 주최, 다문화 가정 초청 독도·울릉도 탐방 2010년 6월, 고사리 손으로 완성된 태극기가 우리나라 동쪽 끝에서 눈부시게 빛났다. (재)해양문화재단(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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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문화재단,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대상작 전달
제4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대상 작품 전달식이 11일 농수산식품부 장관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최낙정 해양문화재단 이사장(사진 왼쪽)은 장태평 장관에게 대상작 '귀로'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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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양대장정·여수박람회 연계
해양문화재단 최낙정 이사장(오른쪽)은 1일 오전 서울 계동 현대 사옥 4층으로 여수세계박람회 강동석 조직위원장(왼쪽)을 방문해 내년 해양영토대장정과 여수박람회의 연계 방안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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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 세상 보는 눈 넓혀 주려 평택~독도 1777㎞ 뱃길 떠납니다”
11대1의 경쟁률을 뚫고 뽑힌 대학생 104명이 1777㎞의 뱃길을 떠난다. 경기도 평택을 출발해 백령도·목포·여수를 거쳐 독도에 이른다. 해병대 훈련부터 선상 토론회, 해녀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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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품으려 등대에 오르다
해양 문화 연구자 주강현씨가 이끄는 ‘아주 특별한 등대여행’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한국의 해양 문화와 역사를 제대로 알자는 첫걸음이다. 재단법인 해양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도서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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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품으려 등대에 오르다
등대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은 대개 이렇다. 등대는 바다와 마주한다. 빨간색, 혹은 흰색으로 치장했다. 푸른 하늘과 바닷물에 대비되는 강렬한 색감이다. 햇빛이 쏟아지는 풍경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