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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사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 비교 분석“여성차별·편견 없애겠다”
"여성부를 신설하고 취학전 아동에 대해 무상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연말 대통령선거에 나선 각당 후보들은 이와 함께▶중고교 급식 실시▶가정폭력방지법 제정▶주부 연금수급권 보장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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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행정수행 매도는 잘못
91년 산 정부비축 마늘을 처분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보건사회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영세민에게 2천2백t, 군 급식으로 1천5백t을 무상 지원하는 것을 일부 언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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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서 분유 먹이기 앞장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은 『분유제조회사들이 병원에 대한 무차별적인 판촉활동을 벌인 결과 우리나라 대부분의 소아과나 산부인과들이 모유의 중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신생아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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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많이 입은 학생 2학기 학비를 면제
문교부는 18일 최근 전북지방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학교시설물 피해복구비로 국민학교 46개교에 대해 7천2백49만6천원과 중·고교 17개교에 9천8백만원을 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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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교 자담 급식비 대폭 인상
74학년도 새학기부터 국민학교 자담 급식비가 지역에 따라 78∼1백%까지 올랐다. 문교부가 최근 국민학교 아동 급식용 제빵 기준을 재조정, 각시·도교위에 시달한 바에 따르면 1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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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가 남아돈다”
우유가 철철 남아돈다. 목장에서 짜내는 원유는 소비가 너무 적어 공급과잉상태. 그렇다고 분유 등 가공처리조차 수요부족으로 중단하고 있어 곳곳에서 우유가 남아돌아 공짜로 나눠주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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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잡부금의 양성화
문교부는 지금까지 강력히 억제해오던 학원잡부금을 양성화하기로하고 가칭 [학교육성회]의 운영을 검토중이라한다. 문교부는 현재 음성적으로 받고있는 잡부금을 일체없애고 우수교사의 확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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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중학입시제 개혁논
지난11일 정부·여당의 정책협의회는 중학의 입시지옥을 해소하고 80연도까지 의무교육연한을 9년으로늘리기 위한 준비작업으로 중학입시제도의 폐지를비롯한 일련의 학제개혁을 단행키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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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구호의 문제점
70년래라는 혹심한 가뭄피해에 시달리고있는 삼남지방농민들의 참상은 흔히 알려진 것 이상으로 심각하다는 것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농림부에 의하여 공식으로 집계된 가뭄 피해만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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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교부금법의 개정건의
우리 문교정책에서는 서로 양립할 수 없는 두가지 원칙들이 함께 병존하여 적지 않은 물의를 일으키는 예가 허다하다. 그 대표적인 실례로는 더 말할 것도 없이 의무교육의 확대방침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