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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가 힘이다] LG R&D 전문가 키운다
LG그룹은 우수인재 확보전략을 고급 인력의 유치와 글로벌 인재 육성 등 두 가지의 큰 틀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LG는 인재가 있는 곳이면 어디라도 찾아가 데려오고, 사내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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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제조업·건설 경기 호조
미국의 제조업과 건설 경기가 계속해 호조를 보이고 있다.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의 제조업 고용지표는 1973년 4월 이래 3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의 민간연구기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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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인상 후 한달 총수입 1만원 돼야 중산층
월급이 하루아침에 20배가 오른다? 모든 노동자들이 꿈꾸는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2002년 7월 1일(7·1조치) 북은 실제로 직종별 임금을 18∼20배 인상했다. 상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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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명문 안철수연구소, 핵심요원 10~20명 '글로벌 인재' 공모
안철수연구소는 26일 최고 수준의 핵심인력 확보를 위해 최고정보책임자(CIO).최고기술책임자(CTO) 등 핵심 분야에 10~20명가량의 국.내외 연구개발 요원을 모집키로 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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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정치바람③] 욕설비방글 개선 서둘러야
노무현 대통령 탄핵안 가결 이후 사이버 공간에서 원색적인 비난이 이어지자 이 기회에 이같은 비방 문화를 개선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일고 있다. 현재 인터넷에서 이뤄지고 있는 상대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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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정국' 이슈 인터뷰] 2.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
지난 12일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는 순간 박관용 국회의장을 향해 "이건 쿠데타야"라고 외치며 서류뭉치를 집어던지던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 그러나 15일 오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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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도요타를 배우자"
'도요타자동차를 배우자'. 삼성.LG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도요타자동차 배우기에 앞다퉈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2월까지 2년 동안 임원 3백여명을 10여차례에 걸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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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CEO] 헤닝 카거만 SAP 회장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고속도로 아우토반을 타고 한시간쯤 남쪽으로 달리면 세계 최대 기업용 소프트웨어 회사 에스에이피(SAP)의 본사가 있는 발도르프(Walldorf)가 나온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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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여성과학자 한현순 박사 美농업분야 최고지위에 올라
▶ 한현순 박사한인 여 과학자가 탁월한 연구 실적을 인정 받아 미전체 농업 분야에서 12명 밖에 없는 ST단계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벨츠빌 농업 연구 센터(B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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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김용갑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경남 밀양시·창녕군 김용갑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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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日증시 연일 상승
세계적인 경기부진 속에 한.미.일 증권시장이 연일 동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일 거래소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15.29포인트(2.41%) 오른 648.71로 마감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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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 토론방] 교장 선출·보직제 반대
▶학교를 파벌로 나누고 인신공격이 난무하는 정치판으로 만들자는 것인가. 지금은 교육의 본질과 교사의 본분을 잊은 채 교육 수요자의 학습권을 저버린 수준 미달의 교사를 교단에서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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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분열된 유닉스 제압 '시간문제'
■ 마이클 티맨 마이클 티맨은 리누스 토발즈가 리눅스를 만들기 2년 전인 1989년 이미 오픈소스 프로그래밍 툴인 ‘GCC 컴파일러’를 기반으로 회사를 설립했던 인물이다.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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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BIZ] 기업들 첨단 보안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출근길은 마치 해외 출장을 방불케 한다. 출근 때마다 건물 입구의 전자감응기, 금속탐지기를 통과해야 하고, 퇴근시에는 가방과 외투를 벗어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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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인재를 키우자] 5. 미국 페덱스-기회는 공평하게
미국 테네시주의 멤피스 공항은 세계 최대의 항공배송업체인 페덱스의 미국내 허브(중심공항)다. 매일 오후 10시50분쯤이면 멤피스 공항은 그야말로 북새통이 된다. 8천여명의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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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직업도 이젠 첨단기술이 필수
경찰 드라마 ‘NYPD 블루’의 주인공 앤디 시포위츠가 완벽한 경찰상이었던 시절이 있었다. 그는 거칠고 거리사정에 훤하며 범죄자가 정보를 ‘불’ 때까지 쥐어짜는 요령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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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만 열심 사업화는 '나 몰라라'
공공기술이 낮잠을 자고 있다. 대학이나 정부출연연구기관이 개발한 기술들이 사업화에 이용되지 못하고 사장되고 있는 것. 정부가 미래 유망기술을 개발한다는 목표로 시행하고 있는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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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세계 최악의 에이즈 확산 위험
많은 아시아 국가들에 에이즈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기획 - 에이즈 대재앙[화보] 아시아의 에이즈, 그 처참한 현장에이즈 바이러스 감염자 수, 2010년까지 3배로 증가 약 안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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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를 생각하는 기업 찾기
지난해 말 거짓말로 포장된 엔론이 붕괴한 뒤 기업 부정 적발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임클론은 내부자 거래를 했고 글로벌 크로싱과 타이코는 회계 부정 혐의를 받고 있으면 월드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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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원에 가볼까?
직장을 다닌 지 2-3년쯤 됐다. 그런데 요즘 벽에 부딪친 듯한 느낌이 든다. 한 단계 높은 학위, 더 구체적으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받으러 학교로 돌아가자면 시간과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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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선진국'으로 가는 길전문가 좌담]"과학기술 전략 주도할 기구 만들자"
뛰어난 업적을 남긴 과학기술자에게 연금을 주려던 과학기술부의 계획이 최근 무산됐다. 경제 부처가 난색을 표했기 때문이다. 과학기술이 경제와 사회를 주도하는 시대가 됐고, 정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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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돌아가자 기업 체질개선 바람
이번 월드컵은 '경제의 산 교육장'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기업들은 월드컵 개최에 따른 직접적인 경제 효과는 물론 우리도 일류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까지 얻었다고 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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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1만·나스닥 1,700선 동시 붕괴 한국증시 '뉴욕 外風' 비상
미국의 주가 하락이 조정국면에 들어선 국내 증시에 큰 부담이 될 전망이다. 투자심리가 위축돼 외국인의 매수세가 주춤하는 등 주가가 상당기간 조정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 뉴욕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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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의 다음 대상은 사이버공간? [2]
일부 웹사이트는 공격하기가 쉽다. 조사·보호 서비스 회사인 루브린코 그룹의 공인 정보보호 전문가 리처드 B. 아이작스는 美 국방부가 운영하던 한 웹사이트 이야기를 했다. “어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