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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부가 인증한 럭셔리 호텔의 끝판왕
팰리스(Palace)가 아니다. 팔라스다. 프랑스에서 최고급 호텔을 뜻하는 말이다. 프랑스관광청이 프랑스의 5성급 호텔 중에서도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에만 부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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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 하노이 르포]김정은 숙소·회담장 오리무중…경우의 수 셋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2차 북·미 정상회담을 닷새 앞둔 22일 오전 현재, 베트남 하노이 정상회담 장소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숙소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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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회담 열린 싱가포르, ‘김정은 호텔비 포함’ 얼마 썼나?
북한 조선중앙TV가 14일 방영한 북미정상회담 기록영화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싱가포르 방문 기간 머문 세인트리지스 호텔 스위트룸에 도착해 나란히 서있는 북측 수행원들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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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싱가포르 정부 제공 초특급 방탄車 탈 수 있어”
지난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찬을 위해 탑승한 전용차량이 경호원들의 호위를 받으며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북으로 향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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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장소,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 낙점 이유는
북미정상회담 개최 장소로 최종 결정된 싱가포르 센토사섬. [중앙포토] 역사적인 ‘6‧12 북미정상회담’ 개최 장소로 싱가포르 센토사 섬의 최고급 휴양지 카펠라 호텔이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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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스키] 난닝·계림의 절경 동시에 만끽…효도여행, 이보다 좋을 수 없다
한겨울에도 온난한 기온이 자랑인 난닝은 효도관광지로 추천할 만한 곳이다. 난닝과 연계한 여행지로 한 폭의 산수화를 연상시키는 계림이 있다. 도시를 관통하는 이강과 장족의 전통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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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스키] 난닝·계림의 절경 동시에 만끽…효도여행, 이보다 좋을 수 없다
한겨울에도 온난한 기온이 자랑인 난닝은 효도관광지로 추천할 만한 곳이다. 난닝과 연계한 여행지로 한 폭의 산수화를 연상시키는 계림이 있다. 도시를 관통하는 이강과 장족의 전통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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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미의 취향저격 상하이] ⑮ 미쉐린 뺨치는 와이탄 레스토랑 3선
동서양의 분위기가 묘하게 어울린 상하이에는 요리사를 유혹하는 마력이 있나보다. 상하이에 모여든 스타 셰프들의 활약 덕에 상하이는 뉴욕과 파리, 바르셀로나, 홍콩 등 세계적인 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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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업그레이드, 최저가 보장, 1박 무료 … 다양한 혜택 누려~
최근 해외여행의 핫 트렌드는 단연 개별자유여행(FIT)이다. 한국관광공사의 지난해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6.7%가 “개별자유여행을 하겠다”고 답했다. 여행자 스스로 항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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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호텔의 모든 것
중국인·일본인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데다가 평창 겨울 올림픽 유치까지 이어져 관광산업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시도 최근 연 1200만 명 관광객 시대를 목표로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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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취미생활 중시 …패키지 대신 맞춤 휴가
이탈리아 나폴리 동남쪽의 좁은 골짜기에 위치한 아말피. 하늘과 바다의 색이 구분되지 않는 아름다운 지중해 휴양지다. 눅눅한 장마 뒤 무더위의 기운이 슬슬 느껴진다. 기운 차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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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 풍광 속 로맨틱 코스 휴식 ∙ 액티비티 ∙ 스파 한번에
제주신라호텔 허니문 패키지 제주신라호텔은 로맨틱 프라이빗 디너, 문라이트 스위밍, 프라이빗 비치 하우스, 캠핑 & 바비큐 존 등 국내 어디서도 경험할 수 없는 이국적이고 로맨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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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일등석’이 달라졌어요
여행의 즐거움은 비행에서부터 시작된다. 하늘 위에서의 맛있는 식사, 입맛 돋우는 와인, 최신 영화와 게임은 여행의 재미를 더해준다. 국가고객만족도(NCSI) 국제 항공 서비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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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아시아 시장 공략, 전성기 되찾겠다”
지난 5일, 오만의 수도 무스카트에서 벤틀리의 신형 컨티넨털 GT 시승회가 열렸다. 신드바드가 태어난 나라로 알려진 오만은 최근 유럽인들 사이에 휴양지로 인기가 높다. 화창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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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비빔밥 이젠 어느 나라서나 인기”
“불고기·비빔밥은 지구촌 어딜 가도 통하는 한식 대표 메뉴라는 걸 확인했습니다.” 알제리·몽골·멕시코·프랑스·체코 등 전 세계 30여 개국을 돌며 ‘한식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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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간 날아가니 반바지 입은 산타
지금 호주는 한여름이다. 흥겨운 캐럴이 울리는 도시를 반바지 차림으로 거니는 기분은,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 겨울마다 호주가 뜨거운 까닭이다. 호주 여행의 또 다른 미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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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세 강수정 러브 액츄어리
최고의 신붓감으로 손꼽히던 강수정이 드디어 3월의 신부가 된다. 이로써 그간 여러 차례 떠돌았던 결혼설은 오는 3월 15일 결혼한다는 발표와 함께 기정사실이 되었다. 예비 신랑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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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이 아닌 가치로 말한다
1. 반얀트리가 추구하는 진정한 휴식의 모습. 1906년 이탈리아의 경제학자 파레토는 이탈리아의 토지 중 80%를 20%의 인구가 소유하고 있음을 알아내고 “전체 결과의 80%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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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고도 따라 푸얼차의 고향을 가다
우리가 흔히 ‘보이차’라 부르는 ‘푸얼차’를 찾는 이가 늘고 있다. 건강에 좋은 다이어트 차로 이름을 알리더니 이제는 웰빙 기호식품으로 당당히 자리를 잡았다. 푸얼차는 어디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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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고도 따라 푸얼차의 고향을 가다
1. 멍하이의 차원. 차를 유기농법으로 재배하는 곳이다. 차향을 위해 차나무 사이로 장나무를 심었다. 고급 푸얼차에서는 장향이 난다. 끓는 물을 예쁘고 앙증맞은 자사호에 넣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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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거래한 소니에겐 안됐지만 1등 호텔은 1등 제품 쓸 수밖에"
제품력이 경쟁사의 20년 상거래 우정까지 깨뜨렸다. 품질 앞엔 의리고 뭐고 없다는 냉정한 업계의 이야기다. 삼성전자 홍콩 법인(김병욱 법인장)은 최근 현지 페닌슐라 호텔 객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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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In&Out 맛] 맛있는 주말
그랜드 힐튼호텔은 다음달 2일 뷔페 레스토랑과 야외 테라스에서 '호주 바비큐& OB맥주 축제'를 연다. 왕새우.갈비 등 바비큐 요리와 생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오후 6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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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해외여행지] 멋진 천국서 담는 추억
수평선까지 이어진 코발트 빛 바다, 하얀 백사장 뒤로 늘어선 야자수, 해변의 긴 의자에 누워 일광욕을 하는 사람들…. 이런 장면들을 TV에서 볼 때마다 누구나 '천국같은 세상'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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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는 식탁] 2. 냅킨-매너의 시작
자리에 앉자 마자 호스트(주최측)보다 먼저 냅킨을 펼쳤다면, 할아버지보다 먼저 숟가락을 잡은 격이다. 직원이 냅킨을 펴 주는 최고급 레스토랑의 경우가 아니라면 호스트가 자기의 냅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