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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도전…고교야구에 새판도 ③
올해로 17회를 맞는 고교야구의 최고권위 대통령배가 창설된것은 지난67년. 그동안 초록의 그라운드를 박진감 넘치는 명승부로 수놓으며 영예의 은빛찬란한 대통령배를 안은 팀은 모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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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델리의 성화>10<|9회 아시안게임 카운트다운
아시안게임은 가장 넓은 지역에 많은 인구가 참여하고 있음에도 불구, 지금까지는 낙후된 수준 때문에 별다른 관심을 끌지 못했다. 그러나 중공의 국제 스포츠 무대진출과 올림픽 등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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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갑택, 전미 오픈대회 초정 받아|아주경기 출전선수 호주서 한달간 전훈
○…대우중공업 남자팀과 수협여자팀등 7명의 선수(남자4·여자3)가 82년도 인도네시아 오픈테니스선수권대회 (8월25일∼9월5일)에 출전한다. 선수단은 20일께 출국하는데 여자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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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을 노린다…코드의 악동「맥켄로」
○…「코트의 악동」으로 불리는 「존·맥켄로」(22 ·미국)가 세계 남자 테니스의 정상을 고수할 것인지에 초점이 집중된 가운데 81년도 전미 오픈 테니스 선수권 대회가 2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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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J테니스 입상 이우룡·김수옥|윔블던대회에 출전
한국「테니스」사상 처음 이우용(명지대)과 김수옥(농협)이 세계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윔블던」대회 (전영국「오픈」선수권대회)의 「주니어」부 본선(7윌2∼8일)에 진출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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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야구...팬들의 가슴은 설렌다|대통령배 우승「팀」이 고교야구의 정상석권|무명의 경북고 전국패자로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는 어느덧 10년이란 연륜을 쌓게됐다. 태동한지 10년 만에 고교야구최고권위의정상에 올라선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는 올해 들어 새로운 역사의장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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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대통령배 고교야구
한국고교야구의 최고권위를 자랑하는 대통령배 쟁탈 제10회 전국 고교야구대회가 5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 동안 서울운동장야구장에서 펼쳐집니다. 중앙일보·동양방송이 대한야구협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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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오픈·골프출전|김승학 프로 장도에
한국「톱·골퍼」김승학「프로」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스코틀랜드」에서 열릴 102회 영국「오픈·골프」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5일 하오2시15분 BOAC기로 현지로 떠났다. 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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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상,「매스터즈·골프」참가
「프로·골퍼」한장상(남서울)이 한국「골프」사상 처음으로 세계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매스터즈·골프·토너먼트」에 참가하기 위해 31일 미국으로 떠났다. 오는4월5일부터 8일까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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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모두 20만불, 한국골퍼 4명 참가 미서 스타트…2개월간 9개국순방
73년도 「아시아·서키트·골프」대회가 15일 「필리핀·오픈」을 「스타트」로 4월12일 일본의「소부」(총무) 「오픈」까지 만 2개월동안 9개국 순회경기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9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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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상 전 일본 「오픈·골프」 우승
【동경=박동순 특파원】한국의 한장상은 1일 동경 동쪽의 「오오도네」(대리근) 「컨트리·클럽」(파 72)에서 끝난 72년 전 일본 「오픈·골프」대회에서 통산 10「언더·파」 278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