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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호남 20석 이상 너끈"…민생당 "인물론 먹히고 있다"
박지원 민생당 의원. [뉴스1] 4ㆍ15 총선이 3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민생당 간 호남 쟁탈전이 치열하다. ‘28석(광주ㆍ전남ㆍ전북)의 싸움’이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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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탄핵 털고가는 통합당, 탄핵7적도 진박도 공천 쓴잔
지난해 8월 김형오 전 국회의장(현 통합당 공관위원장)이 자유한국당(현 미래통합당)을 향해 던진 “딱 죽기 좋은 계절”이라는 말은 결국 현실이 됐을까. 통합당이 8일로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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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7적'도 '진박 10인'도···공천 칼 쥔 김형오가 다 날렸다
지난해 8월 김형오 전 국회의장(현 통합당 공관위원장)이 자유한국당(현 미래통합당)을 향해 던진 “딱 죽기 좋은 계절”이라는 말은 결국 현실이 됐을까. 통합당이 8일로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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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국회의원 후원금 354억원 …총액 1위 민주당, 평균 1위 정의당
26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국회 코로나19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이 통과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국회의원들이 지난해 모은 후원금 총액이 약 354억 원으로 집계됐다. 총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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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5년전 메르스땐 "과잉이란 없다, 외부유입 차단하라"
메르스 사태(2015년) 당시 민주당 관련 회의 발언.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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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투표로만 10석 가능”···‘30% 무당층’ 겨눈 중도정당 봇물
중도층 표심을 얻으려는 정치권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23일 중도 실용 노선을 표방하는 두 개의 정당이 동시에 창당했다. 안철수 대표가 이끄는 '국민의당' 과 이원재ㆍ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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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 손학규, "셀프제명 의원 '미래통합당' 입당에 거대 양당 편입 위한 것이냐" 비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20일 오후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당대표 사퇴와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 합당에 대한 입장을 밝힌 뒤 나가며 기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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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혼자 남은 손학규 결국 대표사퇴···호남3당 24일 합당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2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 등 호남 3당이 24일 합당하기로 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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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손학규의 비토···"지역주의 안된다" 호남3당 통합 보류
대안신당ㆍ바른미래당ㆍ민주평화당 3당이 지난 11일 합의한 ‘조건없는 통합’의 디데이(D-day)였던 17일, 통합은 이뤄지지 않았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추인을 보류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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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3당이 정한 합당 당명, 민주당이 8년전 쓰던 ‘민주통합당’
민주평화당 박주현 통합추진특별위원장(왼쪽 두 번째부터), 바른미래당 박주선 대통합개혁위원장, 대안신당 유성엽 통합추진위원장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3당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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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당 합당' 민주통합당 17일 출범…손학규·최경환·정동영 대표
[연합뉴스] 호남을 지지기반으로 하는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3개 정당이 오는 17일 합당하고 신당 당명을 '민주통합당'으로 하기로 합의했다. 박주선 바른미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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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은 바른미래·대안신당·평화당 “17일까지 조건없이 통합”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속개된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 통합추진위원회 1차회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대안신당 황인철 사무부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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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부상한 ‘호남 통합신당’ 추진…'안철수 신당'과 경쟁 불가피
4ㆍ15 총선을 두 달여 앞두고 ‘호남 통합 정당’ 추진에 속도가 붙고 있다. 자유한국당-새보수당 등 보수 통합에 이은 정계 개편 2라운드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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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격전지] 예산 1000억 늘린 '목포맹주'···그 박지원 뒤쫓는 윤소하·김원이
호남 정치 1번지인 목포에 부는 세대교체 바람은 ‘정치 9단’의 아성을 넘어설 수 있을까. 4·15 총선이 다가오면서 전남 목포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정치권에선 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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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까지 등장하자 날카로워진 호남정당…춘추호남시대
호남을 둘러싼 범여(汎與)의 관계를 설명할 때는 영단어 ‘프레너미(Frenemy)’가 적절할 것 같다. ‘친구(friend)’와 ‘적(敵·enemy)’을 결합한 신조어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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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호남팔이 정당 되지 않길" 대안신당 "걱정도 지나치면 병"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안신당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신임 최경환 당대표가 당기를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대안신당을 ‘호남팔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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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신당 공식 출범…호남계 바른미래·평화당과 합쳐질까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안신당 창당대회에서 최경환 대표(가운데)가 당기를 흔들고 있다. 최 대표는 ’대안신당은 제3세력 통합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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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최대 정당 떴다…'대안신당' 출범, 대표엔 초선 최경환
최경환 신임 대표 및 당 지도부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안신당 창당대회에서 손을 맞잡아 들어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김종회 최고위원, 최 대표, 장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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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신당 공식 창당…최경환 대표 "제3세력 통합 나설 것"
12일 대안신당 대표로 선출된 최경환 의원. [뉴스1] 대안신당이 12일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지난해 8월 민주평화당에서 떨어져 나온지 150여일 만이다. 대안신당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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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정권 수사 못하게 윤석열 참모 모두 유배" 檢인사 격앙
법무부의 ‘윤석열 라인 교체’ 소식에 야당은 “의도적인 수사 방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민정수석을 했던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은 “문재인 정부를 수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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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모욕’ 한국당 3人 불기소 의견 송치…“면책특권 때문”
자유한국당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 [사진 연합뉴스, 뉴스1] 지난 2월 ‘5‧18 민주화운동’ 모욕 발언으로 고발된 자유한국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과 공청회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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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선거법 가결·공수처법 상정에···한국당 필리버스터 시작
문희상 국회의장이 27일 열린 국회 본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의장석에 앉아 있는 도중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항의를 받고 있다. 김경록 기자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27일 자유한국당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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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선거법 통과, 공수처법 상정 강행···한국당 "날치기" 반발
문희상 국회의장이 27일 열린 본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의장석에 앉아 있는 도중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항의를 받고 있다. 김경록 기자 / 20191227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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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1억뇌물’ 수감중인 최경환, 3박4일 귀휴…딸 결혼식 참석
최경환 전 자유한국당 의원. [뉴스1]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불법으로 받은 혐의로 징역 5년이 확정돼 수감 중인 최경환(64) 전 자유한국당 의원이 딸의 결혼식에 참석하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