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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가 휩쓸고 간 안성군 마정리-마을 절반엔 잡목만..
「비운의 마을」마정리. 이번 재산공개 결과 각계 고위공직자 상당수가 땅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난 경기도안성군공도면마정리 주민들은 스스로 자신들의 삶터를 이렇게 부르고있다.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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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1시간대 전원주택지|경기 안성군 안성읍 석정지구
경기도내 최대 낙후지역으로 손꼽혀온 안성군 안성읍 석정리 일대 15만평의 구릉지·들판이 3천여가구의 아파트·단독주택이 들어서는 전원주택단지로 변모한다. 91년10월 착공, 94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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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군 수지면 일대 26만여평|광교산 기슭 전원주택지로 변모
경부고속도로 변에 위치한 경기도 용인군 수지면 일대 26만여평의 농경지·구릉지가 대단위 전원주택단지로 변모한다. 경기남부의 명산인 광교산 기슭 수지면 동천·풍덕천·죽전리 등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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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토지과표 평균 14·9%인상
서울시는 7일 올해 토지 및 건물 과표를 조정, 토지 분과표를 지난해보다 평균14·9%, 최고 36·4%지 올렸다. 또 건물 과표는 총면적이 35평 미만인「아파트」등 국민주택(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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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우도아케이드자리 간6백평에|주거창겸한 새상가 신축
78년 철거된 반도 아케이드 자리에 대단위 주차장 및 도심공원을 갖춘 새상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13일 소공동87일대 김문도특정가구재개발사업지구내 재개발사업시행을 승인, 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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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동 유원지
우이동 유원지 교통광장조성공사가26일 착공됐다. 이 교통광장은 우이동유원지를 찾는 시민들의 휴게실과 주차장으로 이용되며 총면적 4천3백25평에 주차장 7백70평(1백70대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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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고속 터미널앞 지하도를 개통
강남고속「버스·터미널」앞 지하도가 20일 준공, 개통됐다. 총공사비 1백35억8천만원을 들여 착공 3년8개월만에 완공된 이 지하도는 지하상가를 겸한 것으로 폭28m·길이 8백7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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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닫는 미술회관
□…미술전시회에 대여하기 위해 74년 안국동 「로터리」에 개설된 미술회관이 새회관으로 이전하기 위해 이달말 문을 닫는다. 한국 문화예술진흥원의 미술진흥책에 따라 설치된 이 회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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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50가구이상 짓는 건축업자등록 택지구입 등 특혜
건설부는 15일 연간50가구이상의 주택을 짓는 업자를 일정자격을 갖추어 모두 등록케하고 그중「지정업자」(우량주택건설업자)에게는 택지구입 등 모든 면에서 특혜를 주기로 한 주택건설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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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택
서울시는 금년부터 81년까지 7년 동안 주택 보유율을 70%선으로 끌어올릴 목표를 세워 1차 연도인 올해 총 92억6천4백96만9천원의 예산으로 시영「아파트」3천 가구분을 세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