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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 살리려면 기업 기부터 살려야"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右)과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1일 대구에서 열리는 기업사랑협의회 네트워크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KTX 열차를 타고 가면서 대담하고 있다. 신동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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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HOT ISSUE] “좌파 성향 정부는 규제가 많다”
▶35년 서울 출생 서울고교·서울대 정치학과 졸업 60∼68년 대한해운공사 조선과장 70∼95년 한국케미칼해운(84년 KSS해운으로 바꿈) 대표이사 사장 95∼2003년 KSS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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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선팅 단속 1년 늦추기로
내년 6월로 예정됐던 자동차 차량 유리 선팅(window tinting)에 대한 단속이 1년 더 늦춰지게 됐다. 총리실 관계자는 7일 "지난달 28일 열린 규제개혁위원회 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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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선팅 단속 1년 늦추기로
내년 6월로 예정됐던 자동차 차량 유리 선팅(window tinting)에 대한 단속이 1년 더 늦춰지게 됐다. 총리실 관계자는 7일 "지난달 28일 열린 규제개혁위원회 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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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맞벌이도 국공립 보육원 우선권
앞으로 맞벌이 부부의 자녀에게도 국공립 어린이집에 대해 입학 우선권이 주어진다. 국무총리실 산하 규제개혁위원회는 22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영유아보육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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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휴대전화 가입 2년 넘으면 보조금 지급
정보통신부는 휴대전화 단말기 보조금 금지 기간을 2년 연장하되 2년 이상 장기 휴대전화 가입자에게는 보조금을 주도록 규정한 단말기 보조금 규제 관련 입법(안)이 총리실 산하의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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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거래법, 현실과 너무 안맞아"
"중고차 온라인 거래 관련 법규가 시대에 한참 뒤떨어져 있습니다. 당사자끼리 인터넷으로 직접 거래하는데도 '일정 규모의 전시장이 있어야 한다'는 조항이 있을 정도죠." 중고차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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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 출자총액제 완화 추진
열린우리당이 경제살리기 대책의 일환으로 대기업 출자총액제한 완화 등을 골자로 하는 각종 규제의 개혁에 착수했다. 열우당 관계자는 8일 "경제 회생을 위해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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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북치는 식의약청] 下. "단속할 곳은 많고 인원은 모자라고…"
"식의약청, 아직 멀었다." "국민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인터넷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불량 만두 파동을 계기로 식의약청을 비난하는 글이 많이 올라 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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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 살리는 길은…] "애로사항 찾아서 해결해 줘야"
산업자원부가 최근 발표한 '2004년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FDI)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 직접투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5.2% 늘어 2002년 이후 처음으로 증가세로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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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고시 개정안 결정 연기
국무총리실 산하 규제개혁위원회는 23일 경제1분과위를 열고 신문고시 개정안을 심의했으나 신문협회측이 "25일 이사회를 열어 대안을 마련하겠다"며 심의 연기를 요청함에 따라 결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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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개혁위원 첫 외국인 선정
제프리 존스(사진)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ㆍ암참) 명예 회장이 정부 산하 위원회인 규제개혁위원회의 위원직을 맡게 됐다. 공직인 정부위원회 위원직에 외국인이 선임되는 것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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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개혁委에 외국인 영입키로
정부는 26일 국무총리실 산하 규제개혁위원회 위원으로 외국인을 영입키로 했다. 고건(高建)총리는 최근 간부회의에서 "외국인 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국내의 각종 규제 완화 작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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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여성학자 트리오
중견 여성 학자들이 상한가를 치고 있다. 청와대와 재정경제부 등 중앙정부는 물론 서울시 등 지방정부까지 산하 위원회의 민간위원으로 선임할 여성을 확보하느라 바쁘다. 특히 여성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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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만든 뒤 3년내 평가 효과 없으면 없애기로
불필요하거나 잘 지켜지지 않는 규제가 대폭 개선된다. 정부는 이를 위해 각 부처가 규제를 만든 뒤 3년 이내에 의무적으로 규제 효과와 필요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하도록 했다. 총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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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점서 직접 만든 '마이크로 맥주' 나온다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호텔이나 외식 체인점 등에 가면 그곳에서 직접 만든 그 집만의 신선한 맥주(마이크로 맥주)를 맛볼 수 있게 된다. 독일의 맥주집이나 유럽의 고급호텔처럼 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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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점서 직접 만든 '마이크로 맥주' 나온다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호텔이나 외식 체인점 등에 가면 그곳에서 직접 만든 그 집만의 신선한 맥주(마이크로 맥주)를 맛볼 수 있게 된다. 독일의 맥주집이나 유럽의 고급호텔처럼 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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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건물 절수형 설비 의무화
내달 29일부터 신축되는 모든 건물들은 수도꼭지의 경우 1분당 사용수량 9.5ℓ이내, 대변기(세척밸브부착형)의 경우 1초당 사용수량 15ℓ이내의 절수형 제품을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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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등뼈' 백두대간 벌채 제한
한반도의 ‘등뼈’라고 일컬어지는 백두대간(白頭大幹)에서 국 ·공유림을 제외한 사유림도 무분별한 산림 훼손이 금지된다. 산림청은 15일 ‘백두대간 지역 벌채(伐採)제도 개선 대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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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쇠고기 원산지표시제 재추진
지난해 총리실 규제개혁위원회까지 상정됐다가부처 간의 의견이 엇갈려 결국 무산됐던 음식점 쇠고기 원산지표시제 도입이 다시추진된다. 농림부는 소비자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유통의 투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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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개혁위 홈페이지 새단장
규제개혁위원회가 인터넷 홈페이지를 새단장하고규제개혁 소개 책자를 만들어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대국민 홍보에 나섰다. 규제개혁위는 20일 그동안 검색 기능이 미비했던 홈페이지(h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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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부, 자가통신 임대제도 폐지
정보통신부는 한전, 철도청, 도로공사, 송유관공사 등이 자체 용도로 구축한 통신망중 여유있는 회선을 기간통신 사업자 등에게임대하는 행위를 금지하기로 했다. 4일 정통부에 따르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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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완화조치가 러브호텔 난립 원인"
지나친 행정규제 완화가 러브호텔 난립 등 주민생활권을 침해하는 결과를 빚는다며 자치단체가 규제 강화를 요구하고 나섰다. 대구 수성구청은 11일 총리실 규제개혁위원회에 건축.위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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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용차 운전중 휴대폰 금지' 시행 연기
당초 7월 말 시행 예정이던 버스·택시 등 사업용 차의 운전 중 휴대폰 사용금지가 정부 부처간 사전조율 미흡으로 일러야 내년 상반기에 시행되게 됐다. 총리실 산하 규제개혁위원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