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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운 세계] 사표ㆍ자퇴 대신 총을 든 사람들 … 미국은 어쩌다 ‘총기 난사국’이 되었나
“사은품으로 총을 드리고 있어요.” 유명 감독 마이클 무어의 다큐멘터리 ‘볼링 포 콜럼바인’(2002)의 한 장면. 미국의 한 은행을 찾은 감독에게 직원이 친절히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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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옹호론자' 트럼프, 취임 후 첫 총기 규제 입장 유지할까
2016년 대선 당시 플로리다를 찾은 트럼프 대통령(당시 후보). [사진 Film Magic]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총기 규제 강화 입장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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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브리핑]조민기, ‘성추행’ 경찰 수사 착수에 드라마 하차
2018년 2월 21일 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한국이 아시아 최초로 중미와 FTA를 체결했습니다.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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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총기 규제” 백악관 앞 드러누운 학생들
’총기 규제“ 백악관 앞 드러누운 학생들 1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 앞에서 열린 총기 규제 강화 요구 집회에 참석한 학생들이 바닥에 누워 항의의 뜻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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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브리핑]조민기 “성추행 의혹에 교수 사임? 명백한 루머”
2018년 2월 20일 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배우 조민기씨가 성추행 의혹으로 교수직을 사임했습니다. 청주대 연극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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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더 죽어서는 안 된다” 백악관 앞 학생 시위
백악관 앞에서 열린 ‘총기규제 강화 요구’ 학생 시위 [AP=연합뉴스] 미국 플로리다 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총격 참사로 미국 사회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백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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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잡을 수 없는 10대의 분노에 백악관 진땀 … “총기 대책 논의중”
백악관 앞에서 총기 규제 관련 시위 도중, 드러눕는 퍼포먼스를 벌인 학생들. [AP=연합뉴스]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17명의 목숨을 앗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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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난사에 화난 미국 10대들 “총기 대신 우리들을 지켜달라”
미국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해 17명을 사망케 한 니콜라스 크루스. [AFP=연합뉴스]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이 학교 퇴학생이 총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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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규제 해라" … 10대들이 들고 일어선 이유
총기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학생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이 학교 퇴학생이 총기를 난사해 학생과 교사 등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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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정치] 전 세계 강타하는 ‘트럼프 현상’의 뿌리는?
언뜻 보면 품격과는 거리가 먼 미국판 카우보이 같은 인물, 그러나 어느 틈엔가 공화당 예비 대선주자 중 선두로 ‘우뚝’… 한국 경제 나빠질수록, 청년실업 늘어날수록, 헬조선 신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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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포커스] 미국 대선 이슈의 블랙홀 인종차별, 총기 휴대
[월간중앙] 미국에서 한 백인 우월주의자가 저지른 흑인교회 총기 난사 사건으로 흑인 9명이 사망하면서 해묵은 난제인 흑백 인종갈등의 민낯이 또다시 드러났다. 이번 사건으로 미국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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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프랜시스 후쿠야마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
냉전이 끝을 보이던 1989년, 미국 잡지에 실린 도발적 제목의 논문 한 편이 세계를 흔들었다. 미국의 국제정치학자인 프랜시스 후쿠야마(62) 교수가 쓴 ‘역사의 종언(The 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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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국 연이은 총기 사고에 '총기규제 강화 시위'
미국 뉴욕에서 14일(현지시간) 총기규제법 강화 시위가 열렸다. 스태튼섬에서 온 다이애나 로드리게즈가 총기 사고 희생자인 딸 사만다 거즈맨의 사진을 들고 시청 앞을 행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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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네티컷 초교서 총기 난사로 28명 사망
14일 미국 코네티컷주 뉴타운 샌디 훅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 후 희생자 가족들이 이날 현장 근처에서 슬픔에 울부짖고 있다. 2007년 버지니아텍 총기난사 사건 이후 최악의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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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네티컷 초교서 총기 난사로 28명 사망
14일 미국 코네티컷주 뉴타운 샌디 훅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 후 희생자 가족들이 이날 현장 근처에서 슬픔에 울부짖고 있다. 2007년 버지니아텍 총기난사 사건 이후 최악의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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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총기규제 '백만 어머니 행진' 행사
[외신종합〓이상언 기자]총기 규제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자발적 모임인 '백만 어머니 행진' 행사가 14일(현지시간) 미국 전역에서 열려 수도 워싱턴에서만 15만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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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윈도] '총반대' 외치는 모정
오는 14일은 미국의 '어머니날' 이다. 이날 워싱턴을 포함한 미국내 수십개 도시에서는 총기규제를 촉구하는 어머니 수만명의 대규모 시위가 열린다. 행사 이름은 '1백만 어머니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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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반대 외치는 미국 어머니들의 모정
오는 14일은 미국의 '어머니날' 이다. 이날 워싱턴을 포함한 미국내 수십개 도시에서는 총기규제를 촉구하는 어머니 수만명의 대규모 시위가 열린다. 행사 이름은 '1백만 어머니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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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씨 사망」 집중추궁/국감/경찰 총기사용 개선 촉구
국회는 19일 법사·내부등 15개 상위별로 27개 정부부처 및 산하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4일째 계속했다. 이날 감사에선 서울대 대학원생 총격 사망사건이 돌발 쟁점으로 떠오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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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병과 최루탄
동의대 사건을 계기로 추진중인 반 폭력 입법에 화염병 외에 최루탄도 규제대상에 포함시켜야한다는 평민·민주 양당의 주장이 대두, 여야간에 이견을 보이고 있다. 두 야당은 화염병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