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스베이거스는 킬링필드였다…59명 사상자 발생(종합)
미국 사상 최악의 총기 난사사건으로 인해 사망자 수는 59명까지 늘었고, 부상자도 520명을 넘어서고 있다.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미국 전역은 슬픔과
-
3만명 콘서트장 위로 총탄 빗발 … CNN “킬링필드로 변했다”
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야외공연장에서 무차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시민들이 대피하고 있다. 용의자는 경찰에 사살됐다. [라스베이거스 AFP=연합뉴스] “드르륵… 드르륵… 기관
-
라스베이거스 총기난사, 테러인가, 반사회적 범죄인가?
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괴한의 무차별 총격 사건이 발생해 콘서트를 관람 중이던 관중들이 대피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 AFP=연합뉴스] 호텔 32층에서 컨트리음악
-
[서소문 포럼] ‘개죽음’ 45년, 유신 대못 45년
신용호 정치부 부데스크 “군에서 죽으면 개죽음”이라고들 한다. 이 말엔 사연이 있다. 베트남 전쟁 때였다. 1965년, 파병이 결정된다. 죽거나 다친 젊은이가 많았다. 국가는 법
-
[TONG][통피니언] 우리도 테러에 대비한 선의의 경계심이 필요하다
by 김선아·박유빈 최근 전 세계가 테러로 몸살을 앓고 있다. 과거와 달리 현대 테러는 특정 조직이 어느 나라든 테러를 할 수 있을 정도로 국제화돼 있고, 기술력과 자금력 등을
-
[서소문 사진관] 고 김훈 중위 19년 만에 순직 처리
'김훈 중위 사망 사건'의 주인공인 고 김훈 육군 중위(당시 25살·육사 52기)가 19년 만에 순직 처리됐다. 국방부는 "지난달 31일 중앙전공사상심사위원회를 열어 '진상규명
-
[알쓸신세]10대 살인 커플과 머그샷
※[알고보면 쓸모있는 신기한 세계뉴스]는 중앙일보 국제부 기자들이 '몰라도 되지만 알면 더 재미있는' 다양한 세계뉴스를 가져다 각자의 스타일대로 요리해 내놓는 새 코너입니다. [알
-
아프간 이슬람 사원서 자살폭탄…예배자 최소 30명 사망
아프가니스탄의 한 이슬람 사원에서 1일 밤(현지시간)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30명이 숨졌다. 1일 밤(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북서부 도시 헤라트에 있는 시아파 모스크(이
-
또 육군 22사단…병원서 투신한 일병 메모 보니
육군 일병이 선임병들의 가혹 행위와 구타에 시달리다 병원에서 투신해 숨졌다는 폭로가 나왔다. 군 인권센터는 육군 22사단에서 선임병들로부터 구타와 가혹 행위를 당해온 A 일병이
-
22사단의 비극…자살에 총기난사, 귀순까지 사건 끊이지 않아
지난 2012년 문재인 대통령이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시절 강원도 고성 22사단 GOP를 방문한 장면. ‘노크귀순’으로 물의를 빚은 월책 지점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육
-
[트럼프의 증오 외교 어디까지] 反테러 명분으로 이슬람 세계 분열 노린 듯
노골적 사우디 편들기 이어 테러 당한 런던 시장 트위터 공격 … 비극적 테러를 자신의 정치 합리화에 이용 비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왼쪽)은 무슬림이자 이민자 출신인 사디크 칸 런
-
美 샌프란시스코에서도 총기난사…범인 등 4명 숨져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시내의 한 물류운송업체 창고에서 현지시간 14일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범인을 포함한 4명이 숨졌다. [사진 美 KTLA 방송 홈페이지] 사건이 발
-
이란과 친한 카타르 ‘페르시아만 균형자’ 노리자 분노
━ [글로벌 뉴스토리아] 사우디의 카타르 목줄 죄기 왜? 사우디 등이 카타르와 단교를 발표한 지난 5일 리야드 국제공항에서 니캅 차림을 한 여성이 카타르항공사 앞을 지나고 있다
-
필리핀 마닐라 카지노 총격사건, 부상자 54명…"테러로 볼 근거 없어"
현지시간 2일 새벽, 필리핀 마닐라 국제공한 인근의 카지노 호텔 복합시설 '리조트 월드 마닐라'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50여명이 다쳤다. 급진 수니파 무장단체 IS는
-
[글로벌 아이] 우리 안의 외로운 늑대
김성탁 런던특파원 22살 맨체스터 토박이 대학생. 영국 맨체스터 공연장 자살폭탄 테러범 살만 아베디의 신상이다. 그는 독재를 피해 영국으로 망명한 리비아 출신의 부모 아래 맨체스
-
자카르타서 폭탄테러로 다수 사상…IS 연계조직 소행 무게
24일 밤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이 일어난 자카르타의 버스 정류장 인근에서 경찰들이 경계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도심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 2
-
마지막 곡 끝나고 ‘쾅’ … 자녀 찾는 부모들로 아수라장
22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열린 미국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콘서트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했다. 폭탄테러 직후 부상을 입은 10대 소녀가 경찰들의 부축을 받으며 공
-
[맨체스터 테러] 차량 공격 빈번하더니 공연장 테러 복귀하나
영국이 잇단 테러에 몸서리치고 있다. 지난 3월 영국 런던 의사당 차량 테러 이후 두 달 만에 또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사고가 맨체스터에서 발생했다. 22일(현지시간) 영
-
대표적 군 의문사 피해자 허원근 일병, 33년 만에 순직 인정
1984년 4월 육군 7사단 근무중 의문사한 고 허원근 일병 전두환 정권 시절 대표적 군 의문사 피해자인 고(故) 허원근 일병이 숨진 지 33년 만에 순직 인정을 받았다. 국
-
총 만지작대며 인스타 라이브하던 13세 소년 … 결국
[사진 데일리메일] 13세 소년이 SNS로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총기 사고로 사망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 사는 13살 소년 말
-
샌버나디노 노스파크 초등학교 교실서 총격 3명 사망
10일 오전 샌버나디노 초등학교에서 살해-자살 총격 사건이 벌어져 이 학교 여교사와 남편, 학생 1명 등 3명이 숨졌다. 총격 직후 학생들이 경찰 보호아래 부모들을 기다리고 있다.
-
빈곤에 지친 중앙아시아 ‘앵그리 2030’ … 테러로 눈돌린다
3일(현지시간) 오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지하철역에서 발생한 폭발물 테러의 용의자가 키르기스스탄 출신 22세 남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키르기스스탄 보안국은 4일(현지시간) “
-
사망자 14명…러시아 테러의 진앙으로 떠오른 중앙아시아의 앵그리 2030
3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한 지하철역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 직후 부상자들이 구급차로 옮겨지고 있다. [로이터=뉴스1, AP=뉴시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지하
-
[2014.06.21] 강원도 고성군 군부대 총기난사 사건
2014년 6월 21일 오후 강원도 동부전선 내 고성 22사단 GOP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병사 5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 임모 병장은 수류탄을 터뜨리고 막사에서 총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