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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뛰는 한국인] 김상태 퍼듀대 교수 外
*** 김상태 퍼듀대 교수 미 퍼듀대 화학공학과 김상태(46) 교수가 미국과학재단(NSF)의 정보기술(IT) 연구분야 총괄책임자에 임명됐다. 한국 과학자가 미국의 대형 국책 연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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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세계 지휘' 한국 CEO 줄이어
글로벌기업의 한국 지사 또는 현지법인의 대표.임원들이 잇따라 본사의 중역으로 발탁되고 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한국 지사에서 본사의 외국인을 사장으로 '수입'해온 것과 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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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CEO] 아디다스 하이너 회장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운동장을 누비던 선수들의 발끝엔 아디다스의 월드컵 공식 축구공인 피버노바가 있었다. 피버노바는 세계인들에게 아디다스를 다시 한번 인식시키는 계기가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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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돌보는 마음으로 소비자 요구 헤아릴것"
"팀원들과 함께 분명한 목표를 설정해 팀워크를 잘 이뤄 성과를 낸 덕분입니다. " 최근 한국 P&G에서 처음으로 여성 임원이 된 이수경(36·마케팅 총괄 디렉터·사진)상무는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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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시설·컨설팅·정보 3박자 갖춘 게 성공비결"
[시카고(미국)=김동섭 기자] 미시간 호수를 끼고 있는 미국 중서부 도시 시카고. 시카고 상징물인 1백10층의 시어스타워가 있는 도심에서 290번 도로를 따라 서쪽으로 승용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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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안드레 애거시, 자식이 뭐길래···
앤드리 애거시(32.미국.세계랭킹 3위)의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3연패의 꿈이 젖먹이 아들 때문에(?) 무산됐다. 1967년 이후 한번도 없었던 호주오픈 남자단식 3연패를 자신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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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안드레 애거시, 자식이 뭐길래···
앤드리 애거시(32.미국.세계랭킹 3위)의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3연패의 꿈이 젖먹이 아들 때문에(?) 무산됐다. 1967년 이후 한번도 없었던 호주오픈 남자단식 3연패를 자신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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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출신이 비즈니스해야 대박 터뜨린다"
경제 하락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올해는 제2의 인터넷 경제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또 PC만이 아닌 가전, 휴대폰 등의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언제든지 인터넷에 접속해 사무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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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육아·요리 부문에서 두각… ‘글쟁이’ 출신이 압도적
어설프게 ‘남자 못지 않다’고 말한다면 그들에겐 모욕이다. 남성 위주 사회와 남성 위주 비즈니스 풍토에서 여성 사업가로서 때때로 한계에 부닥치곤 하지만 한 번도 남성과 능력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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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시대 맞아 꽃피는 첨단직업
요즘 ‘웹’자 붙은 직업이 인기절정을 달리고 있다. 과거 ‘사’자 직업에 비할 바가 아니다. 의욕적으로 창업했으나 전문인력 부족으로 존폐의 기로에 서 있는 벤처기업들도 상당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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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중 세계 IT업계 거물 잇따라 방한
6월 한달간 IT업계의 세계적인 거물들이 속속 서울에 올 예정이어서 국내 정보통신업계가 그 어느때보다 분주한 상황이다.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인터넷월드코리아조직위원회(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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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 소르비노 - 신사는 금발을 좋아해
〈신사는 금발을 좋아해〉 영화 제목치곤 좀 우습긴 하지만(난 신사가 아니기 때문에 금발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오늘 소개할 배우를 설명하기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기'에 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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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회사 광고 제품은 가족에 권할 수 있다-이용찬 리앤디디비 대표
“인터넷 광고의 룰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투 웨이 방식, 데이터베이스 마케팅으로 광고가 즉발적(卽發的)으로 매출을 유인하는 온라인의 세계에선 광고 비즈니스 모델도 바뀌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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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문 프로듀서제 도입
MBC 드라마국이 이달부터 전문 프로듀서제를 도입하고 기존의 CP(Chief Producer)제를 폐지하는 등 드라마 제작시스템을 강화했다. MBC 드라마국 김승수 부장은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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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의 친각문화
오늘 미국 신문들의 편집방향은 하나의 지향이 있다. 「더 크고 두툼한 활자에 짤막한 제목」이다. 자유언론을 구가하는 그 나라에서 독자들을 끄는 방법은 이 길 밖에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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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미술감독 맡아
◇서양화가 최광선씨(사진)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촬영중인영화 『여자의함정』(감독이경태)에 아트디렉터(미술감독)로 등장해 화제가 되고있다. 아트디렉터는 영화의 미술·의상·소품등 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