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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접종용 비축 백신 당겨 쓰나, 당국 "2차 접종 영향 없다면 활용 가능"
보건당국이 백신 접종의 속도를 내기 위해 2차 접종분으로 비축해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앞당겨 쓰는 걸 검토하고 있다. 10일 홍정익 코로나19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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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400명대 나온다…아슬아슬한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전시 1호 백신 예방접종센터로 지정된 유성종합스포츠센터에서 9일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의료진, 공무원들이 시민들에게 완벽한 예방 접종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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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각]'서울 1호' 백신 접종센터 가동 임박, 성동구청 강당은 변신중
'서울시 1호' 백신 지역접종센터로 선정된 성동구청에서 9일 시설 설치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구청 내 3층 다목적 강당에서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강당 앞 도서관을 1층으로 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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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국내 두 번째 허가…"16세 이상 접종 가능"
화이자 백신이 아스트라제네카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 코로나19 백신으로 정식 허가됐다. 허가 접종 연령이 만 16세 이상으로 결론 난 데 따라 원칙적으로는 미성년자인 고등학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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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의료원 화이자 백신 냉동고실 누수…"상주 인력이 침수 막아"
지난 2일 오후 11시 15분께 국립중앙의료원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냉동고실 인근 화장실 온수 펌프기가 터져 냉동고실 바닥에 물이 차있다. 의료원은 '3중' 정전 방지 체계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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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소장 “얀센 1회용 코로나 백신도 기꺼이 맞을 것”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장. AP=연합뉴스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장이 얀센(존슨앤드존슨, J&J)의1회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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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체인저’ 떠오른 얀센 곧 허가…4월 600만명분 들어온다
국내에서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얀센(존슨앤존슨) 백신 또한 4월 도입을 앞두고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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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1회 접종 존슨앤드존슨 백신 긴급 승인…"예방효과 66%지만 사망은 0명"
미 FDA는 27일 미국 제약회사 존슨앤드존슨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승인을 허가했다.. [AFP=연합뉴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27일(현지시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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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FDA, 존슨앤드존슨 백신 긴급사용 승인…화이자·모더나 이어 세번째
존슨앤존슨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자료사진. AFP=연합뉴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27일(현지시간) 제약사 얀센(존슨앤드존슨·J&J)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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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만 맞으면 되는 얀센 백신...식약처, 허가심사 착수
글로벌 제약사 존슨앤드존슨-얀센의 코로나19 백신의 일러스트.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얀센사(社)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코드명 Ad26.COV2S)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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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안 아파" "빛이 보여"...화이자 첫날 접종 의료진 표정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병원 의료진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된 27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들이 접종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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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흔들지 마라, 뒤집어라" 화이자 첫날 이게 관건이다
26일 오후 경남 양산시 양산 부산대학교병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영남권역 예방센터에서 의료진이 화이자 백신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에서도 화이자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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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화이자 백신 수송에 드라이아이스 430㎏ 투입했다
26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 화이자 백신 초도 물량이 대한항공 화물기에서 내려 이송되고 있다. 이날 들어온 물량은 총 5만8500명분이다. 경기 평택 물류센터를 거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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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빈 대접’ 화이자 백신 5만8500명분 도착…내일 300명 접종
26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국제백신공급기구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해 확보한 화이자 백신 초도 물량을 실은 차량이 이동하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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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16세 이상에 허가 권고...아나필락시스 경험자 주의"
25일 오전 대구 중구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백신접종센터에서 대구지역 각 구·군 예방접종 담당자와 병원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화이자' 백신접종 모의훈련이 진행됐다. 의료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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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백신, GC녹십자가 국내 유통한다
정부가 도입 결정한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AFP=연합뉴스 26일부터 국내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한 가운데, 정부가 백신 유통사 선정을 완료했다. 질병관리청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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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대상자 90% 이상 백신 접종 동의…병원·시설 행정직도 대상
국내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루 앞둔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보건소에서 백신접종 관계자가 보관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검수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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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내려가면 경보음"…백신 냉장고 24시간 순찰도 돈다
서울 광진구 보건소에 25일 오전 10시경 코로나19 백신이 도착했다. 사진 광진구 ‘구급대 출동대기하고, 백신 온도 내려가면 경보음 울리고….’ 25일 오전 10시 서울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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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호’ 백신 접종센터, 성동구청 강당 찜한 4가지 이유
서울시 성동구가 3월 중순부터 1호 지역접종센터 운영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사진 성동구] ‘지하철·서울대병원·600m²·의지’ 서울시 1호 백신 지역접종센터로 성동구청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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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만 접종’ 존슨앤드존슨 백신, 미국 긴급사용 심사
미국에서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이 이르면 다음 주 초 시작될 예정이다.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모더나에 이어 미국에서 일반인이 접종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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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백신접종 1호 이하현 간호사 "모두가 안전하게 접종했으면”
“모두가 안전하게 백신을 접종했으면 좋겠어요. 긴장도 되지만 첫 번째 접종이라는 설레기도 합니다” 24일 충남 천안실내배드민턴장에 설치된 중부권역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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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번 맞는' J&J 백신 승인 심사…韓도 600만명 분 계약
화이자와 모더나에 이어 미국에 세번째 코로나19 백신이 투입될지 여부가 이번 주말 결정된다. 미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이 개발한 백신으로 당국의 긴급 사용 승인을 받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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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호 백신 접종자는 ‘요양시설 종사자’…백신 어떻게 맞나
서울에서는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만 65세 미만 입소자와 종사자가 1단계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는다. 서울시는 2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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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접종 미뤄진단 비판에, 정세균 “65세 이상 3월말 화이자 접종”
정세균 국무총리가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서울-세종 영상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오는 3월 말 요양병원 등의 65세 이상 고령층에 대해 화이자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