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폭력 가해자, 피해자 부모·자녀 주소도 열람 못 한다
연합뉴스 앞으로 가정폭력 가해자는 주민등록 열람을 통해 가정폭력 피해자뿐 아니라 피해자 가족의 주소도 알아낼 수 없다. 정부가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를 위한 주민등록 열람제한
-
[그게머니]내 아이 '큰 개미'로 키울래요…자녀 주식계좌 만들기
아이를 낳으면 주택청약종합저축 만들어준다는 건 옛말. 요즘엔 주식계좌를 자녀 이름으로 개설하는 사람이 크게 늘었습니다. 미성년자 자녀의 주식계좌,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
[그게머니] 우리 아이 '큰 개미'로 키우자···자녀 앞 주식 사주는 부모들
지난달 딸 아이를 출산한 박 모(32) 씨는 아이 앞으로 주식 계좌를 만들어 매달 30만원씩 주식을 사줄 계획입니다. 박씨는 “은행에 돈을 맡겨 돈을 불릴 수 없다고 판단해 아이
-
은행 방문 없이도 대출신청·계좌개설 가능…연내 서비스 개시
[사진 행정안전부] 앞으로는 은행 방문 없이 대출을 받거나 계좌 개설이 가능해진다. 2일 행정안전부는 오는 3일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6개 은행과 전자증명서 이용
-
내년부터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 스마트폰에 저장하고 꺼내쓴다
이르면 내년부터 모바일 운전면허증이 도입된다. 또 디지털 증명서 발급도 확대돼 올 연말까지 소득금액증명서 등 100종을 스마트폰으로 발급받을 전망이다. 올 2월부터 주민등록 등·
-
내년부터 모바일 운전면허증 도입…정부 '비대면' 서비스 확대
이르면 내년부터 모바일 운전면허증이 도입된다.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은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모바일 운전면허증 도입을 비롯한 '디지털 정부혁신 발전 계획'을 발표했다.
-
부산시,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신분확인서비스 시범운영
[출처: 부산시] 부산시가 블록체인 분산신원증명(Decentralized IdentifierㆍDID) 기술을 적용한 '모바일 신분 확인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인인증서 폐지
-
주민 번호에서 출신 지역 표시하던 뒷번호 10월부터 바뀐다
오는 10월부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주민등록번호에서 ‘지역 번호’가 사라진다. 주민등록번호 체계가 만들어진 지 45년만의 변화다. 행정안전부는 주민등록번호 지역 번호 폐지 등의
-
주민등록번호 '지역번호' 사라진다
주민등록번호 부여체계 개편. 그래픽=박경민 기자 오는 10월부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주민등록번호에서 '지역 번호'가 사라진다. 주민등록번호 체계가 만들어진 지 45년만의 변화다
-
조주빈 공범 공익에, 개인정보 캘수 있는 ID 넘긴 공무원 7명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지난 3월 서울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강정현 기자 경찰이 텔레그렘 ‘박사방’에서 성착취물을 공유한 조주빈의 공범인
-
경기도, 2분기 청년기본소득 지급 2개월 앞당겨…5월 8일 지급
경기도가 ‘청년기본소득’ 2분기분 지급을 2개월 앞당겼다. 도는 당초 6월부터 신청을 받아 7월 20일 지급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앞당겼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
-
드라이브스루 나라 된 한국···제주·부산선 책도 차에서 빌린다
한 시민이 11일 제주시 한라도서관에서 '북 드라이브스루' 를 이용해 책을 빌리고 있다.[사진 제주도] 도서관 앞으로 차를 몰고 간다. 차에 탄 채 창문을 연다. 마스크와 장갑
-
[미리보는 오늘] 밸런타인데이?…110년 전 오늘은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
━ 2월 14일은 안중근 의사 사형 선고일입니다. 지난 2019년 '안중근 의사 순국 109주기 추모식'이 26일 서울 남산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열렸다. 기념관을 찾은
-
출입국사실증명·지방세납세증명…오늘부터 스마트폰으로 발급
스마트폰을 이용한 전자증명서 발급이 늘어난다. 그동안 주민등록등본과 초본만 정부24 앱을 통해 전자증명서로 발급받았지만 14일부터는 발급대상이 13종으로 많아진다. 행정안전부는
-
"스마트폰으로 전자 증명서 발급 쉬워져요"…정부24 전자증명발급 13종 늘어
스마트폰을 이용한 전자증명서 발급이 늘어난다. 그동안 주민등록등본과 초본만 정부24 앱을 통해 전자증명서로 발급받았지만 14일부터는 발급대상이 13종으로 많아진다. 행정안전부는
-
이젠 '말로 쓰는' 서류…AI로 민원 서류 쓰세요
서울의 한 주민센터에서 민원인들이 주민등록 등·초본 등 행정 서류를 떼고 있다. 인공지능(AI) 기술의 진화로 이런 풍경은 사라질 전망이다. [중앙포토] "원하시는 서비스를 말씀
-
‘새제도 달력’ 보니…스쿨존 무인 단속,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사진 pixabay] 올 4월부터 주민등록등·초본 등 각종 증명서를 스마트폰에 저장하고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다. 같은 시기 출산·사망 부문만 제공되던 ‘생애주기 원스톱
-
[국민의 기업] 전자정부지원사업, 디지털 정부혁신으로 국민 편익 향상에 앞장
전자정부지원사업은 행정 효율화, 경제 활성화 및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해 필요한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대한민국전자정부의 근간이 되는 사업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사진 행정안전부]
-
신분증·인감도 스마트폰에 담는다…분실·교체 때 안전할까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오른쪽)과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이 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디지털 정부혁신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지금 널리 사용되고 있
-
[미리보는 오늘]日 신임 외무상과 첫 외교장관 회담…이번엔 다를까
━ 일본 신임 외무상과 첫 한일 외교장관 회담이 열립니다.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AP=연합뉴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오늘 오전 유엔총회가 열리는 뉴욕에서 모
-
홍보 덜 됐나…경기도, 청년배당 신청 내달 10일까지 연장
이재명 경기지사의 핵심 청년복지정책인 청년기본소득(청년배당) 신청기한이 내달 10일까지로 늘어난다. 신청자 수가 예상보다 저조해서다. 경기도는 1분기 청년배당 신청기한을 다음
-
데이트 폭력, 스토킹…이럴 때 주민등록번호 바꿀 수 있다
2015년부터 시행된 주민등록번호 변경제도를 통해 794명의 주민등록번호가 변경됐다. 변경 신청 사례 중 상당수가 가정폭력이나 상해·폭행 위협 때문이었다. [픽사베이] #. A씨
-
다음 달부터 주민증·여권 사진 크기 같아진다
2017년 7월 하순 경기북부지역 호우 경보가 발효돼 제2자유로 강매나들목 인근 도로가 침수돼 경찰들이 차량 운행을 통제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이 같은 집중호우 때 차량과 선박에
-
각종 증명서 2020년부터 종이 대신 모바일로 발급·제출 가능
전자증명서 발급·유통시스템 구축에 따른 제출 방법 비교 [사진 행정안전부] 인사팀에서 근무하는 강모씨는 이번 채용에 응모한 응시자들의 서류를 전자메일로 접수받아정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