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소애 분말, 암환자 회복 도와…곤충 ‘치유 산업’까지 넘봐
━ ‘그린 뉴딜’ 곤충산업의 재발견 아동과 노인을 상대로 한 치유곤충 산업에 대한 관심도 높다. 사슴벌레 암수 한 쌍. [중앙포토]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최근 전 세
-
[굿모닝 내셔널] 베트남 선생님께 엄마 나라 배워요
지난달 24일 오전 10시 울산 울주군 언양초등학교 2학년 4반 교실. 베트남인 교사 남티 응옥 흐엉(40)과 응우이엔 티 탄투(25)가 베트남 수도를 묻자 여기저기서 “하노이”
-
광주 고려인마을에 러시아어 열공 바람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동 고려인마을 어린이집에서 주민들이 고려인 강사에게 러시아어를 배우고 있다. 러시아어 교실은 매주 월요일 열린다. [프리랜서 오종찬] “아, 베, 붸, 게,
-
‘좌빵우물’ 서양 예절 외우며 밥상머리 전통 예절 파괴
김홍도의 풍속화 ‘점심’. 18세기 조선 민초의 논두렁 식사 풍경을 생동감있게 묘사했다. 얼핏 무질서해 보이나 왼쪽 사내의 거동이 장중하고 오른쪽 술병 든 소년은 조심하는 기색이
-
[중앙SUNDAY-아산정책연구원 공동기획] ‘좌빵우물’ 서양 예절 외우며 밥상머리 전통 예절 파괴
김홍도의 풍속화 ‘점심’. 18세기 조선 민초의 논두렁 식사 풍경을 생동감있게 묘사했다. 얼핏 무질서해 보이나 왼쪽 사내의 거동이 장중하고 오른쪽 술병 든 소년은 조심하는 기색이
-
뽕떡 만들고 황톳길 걷고 … 도시를 떠나 자연을 벗 삼아
천안·아산시 농업기술센터가 특별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끈다. 도심과 멀지 않은 농촌에서 자연을 느끼게 하고 농산물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게 목적이다. 아이들은 밭에
-
풀무원, 초등생대상 전통음식 강좌
풀무원은 전통음식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김치 및 전통음식 강좌' 를 22, 23일 양일간 한국종합무역센터내 풀무원김치박물관에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