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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팬이 환호하는 ‘환호’ 배터리
삼성 투수 오승환(오른쪽)과 포수 강민호는 승리를 합작한 뒤 검지를 위로 올려세우는 세리머니를 펼친다. 정시종 기자 그들이 검지를 하늘로 세우면 팬들은 ‘환호’한다. 프로야구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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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 수집가 양현종, 조아제약대상까지 4개째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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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1000만 달러 사나이 예약
돌부처 오승환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 지난 10월 귀국한 그는 스프링캠프에 합류하기 전까지 국내에서 휴식을 취하며 조용히 2017년을 준비할 계획이다. [사진 김성룡 기자]“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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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구원왕 도전” 육식에 빠진 돌부처
오승환은 스프링캠프가 열기도 전에 플로리다에 도착해 몸을 만들고 있다. 그는 “미국에서도 구원왕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스포츠인텔리전스]지난달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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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오승환 "세계 최초로 한미일 구원왕 도전"
[주피터=김식 기자]지난달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계약을 맺은 오승환(34). 스프링캠프 합류를 위해 지난 11일 출국하자마자 몸을 만들어왔던 그는 15일(한국시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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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한국 프로야구 원년 구원왕 황규봉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원년 멤버로 구원왕을 차지했던 황규봉(사진) 전 삼성 투수코치가 지난 18일 별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63세. 대장암으로 투병생활을 하다 세상을 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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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프로야구 원년 구원왕 황규봉 별세
고 황규봉 전 삼성 투수코치 [사진 중앙포토]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원년 멤버로 구원왕을 차지했던 황규봉 전 삼성 투수코치가 지난 18일 별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6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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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43세 송진우 전설 속으로
그의 이름은 이제 전설이 됐다. 프로야구 ‘기록의 사나이’ 송진우(43·한화)가 21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한화 구단은 16일 “송진우가 2군에서 계속 훈련했지만 명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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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프런트는 겉돌고, 선수들끼린 ‘성골-진골’ 따지고
프로야구 LG 트윈스. 꼴찌 팀. 솔직히 말하자면 새로울 것 없는 얘기다. 2008시즌 시작과 거의 동시에 LG는 하위권에 둥지를 틀었으므로. 항상 이렇다 할 말이 없는 김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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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프런트는 겉돌고, 선수들끼린 ‘성골-진골’ 따지고
LG의 더그아웃 분위기는 시즌 초반부터 밝았던 적이 없다. 지기 바빴으므로. 선수들의 표정에서는 체념이 느껴진다. 최하위 LG? 놀랄 일이 아니다. LG가 언제 명문 구단이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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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송진우 146승 통산 최다승 타이 기록
국보 2호는 송진우(36·한화)? '송골매' 송진우(사진)가 마침내 '국보급 투수'선동열이 보유하고 있던 개인 통산 최다승 기록과 똑같은 1백46승째를 따냈다. 11일 인천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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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 호시노의 한신, 어디까지 갈까
65년의 역사를 거쳐온 일본 프로야구에서 안티 요미우리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인물은 누구일까? 아마 대다수의 팬들은 가네다 마사이치, 무라야마 미노루, 그리고 호시노 센이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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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 일본야구 저널(3) - 소나무(松)가 지배하는 일본야구
-성(姓)에 松(마쓰)라는 글자가 들어가는 선수들- 작년 양 리그의 최우수선수로 센트럴리그는 마쓰이 히데키(松井 秀喜,요미우리)가, 퍼시픽리그는 마쓰나가 노부히코(松中 信彦,다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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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프로야구]잇따른 트레이드에 각팀 정비작업 박차
"다음 차례는 누구냐. " 지난 14일 삼성과 해태가 각각 팀의 간판스타였던 양준혁과 임창용을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단행함에 따라 프로야구 각팀들은 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작업에 박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