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대통령이 무엇을 하든 미국은 기후변화 저지를 이끌어낼 것"
“미국의 시민으로 말한다.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무엇을 하든 기후변화 저지를 이끌어 나갈 것이다.” ‘기후변화 전도사’인 엘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이 1일 열린 제12회 평
-
레이건 막내딸 "트럼프는 독재자… 탄핵 기도"
[패티 데이비스 페이스북 캡쳐]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의 사고뭉치 딸인 패티 데이비스가 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을 해임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독재자라고
-
3개월간 세계 최고급 저택 여행하면서 3600만원 받는 알바
[사진 써드홈 페이스북] 세계에서 가장 인기 많은 휴양지의 최고급 호텔과 저택서 묵으면서 거액의 사례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지구에서 가장 좋은 직업’이라는 홍보와 함
-
[건강한 가족] 『손이 따뜻해야 건강하다』
『손이 따뜻해야 건강하다』마쓰오카 가요코지음, DSBOOKS,164쪽, 1만3000원손 마사지의 건강 효과를 담은 『손이 따뜻해야 건강하다』가 출간됐다. 손은 신체의 축소판으로 불
-
[7인의 작가전] 신현림의 매혹적인 시와 사진 이야기 #16. 희망등불을 켜 들고 간다
- 올렉 도우, 토마스 드보, 르네뜨 뉴엘,김미루, 가오 브라더스, 커스티 미첼, 성남훈, 그리고 신현림 봄볕은 내 몸 위로 부드럽게 주황빛으로 너울거렸다. 햇빛으로 사랑받는
-
[박정호의 사람 풍경] 한 달에 먹는 비스킷 1300개…엄마도 16남매, 아빠도 14남매 출신
한국 독자들에게 반갑게 인사하는 로사 피크(왼쪽)와 호세 포스티고 부부.“언제든 놀러 오세요. 지금 당장 초대할게요. 저희 집은 항상 모두에게 열려 있거든요.”노트북 모니터에 나타
-
시험 대신 젬베 치며 현대무용…자유학기제, 학교가 즐겁다
충북 음성군의 매괴여중은 지난해 2학기에 1학년 음악·미술·체육 수업을 묶어서 했다. 융합수업은 한 번에 2시간씩 주 2회였다. 음·미·체 교사 2~3명이 함께 들어왔다. 학생 다
-
문학동네 겨울호 성추문 특별좌담
"20대 내내 심각하진 않더라도 불쾌한 추근거림(Flirting)에 시달려야 했다 (…) 그런데 서른이 되면서 문학동네의 편집위원이 되고 나니, 그 모든 추근거림이 갑자기 사라졌다
-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열풍의 함정] 감량 효과 없고 심혈관질환 무기력증 우려
정말 지방은 억울한 것일까? 9월 19일 방송한 MBC 프로그램 [지방의 누명]이 화제다. 일단 내용부터 파격적이었다. 방송은 비만의 주범으로 탄수화물을 지목했다. 그리고 지방에
-
[영상] '굿판 논란' 박승주 안전처 장관 후보자 "실무자로 참여했다"…실제 영상보니
박승주 국민안전처 장관 후보자가 지난 5월 서울 도심에서 벌어진 ‘굿판’이 연상되는 종교행사에 “실무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7일 JTBC 뉴스현장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박 후
-
[TONG] 대한항공 37년 일한 기장 “5분만 늦었다면…”
by 공형주 에어로타임즈 진로 콘서트 '비: 상' 스튜어디스, 파일럿...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꿈꿔 봤을 직업이다. 하늘을 향해 날아오른다는 점 외에도 깔끔한 유니폼과 안정
-
[TONG] “사실 나는 이 학생에 대해 잘 모릅니다” 논란의 '교사 추천서'
“사실 나는 이 학생에 대해 전혀 모릅니다.”“이 학생은 공부는 잘 하지만 의사가 될 자격이 없습니다.” 은 어느 종교인이 고백한 ‘고해성사’가 아니다. 2016학년 대학 입시에서
-
종이에 그린 물고기가 헤엄치고, 발밑에선 꽃이 피어나고 …
| 디지털 미디어 체험공간 ‘팀랩월드’ 오픈 아이들이 종이에 색칠한 그림이 움직이는 동물이 된다. 아이들 발 닿은 곳이 꽃밭으로 변하고, 나무블록을 잇는 대로 기찻길이 놓인다. 지
-
[생활의 지혜] ‘돌싱’ 여성 변호사의 이혼 컨설팅
배우자와 결별 후 시작된 외로움과 욕망의 줄다리기… 안전하게, 그러나 후회 없이 ‘제 2의 라이프(life)’를 맞을 방법은? 최근 한국사회에 이혼이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지만 정작
-
[박정호의 사람 풍경] 한 달에 먹는 비스킷 1300개…엄마도 16남매, 아빠도 14남매 출신
한국 독자들에게 반갑게 인사하는 로사 피크(왼쪽)와 호세 포스티고 부부.“언제든 놀러 오세요. 지금 당장 초대할게요. 저희 집은 항상 모두에게 열려 있거든요.”노트북 모니터에 나타
-
[커버스토리] 독약 현미, 발암 토마토? 과학의 가면을 쓴 푸드포비아
음식 괴담이 낳은 식탁 공포모델=오상준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인 고등어·삼겹살이 미세먼지 주범으로 몰렸다. 한때는 완전식품으로 칭송받던 우유가 심장병의 원인으로, 달걀은 콜레
-
친구에게 보낸 URL이 다음에서 검색되네요…카톡이 왜 이래
박수련경제부문 기자‘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카톡)에선 별의 별 얘기가 오간다. 공유하고 싶은 뉴스 웹페이지의 주소(URL)는 물론 사진·동영상·문서도 카톡을 타고 넘나든다. 특히
-
“가자미살 채운 연꽃받침 만두 맛보실래요?”
곽미경 소장은 2년 전 서유구 세미나에서 처음 접한 풍석의 음식세계에 매료 됐다. [사진 권혁재 사진전문기자]“선생의 말대로 연방(蓮房)의 밑을 잘라 스펀지 같은 속을 파내고, 그
-
[고수석의 대동강 생생 토크] 48달러 스테이크, 9달러 아이스모카…‘평해튼’ 1%의 점심
당대회 다녀온 외신들이 본 평양해외 기자들의 눈에 비친 2016년 평양은 ‘평해튼’(평양+맨해튼)이란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변했다. 삼태성 청량음료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
“인큐베이터 아기 손 잡고 흔들어…평양선 미숙아도 선전용”
북한 노동당 7차 대회(6~9일)를 평양에서 취재했던 외신기자들이 겪은 황당한 체험담이 기사와 SNS를 통해 속속 전해지고 있다.미국의소리(VOA) 방송은 12일 “이번 당대회를
-
외신 기자들이 평양서 겪은 ‘황당 체험담’…"당 대회 소식을 한국 뉴스 통해 봐야"
지난 9일 폐막한 북한 조선노동당 7차 대회를 평양 현지에서 취재했던 외신 기자들이 겪은 황당한 체험담이 각종 기사와 SNS를 통해 속속 전해지고 있다. 사진은 당 대회 취재를 위
-
[라이프 트렌드] 머루와인 빚고 토마토 따며 … 농촌에서 행복한 하루
지난해 ?해피버스데이?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포도·토마토 등 농작물을 직접 수확하고 있다.6차산업 현장 체험행사 2016 ‘해피버스데이(HappyBusday)’가 오는 12일부터 1
-
머루와인 빚고 토마토 따며 … 농촌에서 행복한 하루
지난해 `해피버스데이`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포도·토마토 등 농작물을 직접 수확하고 있다.6차산업 현장 체험행사 2016 ‘해피버스데이(HappyBusday)’가 오는 12일부터 1
-
[박정호의 사람 풍경] 중년들도 뭐든지 취미 하나쯤 갖고, 눈치 보지 말고 살자 오늘도 랄라라~
'덕후 1세대' 만화가·장난감 수집가 현태준씨 장난감 연구가 현태준씨는 자칭 ‘짝퉁 아리스트(아티스트)’다. “‘예술합니다’하는 사람 중에 진짜 예술가는 얼마나 될까요”라고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