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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유니폼에 딱 걸렸다, 의회 난동 '금메달리스트'의 눈물
의회 난입에 가담했다 체포된 클리트 켈러. AFP=연합뉴스 미국 전 수영대표이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클리트 켈러(38)가 뒤늦게 참회의 눈물을 흘렸다. 켈러는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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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강력팀 형사입니다" 전국 2위 女복서 최진선의 변신
“어릴 적부터 꿈이 경찰관이었죠. 대학도 경찰학과를 다녔는데…, 현장에 배치되면 강력팀 형사로 일하는 데 활약을 기대해주세요. 복싱선수 출신 형사의 매운맛을 좀 보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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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년 호텔도 문 닫게했다, 트럼프가 명령 내린 '민폐 손님들'
극우단체 '프라우드 보이즈'에 엮인 호텔과 업체들이 곤욕을 치르고 있다. 프라우드 보이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강력 지지하는 단체다. 그런데 이들의 행동이 과격해 트럼프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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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포 올, 올 포 원’ 새긴 럭비복 입었다 반공법 걸려 체포돼
━ [스포츠 오디세이] 3대째 가업 이은 ‘한스스포츠’ 한스스포츠 2대 대표 한상화씨(아래)와 아들인 3대 대표 한성희씨가 한스스포츠에서 만든 럭비공을 들고 활짝 웃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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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유니폼에 ‘인종차별 반대’ 패치부착…무릎 꿇기 세리머니도 계속
선수들의 옷소매에 부착된 인종차별 반대 패치. [사진 프리미어리그 홈페이지 캡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0개 구단 선수들이 유니폼 옷소매에 인종차별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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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육상사랑 잇고 싶어”…백정선 교사 유족 장학금 기탁
지난해 6월 음주운전 차량에 치어 세상을 떠난 고(故) 백정선 교사. [사진 고 백정선 교사 유족] 음주운전 차량에 치어 갑자기 세상을 떠난 초등학교 교사 유족이 30년 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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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_플로이드를_위한_정의를
상의를 벗어 언더셔츠에 쓴 조지 플로이드 추모 메시지를 공개한 제이든 산초. [AP=연합뉴스] 스포츠 스타들, 특히 축구 스타들이 인종차별 반대에 앞장섰다. 1일 열린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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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축구도 한마음, #JusticeForGeorge
도르트문트의 제이든 산초가 파더보른전 득점 직후 유니폼 상의를 벗어 언더셔츠에 적어놓은 조지 플로이드 추모 글귀를 공개하고 있다. 산초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소속팀 6-1 대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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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자’ 신세대의 의욕 결국 구세대 닮는 좌절로 귀결
━ 김대식의 ‘미래 Big Questions’〈9〉 모던의 미래는 움베르토 보치오니의 ‘도시가 일어나다’(1910), 뉴욕 모마(MoMA) 미술관 소장. ‘짧은 단발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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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세 제인 폰다 “날 체포해줘” 매주 연행되러 집 나서는 까닭
배우 제인 폰다가 지난 1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시위 중 체포되고 있다. 그에겐 매주 금요일마다 벌어지는 일상사다. [AFP=연합뉴스] 배우 제인 폰다는 다음달 21일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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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콩 英총영사관 직원 중국서 억류"…공안 휴대전화도 검사
주홍콩 영국 총영사관 직원인 사이먼 정이 중국 본토로 출장을 갔다 돌아오지 않고 있다. [페이스북 캡처] 홍콩에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열리는 가운데 홍콩 주재 영국 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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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하고 망치 공격"…伊 축구 팬들 충돌로 1명 사망
파란색 유니폼을 입은 선수가 인터밀란 팬들에게 인종차별을 당한 나폴리 센터백 칼리두 쿨리발리. [EPA=연합뉴스] 이탈리아 프로축구 리그 세리에A 인터밀란 팬들이 나폴리 팬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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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주 키워드는 청와대 기강해이ㆍ불수능 & 사법부 흑역사
12월 첫째 주를 삼킨 키워드는 ‘청와대 기강해이’였다. 청와대 특별감찰반 직원의 비위 의혹이 일주일 이슈를 선점했다. 헌정 사상 초유의 전직 대법관 2명이 영장 청구돼 사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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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뉴스] 크리켓 치다, 축구 하다…국가지도자 '전향'한 그들
자 이제 게임을 시작하지 [사진 임란 칸 페이스북] 2억 인구의 파키스탄을 이끌 새 총리로 왕년의 크리켓 영웅이 선출될 전망입니다. 25일 치러진 파키스탄 총선에서 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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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잔해만 남은 버스. 참혹한 캐나다 청소년 하키팀 추돌사고 현장
7일(현지시간) 캐나다 서스캐처원 티스데일 35번 고속도로에서 트럭과 훔볼트 브롱크스 주니어 하키팀이 탄 버스가 충돌해 14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당해 병원에 옮겨졌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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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판정 불만에…구단주, 권총 차고 경기장 난입
이반 사비디스 PAOK 테살로니키 구단주가 11일 허리에 권총을 차고 그라운드로 뛰어들고 있다. 사비디스 구단주는 홈경기장에서 열린 AEK 아테네와 경기 도중 심판의 판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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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삶 '연명' 아냐!", 14년째 병상 누운 한 경찰가족 이야기
2004년 6월 취객검거 과정서 불의의 사고로 쓰러진 장용석(48) 전 수원중부경찰서 경장의 손을 부인 황춘금(44)씨가 잡고 있다. 김민욱 기자 지난 12일 오전 서울 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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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차량돌진범은 고교 때부터 나치 추종자였다"
8월 12일 열린 집회에서 차량 난입으로 다친 여성이 응급 조치를 받고 있다. [AFP=연합뉴스]차량을 몰고 군중을 덮친 제임스 알렉스 필즈 주니어(20)는 고교 재학 시절 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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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선 쇠고랑인데… 아무 말이나 괜찮은 미국, 왜?
12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샬러츠빌에서 발생한 백인우월주의자들의 시위에선 차별·혐오·증오가 난무했다.‘보수는 집결하라(Unite the Right)’라는 이름으로 조직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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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랍스터 든 골프황제... 일상 되찾아 가는 타이거 우즈
큰 랍스터를 들고 있는 타이거 우즈. [사진 우즈 트위터]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2·미국)가 조금씩 기지개를 켜고 있다. 약물 중독 치료를 받는 중에 평범한 일상을 담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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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反정부 상징된 면티셔츠…입기만 해도 체포
최근 터키에서 특정 옷을 입은 사람들이 잇따라 체포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지난 28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7월 중순부터 20명 넘는 사람들이 단지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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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아시아로... 프리 시즌 해외팬 찾아 나서는 유럽 축구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앰블렘. 이탈리아 세리에A 인터밀란을 응원하는 중국 관중들. [사진 ICC 페이스북] 2017-2018 시즌을 앞둔 유럽 축구 구단들이 전력 보강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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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객에게 맞고 13년째 '식물인간'으로 누워있는 경찰관
[사진 경찰청 페이스북 캡처] 자신의 생일보다 경찰의 날을 더 소중히 여기던 경찰관이 13년째 병상에 누워있는 안타까운 사연이 21일 경찰청 페이스북을 통해 전해졌다.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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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큰 가짜 대위 시청 농락 사건 관료제 허점 조롱
━ [ 경영, 인문학에 길을 묻다] 카를 추크마이어의 『쾨페니크 대위』 연극 ‘쾨페니크 대위’의 한 장면. 베를린 쾨페니크시 극장 카를 추크마이어(Carl Zuckmayer·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