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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박진영, 성경 통해 구원받았다니 비난 아닌 축하할 일”
[사진 박진영 인스타그램] 작곡가 김형석이 2일 가수 박진영의 구원파(기독교복음침례회) 연루 의혹을 제기한 보도와 관련, “성경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 구원받고 평안을 가졌다니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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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일파만파 드루킹 사태를 보는 네티즌의 시각3
■ 「 드루킹 추정 인물(왼쪽)과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지난 1월 서울의 한 대학에서 ‘경제적 공진화 모임’ 주최로 열린 강연에 함께 참석한 모습. [연합뉴스] ‘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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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억원 중 환수 성공한 유병언 재산은 ‘8200만원’
유병언(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생전 모습. [중앙포토] 304명의 생명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가 나흘 뒤면 4주기를 맞는다. 그동안 청해진해운이 속한 세모그룹 유병언 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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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균 “세월호, TV에서 처음 봤다…청해진 주인 나도 궁금해”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화면 캡처] 고(故)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씨가 세월호 참사와 청해진 해운 소유주에 대해 언급했다. 유씨는 지난 4일 파일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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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모습 드러낸 유병언 장남…김어준 “먼저 연락 와”
[사진 SBS] SBS 교양프로그램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측이 “오는 4일 첫 방송에서 세월호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유병언 일가의 장남 유대균 씨와 단독 인터뷰한 내용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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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세월호 수습비용 내라” 유대균에 430억 소송냈지만 패소
2014년 7월 세월호 참사 직후 도피 생활 끝에 검거돼 인천지검으로 압송된 유대균씨. [중앙포토] 정부가 세월호 참사 수습 및 피해 보상과 관련한 책임을 물어 고(故) 유병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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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감사장도 못받았소" 유병언 최초 신고하고도 보상금 한푼 못받은 80세 농민
“신고보상금은커녕 (경찰의)감사장 한 장도 못 받았았소. 그라믄 인자 누가 시신을 발견했을 때 경찰에 신고하겄소.” 세월호 사건 당시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시신을 발견하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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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유섬나 ‘나도 피해자다’…스스로 입 열길”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과 유병언 전 세모그룹의 장녀 유섬나씨. [사진 TV조선]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세월호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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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송환된 유섬나, 모든 혐의 부인 “도피한 적 없어 … 세상 바뀌길 기다렸다”
유병언(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유섬나(51·사진)씨가 7일 한국에 송환됐다. 2014년 인터폴 적색수배를 받아 프랑스 경찰에 체포된 지 3년 만이다. 유씨는 이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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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섬나 3년만에 송환 "정권이 아니라 세상이 바뀌길 기다렸다" 횡령 등 혐의는 전면 부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회장(사망)의 장녀 유섬나(51)씨가 한국에 송환됐다. 2013년 8월 출국, 해외 도피 3년 만이다. 그는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도피 한 적도 없으며 지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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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이야기 나오자 "가슴 아프다"며 울먹인 유섬나
"죽어가는 어린 생명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큰딸 유섬나 씨가 도피생활 끝에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 피의자로 7일 검찰에 압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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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섬나, 3년 2개월간 도피 이유 묻자 "무자비한 공권력..."
프랑스에서 도피 생활을 이어가던 유병언 세모그룹 회장(사망)의 장녀 유섬나씨가 7일 도피 이유에 대해 "무자비한 공권력으로부터 저를 보호할 방법이 해외 다른 법으로부터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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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도피 3년 만에 귀국 유섬나 두 손에는···
프랑스에서 도피 생활을 이어가던 유병언(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유섬나(51,붉은 원)씨가 7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유씨의 손목에 수갑이 채워져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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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도착한 유섬나, “아버지 사망 소식 언제 들었나” 취재진 물음에…
7일 오후 3시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유병언(2014년 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큰딸 유섬나(51)씨가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답도 하지 않고 인천지검으로 압송됐다. 490억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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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섬나, 프랑스 공항에서 체포…도피 3년만에 한국으로
고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섬나 씨가 현지시간 6일 프랑스 파리에서 체포됐다. 490억원대의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해외 도피에 나선지 3년만이다. 유병언(사망)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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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주, 체포, 시신 발견 그리고 강제송환 ... 아직 끝나지 않은 유병언 일가 사법처리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유섬나(51)씨가 프랑스 파리에서 3년간의 도피 생활 끝에 7일 한국으로 강제 송환된다. 법무부 관계자는 "프랑스 파리에서 신병을 인수받을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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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해운 소속 선박 독도 취항…세월호 참사 3주기 이틀 앞두고
세월호 참사 3주기를 이틀 앞두고 청해진해운이 보유했던 20년 넘은 여객선이 울릉도와 독도를 오가는 항로에 투입된다. 청해진 해운은 세월호를 보유했던 여객선사로 유병언 전 세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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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민아빠 “우리가 세금 도둑? 무능한 국가 탓하길”
세월호 유가족인 ‘유민아빠’ 김영오씨가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의 세월호 인양 관련 발언에 대해 “가슴 아픈 유가족들에게 세금 도둑이라 비난하기 전에 무능한 국가를 먼저 탓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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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수습에 5500억원 유병언 재산 환수 실적 전무”
세월호 참사 수습 비용 충당을 위한 정부의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사망) 일가 재산 환수 실적이 전무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동아일보가 26일 보도했다. [자료 해수부 법무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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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세월호 재판…'손해배상 책임' 공방 계속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1000일이 넘었지만 아직 관련 재판이 전국에서 진행 중이다. 304명의 인명피해 뿐 아니라 재산 피해도 줄이어 소송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서울중앙지법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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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유병언 아들 유대균, 국가에 7500만원 배상해야"
[프리랜서 공정식]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아들 대균(47)씨가 국가에 7500여만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1부(부장판사 김영학)는 9일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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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산책] 심판과 개혁
혜민 스님마음치유학교 교장우리나라 대통령의 말로는 왜 그리도 불행한가? 자살을 하거나, 타살되거나, 망명을 하거나, 본인 혹은 측근이 감옥에 간다. 이번 정권도 예외가 아니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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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수습비용 1878억 갚아라” 정부, 청해진해운 등에 청구 소송
정부가 청해진해운 및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 등을 상대로 “세월호 참사로 발생한 비용을 갚으라”며 제기한 1800억원대 구상금(求償金·대신 지불한 돈을 돌려 달라는 것)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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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 '세금포탈' 집행유예형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광주지법 형사10단독 김승휘 판사는 31일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 운영 과정에서 세금을 포탈한 혐의(조세범처벌법 위반 등)로 기소된 김한식(74) 대표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