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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목민관 열전 | “우리는 2차전지 클러스터로 간다”
영남 제1 도시 ‘중흥’ 꾀하는 강영석 상주시장 ■“교육발전특구 지정되면 지역 청년들 지역에서 미래 설계 가능” ■“스마트팜은 상주의 청년과 산업이 함께 일어서는 성공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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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귀농 13% 증가, 창업하듯 첨단영농 몰두
━ [SPECIAL REPORT] 청년귀농의 진화 12일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에 위치한 포천딸기힐링팜에서 전동휠을 탄 안해성 대표가 모바일 앱으로 농장의 온도와 습도,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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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No, 농사 Yes' 세 청년 농부의 세계 일주 무한도전 '파밍 보이즈'
[매거진M] 대학은 졸업했지만 평범한 회사원이 되긴 죽어도 싫었다. 유지황(31)·권두현(30)·김하석(30). 이들은 기껏 공부해 하라는 취업은 안 하고, 농사를 배우겠다며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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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말고 세계일주! 청년 농부들의 생고생 로드무비 '파밍 보이즈'
'파밍 보이즈' [사진 영화사 진진] 감독 장세정, 변시연, 강호준│장르 다큐멘터리│상영 시간 98분│등급 전체 관람가 [매거진 M] 별점 ★★★ 경상도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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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 첫 번째 이야기] '행복지수 1위 나라' 부탄 사람들 만나 보니
히말라야 설산 아래 불교 문화와 신화가 현실로 실재하는 곳, 부탄. 부탄관광위원회 초청으로 1주일간 부탄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에 다녀왔습니다. 히말라야 동쪽의 작은 나라 부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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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가 처음으로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한 남자
수지가 처음으로 결혼하면 좋겠다고 생각한 남성의 정체가 눈길을 끌고 있다.인기 아이돌 수지의 마음을 사로잡은 청년이 있다. 지난 2012년 수지는 KBS2 청춘불패2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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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으로 농산물 팔아요”…농사 트렌드 바꾸는 청년 농부들
자신이 재배하는 들깨·참깨·옥수수 등 농작물 정보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꾸준히 공개해 온 송주희(28·여)씨. [사진 송주희]“페이스북에 옥수수 판매 글을 올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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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광화문 교보문고서 『청춘리포트』 북콘서트
중앙일보 청춘리포트팀이 독자들과 직접 만난다. 11일 오후 7시 서울 교보문고 광화문점 지하 1층 ‘배움’에서 열리는 북콘서트에서다. 신청은 무료다. 함께하고 싶은 독자는 이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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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의 자화상 ‘청춘리포트’ 책으로
대한민국 청춘들의 하루는 괴로움으로 시작해 괴로움으로 끝난다. 슬프고 우울하고 고통스럽고 절망적이다. “니가 취업·연애·결혼하지 못하는 건 ‘노오력’이 부족해서야”라고 매몰차게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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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뒤로 숨지 않겠다. 역사의 대열에 앞장서겠다"
박민제 기자의 보이스택싱. 승객은 박원순 서울시장. 강정현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이 13일 "뒤로 숨지 않겠다. 역사의 대열에 앞장서서 역사의 부름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행동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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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믿음] 내 인생의 배역
오늘 길 한 모퉁이에 서 있는 빨간 단풍나무를 봤다. 우산을 들고 한참 서 있는데 마치 그 나무가 나를 기다리듯 붉은 잎새를 내려뜨렸다. 이 비가 그치면 곧 겨울이 찾아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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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진 수요일] 청춘리포트 - 2030 농부 스타일
다산 정약용의 둘째 아들 정학유(1786~1855)가 지은 ‘농가월령가(農家月令歌)’에는 이런 대목이 나옵니다. ‘젊은이 하는 일이/ 김매기뿐이로다…’. 이 노래를 요즘 청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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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엔 도시농부 되볼까? 2013 도시농업콘서트 2월 19일 개최
새 봄을 맞아 도시농부들이 2월 19일 안양 평촌아트홀에 모여 잔치를 연다. ‘나는 도시농부다’를 주제로 열리는 도시농업 콘서트다. 이 자리에는 600여명의 도시농부와 도시농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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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광복 62년 사라지는 것들
시대의 물결에 휩쓸려가는 것들이 많다. 현대인들이 간직한 저마다 추억의 박물관에서 가장 흔하게 만나는 흑백필름은 어떤 것일까? 이 광복 이후 우리 곁에서 사라져가는 것들의 ‘뒷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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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흘러도 내 얼굴은 20대
요즘 나이보다 젊게 보이는 동안(童顔)이 화제다. 모 방송사의 설 연휴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40대 아줌마가 20대 아들과 연인이라 해도 통할 정도로 어려 보였던 것. 특히 나이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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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영화] 영국의 공적 호주엔 의적
네드 켈리 ★★★ (만점 ★ 5개) 감독 : 그레고 조단 등급 : 15세 장르 : 드라마 주연 : 히스 레저.올란도 블룸.나오미 왓츠 20자평 : '보니 앤 클라이드'가 식민지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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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야의 7인
이른바 「결투 3부작」(『고스트 타운의 결투』『건힐의 결투』『OK목장의 결투』)으로 유명한 존 스터지스 감독이 1960년에 내놓은 멋부린 서부극 『황야의 7인』(The Magn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