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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청춘너나들이 양수연 센터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혁신가 선정
대전광역시 청춘너나들이 양수연 센터장(28)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제 4기 지역혁신가로 선정됐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현장에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생각을 실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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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기사 작위 받은 ‘물방울 선생’ 양고기 요리도 척척
━ [예술가의 한끼] 김창열 1990년대 스튜디오에서 작업 중인 화가 김창열. [사진 갤러리현대] 파리 뤽상부르공원 근처, 이름 대신 물방울을 그린 문패가 달린 한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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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관악 청춘들의 좌우명 "티끌모아 투자해야 태산된다"
싱글세대가 올해 처음 9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국내 인구는 사상 처음으로 감소했음에도 ‘1인세대’는 2016년 744만명에서 지난해 906만명까지 불어났다. 정부는 향후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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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도시 춘천] "빼어난 자연·문화 어우러진 미래산업 중심지로 도약”
지난달 31일 강원 춘천시청 남문에서 열린 문화도시 지정 기념 현판식. 올해 초 법정문화도 시에 선정된 춘천시는 2025년까지 200억원을 들여 문화관련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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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도시 춘천] 바이오·빅데이터·수소·인공태양 … 미래산업 육성 나선 춘천
춘천 바이오산업을 이끄는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과 후평산업단지. [사진 춘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관한 소식에 춘천이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 춘천에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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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자 음해” vs “탈락 원인분석 의도” 전북문화관광재단 갑질 논란
30개 문화·예술단체가 지난달 29일 전북문화 관광재단 앞에서 재단을 규탄하고 있다. [뉴스1] 전북도 출연기관인 전북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이 “정부 공모 사업을 놓고 민간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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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자 음해" VS "탈락 원인 분석" 전북문화관광재단 갑질 논란
아이엠 등 전북 지역 30개 문화·예술단체 회원들이 지난달 29일 전북 전주시 전북문화관광재단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단의 옹졸하고 부끄러운 행태에 깊은 유감과 분노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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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지엔터프라이즈(주), 2021청춘마이크 서울권 주관단체로 선정
청춘마이크가 올해도 전국 10개 권역에서 펼쳐진다. 그중 6억 4천4백만 원이 투입되어 총 55개 팀을 지원하는 2021 청춘마이크 사업의 최대 권역인 서울에는 디에스지엔터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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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향기 머금고 스물아홉 아이유가 돌아왔다
지난 25일 정규 5집 ‘라일락’을 발매한 아이유. 디즈니 공주부터 수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사진 EDAM엔터테인먼트] ‘음원 강자’ 아이유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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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돌아오면 차트가 출렁인다…스물아홉 아이유의 힘
25일 정규 5집 ‘라일락’을 발매한 아이유. [사진 EDAM엔터테인먼트] ‘음원 강자’ 아이유가 돌아왔다. 정규 5집 ‘라일락’은 25일 발매 직후 음원차트를 평정했다.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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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품 소재는 샤넬 트위드 재킷, 실용성과 예술 접목했죠"
샤넬 트위드 재킷의 스와치를 이용해 카드 지갑을 만든 전혜원 작가의 작품들.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의 대표 상품들엔 2.55 핸드백, 블랙 미니 드레스, 넘버5 향수, 트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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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의 테러리스트’ 황창배, 요리도 ‘카레 된장찌개’ 파격
━ 예술가의 한끼 황창배의 ‘무제’, 한지에 혼합재료, 144x100㎝, 1990년. [사진 황창배미술관] 그림이든 인생이든 일단 재미있어야 한다. 미술계의 걸물 황창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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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축소 개막 부산영화제…봉준호 "올해 더욱 소중하다"
21일 개막하는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칠중주: 홍콩 이야기'. 홍콩 대표 거장 7인이 1950년대부터 근미래까지 홍콩에 대한 송가를 10분씩 모아 완성했다. 사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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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옥탑방서 신혼살림 한묵, 바게트 하나로 유쾌한 삶
━ 예술가의 한끼 1974년 프랑스 파리의 아틀리에17에서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한묵. [사진 갤러리현대] 이 세상에서 가장 유쾌한 모습으로 한세기를 넘게 살다간 사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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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관엔 물만 가득했다" 여든 아들의 사할린 비극
형제들을 대신해 일제에 끌려간 사할린의 조선인 징용공은 광복 뒤엔 무국적자가 됐다. 그렇게 조국에 돌아오지 못한 고(故) 이석동씨는 헤어진 지 36년 만에 편지로만 만날 수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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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50대에 요리와 사진으로 오랜 꿈 이룬 언니
━ [더,오래] 히데코의 음식이 삶이다(8) 며칠 전, 반가운 메일이 도착했다. “선생님, 지중해 샐러드 책 증쇄한대. 11쇄네!” 메일 알림음이 울렸을 때, 마침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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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싫어 밤 마실 나간다, 야간 관광 명소 5
올해 같은 여름은 한 번도 겪어보지 못했다. 섭씨 30도가 넘는 무더위에 마스크까지 써야 하니 말이다. 낮에는 외출 자체가 꺼려진다. 산책도 여행도 밤에 하는 게 낫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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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으로 만나는 방탄소년단…한눈에 펼쳐보는 ‘화양연화’
방탄소년단 그래픽 리릭스 [그림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BTS)의 노랫말을 그림으로 표현한 ‘그래픽 리릭스’가 오는 30일 출간된다. ‘화양연화’와 ‘윙스’ 연작 앨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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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청춘을 바쳤는데…회사 나와 분노하지 않으려면
━ [더,오래] 박영재의 은퇴와 Jobs(66) 김선우(52)씨는 음료회사 마케팅 부서장으로 퇴직했다. 김씨에게 회사는 남다른 의미가 있었다. 대학 졸업 후 입사한 첫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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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자툰 “일국양제 매섭게 비판하는 선쥔산 이해시킬 필요”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18〉 문혁 10년은 천주더(앉은 사람 오른쪽 첫째)의 청춘을 삼켜버렸다. 문혁이 끝난 후 40이 넘은 나이에 다시 모습을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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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입당 고민정 “출마지 당에 맡겼다”…광진을·동작을 거론
고민정(41) 전 청와대 대변인이 2일 4·15 총선 출마 지역과 관련해 “(나의) 의견을 당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고 전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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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입당’ 고민정 “文대통령· 버스기사와 만남이 운명인 듯 이끌어”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입당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은 2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며 “국민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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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영준 논설위원이 간다] “탱크병 18개월 공들여 키우면 곧 제대…북한은 15년 복무”
━ 인구절벽 암초만난 국방개혁, 해법은 없나 ‘국방개혁 2.0’ 계획에 따라 추진중인 육군 27사단 해체를 반대하는 내용의 현수막이 사단 주둔지인 강원도 화천군 사창리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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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 칼럼] 어르신, 추우세요?…베이비부머의 항변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포스텍 석좌교수 늦은 밤, 새해를 자축할 겸 와인 바에 잠시 들렀다. 데킬라, 헤밍웨이가 좋아했던 술을 한잔 시켜놓고 생각에 잠길 쯤 갑자기 재채기가 터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