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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묵은 마스크 제조일자만 바꿔 되팔려 한 40대 적발
지난달 경기 용인시 한 업체 창고에서 정부합동단속단이 마스크 사재기 단속을 하고 있다. 뉴스1 5년 전 생산한 마스크를 제조 일자만 바꿔 되팔려 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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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마스크 700개 제조 일자 바꾼 40대…경찰 수사 중
대구·경북지역 이마트 앞에 ‘마스크 구매자’ 대기줄 수백미터. 뉴스1 오래된 마스크의 제조일자를 바꾼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일 청주 청원경찰서는 마스크 제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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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 어린이집 버스 교통사고…“안전띠 덕분에 크게 다친 아이 없다”
14일 청주시 청원구의 한 도로에서 이중 추돌사고로 넘어진 어린이집 버스. [충북소방본부=연합뉴스] 14일 오후 3시 50분께 청주시 청원구의 한 도로에서 어린이집 25인승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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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재 자백 14건중 9건은 증거물 없어···특별법 청원도 등장
1986년 9월 19일 오후 2시쯤 경기도 화성군 태안읍 안녕리의 한 풀밭에서 A씨(71·여)씨가 알몸 상태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인은 목이 졸려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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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세계 첫 5G 개통’‘한국 첫 황금종려상’···‘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을 빛낸 뉴스
2019년도 이제 오늘 포함 이틀 남았습니다. 바쁘게 지나간 한 해, 많은 뉴스가 쏟아졌죠. 그중에서 소중 독자 여러분의 기억에 남은 뉴스는 무엇인가요. 이를 알아보기 위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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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플라스틱 필름 공장서 가스 누출 2명 이송
2일 오전 10시 16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2차전지 필름 제조 공장에서 배관 작업을 하던 근로자 A(35)씨 등 2명이 화학 물질 가스를 마셨다. [연합뉴스] 충북 청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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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우리 동네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 … 민관 손잡고 밤길 밝히다
제4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시상식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조사 결과가 있다. 바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순위다. 누구나 이런 도시에서 살고 싶은 욕망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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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찻길 벽화, 골목엔 안심 거울…범죄 발생 확 줄인 든든한 지킴이
━ 4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 #1 편의점에 대여섯 살쯤 되는 남자아이가 울면서 들어왔다. 길을 잃어버리자 덜컥 겁이 났다. 그래도 아이는 침착했다. 엄마 손을 잡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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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공원서 여성 상대로 ‘흉기난동’ 벌인 30대 여성 체포
경찰 로고. [뉴스1] 대낮 충북 청주의 한 공원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3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30일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지나가는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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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의자에 끼인 두살배기 숨져···부모 "구조 늦은 탓" 주장
아기 이미지. [연합뉴스TV 캡처] 가정용 안마의자에 끼었다가 뇌사 상태에 빠진 두 살배기 아기가 병원 치료 중 숨졌다. 30일 충북 청주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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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아기, 작동 중인 안마의자에 끼어 중상
충북 청주의 한 가정집에서 2세 아기가 작동 중이던 안마의자에 끼어 다쳤다. [연합뉴스] 29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지난 28일 오후 6시 46분쯤 청주시 청원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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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국내 지자체 첫 ‘셉테드(CPTED·범죄예방환경설계)’ 도입…5대 범죄 뚝↓ 시민 만족도 쑥↑
안전한 도시 만드는 청주시 얼마 전 국내 3대 미제 사건 중 하나인 화성연쇄살인 사건의 진범이 밝혀지며 세상이 떠들썩했다. 사람들은 외지인이 아닌 동네 사람이 범인이었다는 사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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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아파트서 불…20대 주민 6층서 뛰어내렸다 숨져
16일 오전 충북 청주시 청원구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났다. [뉴시스] 16일 오전 9시 30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13층짜리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났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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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연쇄살인' 이춘재, 오늘 11차 조사…추가 범행 분석
화성 연쇄살인 범행을 자백한 이춘재를 수사 중인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전담수사팀이 4일 오후 프로파일러 등을 이춘재가 수감 중인 부산교도소로 보내 11사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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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반년간 미제살인 3건, 이춘재 처가가 있는 청주였다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이춘재(56)가 경찰에 자백한 범행은 살인 14건이다. 모방범죄로 확인된 8차 화성 연쇄살인 사건을 제외한 9건의 살인 사건 말고도 5건의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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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화성연쇄살인’ 용의자 ‘청주사건’ 자료 확보…“유사범죄 확인중”
화성연쇄살인사건 당시 용의자 몽타주 수배전단.[연합뉴스] 화성연쇄살인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유력한 용의자가 무기징역 확정판결을 받은 ‘1994년 청주 살인사건’ 검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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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어머니 사는 아파트에 불 지른 40대 아들 구속영장
불이 난 아파트. [충북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 자신의 어머니가 사는 아파트에 불을 지른 40대 남성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5일 청주 청원경찰서는 자신의 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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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어머니 집 불지른 40대 "라이터로…" 만취해 횡설수설
[사진 충북소방본부] 추석날 어머니가 사는 아파트에 불을 지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A(48)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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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밤 어머니 아파트 불지른 40대…주민 31명 연기 흡입
[사진 충북소방본부] 어머니가 사는 아파트에 불을 지른 4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자신의 어머니가 사는 아파트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 방화)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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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제자와 성관계 여교사 파면하라”…뿔난 학부모 중징계 촉구
충북학교학부모연합회가 20일 충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학생 제자와 성관계를 한 여교사의 파면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 충북교육청] 충북 학부모들이 중학생 남제자와 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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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중학생 성관계 무혐의 파문···"사제지간 특수성 무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한 청원인이 '미성년자 의제 강간죄' 적용 기준을 만 13세에서 올리자는 주장을 했다. [사진 청와대 국민청원] 충북의 한 중학교 여교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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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누리양 맞나요" 묻자 '끄덕'···순간 장병 모두 울컥했다
“조은누리양이 맞냐고 물어보니 고개를 끄덕끄덕했습니다.” 2일 오후 2시40분쯤 충북 보은군 회인면 신문리 산에서 조은누리양을 발견한 32사단 기동대대 본부중대 소속 박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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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현남편 "내 잠버릇이 친아들 사망 원인이라고? 억울"
고유정의 현남편인 A씨가 2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자신의 친아들 사망사건과 관련 용의자로 지목된 것에 억울함을 호소하는 글을 올렸다. [사진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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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된 고유정 현 남편 "억울"···민갑룡 "수사 지켜봐야"
지난 6월 1일 긴급체포 당시 고유정을 촬영한 경찰영상. [연합뉴스] 민갑룡 경찰청장이 고유정(36) 의붓아들 의문사와 관련해 수사결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취지의 입장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