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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행사 참가 파키스탄인 42명 또 잠적
최근 국내에서 열리는 각종 국제 문화.스포츠행사가 외국인들의 불법 체류를 위한 입국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 지난 1일 60개국 8백70여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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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 쇠창살 감금 매춘 강요
10여년 동안 쇠창살이 설치된 주택에 접대부들을 가둬놓고 윤락행위를 시켜온 40대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3일 충북 청원군 S주점 주인 李모(42)씨 부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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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한국명씨 전 기독교방송 상무 별세 外
▶韓國明씨(전 기독교방송 상무)별세,韓正己(인천제철 대리)·國男씨(학술원 교수)부친상=13일 오전 4시 신촌세브란스병원서,발인 15일 오전 10시,362-2499 ▶金泰宣씨(전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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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한국케이블TV 청주방송(CCN ·대표 어성호)은 한국통신이 구축한 전송케이블망을 사들임에 따라 가입자들에게 싼 가격에 초고속인터넷 ·동영상전송 ·방범시스템 등의 부가서비스를 제공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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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정부기관 유치경쟁 '후끈'
정부부처.산하기관 유치를 놓고 지방자치단체간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인재 확보와 일자리 창출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는 물론 정치.사회적 도약을 위한 새로운 전기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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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여사장 살해 40대 회사원 체포
충북 청주시 서부경찰서는 5일 자신의 직장 여사장을 살해한 혐의(살인 및 사체유기)로 李모(43.회사원.충북 청주시 상당구 탑동)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李씨는 지난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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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자랑스런 충북도민상 받은 박종춘씨
부도와 화재 등 잇따른 시련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이불공장 사장이 '자랑스런 충북도민' 상을 받았다. 충북 청원군 남이면 척산리 충청면업 박종춘(朴鍾春.44)사장. 朴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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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탈법 날뛴 총선 전야
16대 총선 투표일을 하루 앞둔 12일 밤 불법 인쇄물 배포와 방송 소음이 난무하는 등 선거운동 혼탁이 절정으로 치달았다. 막판 금품살포.흑색선전.호별방문에 운동원들간의 충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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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옆 화약고 설치 청원주민 반발 거세
충북 청원군 남이면 사동리에 화약고 설치가 추진돼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28일 청원군과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화약물 도매업체인 청주화약은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에 있는 화약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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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총선 공천신청자 명단] 충북
◇ 청주상당 장한량 47 창당준비위원 ◇ 청주흥덕 박효순 32 공인회계사 최현호 42 정당인 노영민 43 정당인 손종학 53 정당인 장병수 42 약사 ◇ 보은-옥천-영동 이용희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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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제
설연휴 하루전인 다음달 3일 낮 12시부터 6일 밤 12시까지 84시간동안 경부고속도로 서초∼신탄진 IC(인터체인지) 구간 137.4㎞ 상.하행선에서 버스전용차로제가 실시된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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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용의자 경찰총 맞고 숨져
11일 오전 10시40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율량동 1063번지 W카센터 앞에서 임인재 (任寅宰.34.무직.청주시 상당구 용암동2104) 씨가 절도혐의로 추적 중이던 경찰에 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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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손병희선생 생가 역사교육장으로 활용
독립운동가이자 천도교의 3대 교주였던 의암 손병희 (孫秉熙.1862 - 1922) 선생의 생가 (충북도 기념물 30호)가 역사교육장으로 활용된다. 충북 청원군은 23일 북이면 금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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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행정서비스 개선위한 '열린행정 강화방안'마련
다음달부터 충북도청을 찾는 민원인들은 정문에서부터 지금까지와는 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게 된다. 딱딱한 제복차림의 청원경찰대신 산뜻한 복장을 한 여성도우미의 웃음 띤 안내 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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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청원경찰 없앤다
내년부터 청원경찰제도가 단계적으로 폐지되고 에스원.캡스 등 민간경비업체가 국가 중요시설 및 금융기관의 경비를 맡게 된다. 기획예산위원회는 6일 공공부문의 경영혁신 차원에서 청원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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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낮 권총강도 4천만원 강탈
1일 오전9시30분쯤 충북청주시흥덕구사창동 청주과학대 (옛 청주전문대) 본관 현관에 설치된 충북은행 현금인출기 앞에서 40대 남자 1명이 권총 한발을 쏘며 은행직원과 청원경찰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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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억지민원' 봇물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집단민원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선거기간을 틈타 지방 행정기관을 상대로 개인이나 지역 숙원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집회.민원 등이 잇따르고 있는 것이다. 충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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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 수사기록 방치 경관에 영장
충북지방경찰청은 28일 교통사고를 아예 조사하지 않거나 수사기록을 임의로 검찰에 송치하지 않는 등 제때 처리하지 않은 혐의 (직무유기 등) 로 청주 서부경찰서 경비과 박영성 (朴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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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군 강내면 쓰레기매립장 6년째 표류
충북청원군강내면학천리 산83번지 일대 부모산 서쪽 청주광역쓰레기매립장 건설현장. 다른 곳 같으면 벌써 새싹들이 돋아났을 테지만 이곳 4만6천여평은 벌거벗겨진 채 6개월째 방치돼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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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경부고속도로 양방향 버스차로제…서울시민 26%만 귀성계획
경찰청은 19일 설 연휴기간중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제를 실시하고 일부 인터체인지의 진입.진출을 통제하는 한편 휴게소의 주류판매를 집중 단속키로 하는 교통특별대책을 발표했다. 고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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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 "음주단속 걸렸다" 비관 자살
○…1일 오후5시30분쯤 충북청원군미원면용곡리 용곡저수지에서 신복식 (45.청주시상당구금천동) 씨가 2m 깊이의 물에 빠져 숨져있는 것을 마을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 경찰은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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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핫라인 개통…24시간 국번없이 1366
“위기에 처한 여성은 언제든지 1366번으로 전화하세요. ” 보건복지부는 내년 1월1일 정오부터 24시간 여성전용 핫라인인 '여성 1366' 을 개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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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콤바인까지 동원 벼 도둑,9마지기 일년농사 싹쓸이
…영농후계자인 정화영(鄭華永.41.충북청원군강외면부강리)씨는 지난 24일 강외면서평리 1천8백평의 논에 도둑이 들어 콤바인으로 벼를 모두 수확해 달아났다고 경찰에 신고. 鄭씨가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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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불황여파 대학생 부업도 '겨울'
…경기침체의 여파가 대학생 아르바이트전선에도 세차게 밀어닥치고 있다. 이에 따라 요즘 충북도내 대학생들에게는 방학중 아르바이트 자리가 '하늘의 별따기' 에 비유된다. 기업.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