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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김포공항 이전” 이재명·송영길의 황당 공약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와 이재명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후보가 27일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아라 김포여객터미널 아라마린센터 앞 수변광장에서 열린 김포공항 이전 수도권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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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이전, 또 李심宋심…당 내부 “표 떨어지는 소리 들려”
“중앙당 공약은 아니다. 지역에서 결정할 일이 아니며 차차 판단할 일이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30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김포공항 이전 논란에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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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스로 ‘대선 불복’ 피한 민주당…이재명은 '일꾼론' 당은 '尹 심판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2일 오후 대전 서구 갤러리아 타임월드 인근에서 열린 합동 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스1 “이번 지방선거는 유능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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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어진 '민영화' 공방전…국힘 "이재명 고발", 李 "사과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은 18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기, 수도, 공항, 철도 등 민영화 반대'라는 문구를 올렸다. 페이스북 캡처. 국민의힘이 '전기·수도·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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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항공 업고 청주공항 뜰까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저가항공사(LCC) 유치가 본격 시작됐다. 정부가 추진 중인 민영화 사업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충북도와 민간단체가 청주공항을 기반으로 하는 저가항공사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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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 뛴 청주공항, 거세진 민영화 반대
올 들어 지난 9월 말까지 104만9826명이 이용하면서 전국 공항 가운데 5위에 오른 청주국제공항. 이용객이 늘면서 정부의 민영화 재추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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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항 인수 무산 반발 … 업체·직원들 줄소송 예고
22일 오전 10시 충북 청원군 내수읍 청주국제공항 관리동 3층 청주공항관리㈜ 사무실. 20여 명의 직원이 모여 대자보를 만들고 있다. ‘100인의 구슬땀, 물거품이 되다’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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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항 민영화 무산
지방공항 민영화사업 제1호인 청주국제공항의 민영화가 무산됐다. 공항 운영권 인수사업자로 선정된 청주공항관리㈜가 납부기한인 15일 자정까지 인수대금을 다 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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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문재인 대통령후보 충청권 공약
대통령 선거가 5일 앞으로 다가왔다. 대선 판이 새누리당 박근혜·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양강 구도로 굳어졌다. 충청권은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캐스팅보트(Casting vote)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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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청주공항 지분 5% 매입 추진
충북도가 민영화가 진행 중인 청주국제공항의 지분참여를 사실상 확정했다. 충북도는 8일 투자심사위원회를 열고 청주공항을 인수할 청주공항관리㈜에 지분 출자를 결정한 뒤 다음달 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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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길 세종시 통하게 브리핑 공항·도로·철도 정비
세종시의 관문으로 충북이 부상하고 있다. 세종시와 연결되는 교통망이 속속 들어서기 때문이다. 충북도는 세종시를 중심으로 전국을 하나로 묶는 도로 인프라를 이용해 실크로드를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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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매물로 나온 청주공항 지분 사들인다
청주국제공항 민영화 과정에서 충북도의 지분참여 논란이 뜨겁다. 지방공항 민영화의 첫 시도인 데다 민간 운영시설의 지방자치단체 지분참여라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충북도는 13일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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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신공항 논란으로 본 지방공항 14곳 현주소
11일 오후 2시쯤 청주국제공항에 오사카(大阪)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KE736편이 도착했다. 149석짜리 항공기에서 내린 승객은 31명. 여행객들은 한 시간 남짓 만에 터미널을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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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강 사업 준설, 보 설치 말고 상류·지류의 소하천 정비해야”
“강 지류의 소하천을 정비하는 방향으로 바뀌어야 한다.” 이시종(63·민주당·사진) 충북 도지사 당선자가 4대 강 사업에 반대하면서 내놓은 대안이다. 민주당의 ‘백지화’나 박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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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항 살리려면 규제부터 없애야”
뉴스분석 전국의 지방 공항은 14개다. 이 중 김포·김해·제주·대구·광주 등 다섯 곳만 흑자를 낸다. 나머지는 만성적인 적자에 시달리고 있다. 양양공항은 정기적으로 운항하는 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