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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아파트서 투신해 숨진 혼자 살던 30대 여성
혼자 살던 30대 여성이 한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진 채 발견됐다. [중앙포토] 혼자 살던 30대 여성이 청주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투신해 숨진 채 발견됐다. 5일 청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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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사 정문 초소서 근무 중 통닭 안주 삼아 술 마신 의경 3명
충북지방경찰청 의경 3명이 경찰청사 정문 초소에서 근무 중 술을 마시다가 적발됐다. [중앙포토]충북지방경찰청 경비대 소속 의경 3명이 경찰청사 정문 초소에서 근무 중 술을 마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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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레스토랑 ‘돈까스클럽’ 청주사천점 오픈 기념 이벤트
유러피안 패밀리 레스토랑 ‘돈까스클럽’ (대표이사 이규석)이 18일 신규 가맹점 청주사천점을 오픈했다. 청주시 청원구에 위치한 청주사천점은 돈까스, 화덕피자, 스파게티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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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로 망가진 청주 아파트 변전실, 주민이 20억 낼 판
26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삼일브리제하임 아파트 지하 1층에서 관리사무소 직원이 고장 난 소방시설 배전기를 점검하고 있다. 청주는 지난 16일 290㎜ 넘는 폭우로 큰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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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아파트 지하층 침수됐는데 주민 가구당 440만원 물어야 한다니…법제도에 구멍?
폭우피해로 지하 1층 변압기와 발전기, 배전시설 등이 침수 피해를 입은 청주 우암동 삼일브리제하임 아파트 지하에서 관리사무소 직원이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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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폭탄' 청주 수해 복구 투입된 군 장병들이 먹은 것은…
지난 16일 충북 청주에는 사상 유례없는 폭우가 쏟아져 큰 피해가 발생했다. 신속하게 자원봉사자·군인·경찰 등이 수해 복구 작업에 투입되면서 폭우 당시 2141명에 달했던 이재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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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25층 걸어서 오르니 완전 녹초 "…폭우에 엘리베이터 멈춘 청주 아파트 닷새째 고립
충북 청주시 삼일브리제하임 아파트에 사는 유재숙씨가 택배를 들고 아들과 함께 계단을 오르고 있다. 유씨는 이 아파트 22층에 산다. 프리랜서 김성태 “엘리베이터가 닷새째 작동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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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기간제 교사 순직 인정… 폭우속 작업하다 숨진 무기계약직은 안돼
지난 17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일원에서 중장비가 동원돼 복구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지난 16일 폭우 속에서 침수된 도로에 물을 빼내던 무기계약직 박모(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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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쏟아진 청주 저수지서 1m 넘는 초대형 메기 2마리 잡혀
17일 충북 청주시에 잡힌 150cm 크기의 메기[연합뉴스] 폭우가 내린 충북 청주시의 한 저수지에서 몸길이 1m가 훌쩍 넘는 초대형 메기 2마리가 잡혔다. 17일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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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시간당 90mm 물폭탄…홍수·산사태 주의보 발령
16일 시간당 90㎜가 넘는 폭우로 청주의 도심 저지대 곳곳이 물에 잠겼다. [연합뉴스] 16일 시간당 9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도심이 물로 가득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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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에 천둥·번개 동반한 폭우…침수 피해 잇따라
전북 서해안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내려진 15일 오후 전북 부안군 동진면 한 논이 밤사이 내린 비에 침수돼 물이 가득 차 있다. 부안에는 오전 동안 최대 149.5㎜의 많은 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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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구역서 길 건너던 초등생 버스에 치여 숨져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도로를 건너던 초등학생이 시내버스에 치여 숨졌다. 15일 충북 청주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6분쯤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옥산면사무소 인근 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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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축사노예 '만득이' 인권영화 만든다
19년 동안 축사에 달린 쪽방에 살며 강제노역에 시달렸던 ‘축사노예’ 사건을 다룬 인권영화가 제작된다. 충북경찰청은 지난해 충북 청주에서 발생한 이 사건을 주제로 영화를 제작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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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 암매장 남자에 징역 3년 vs 딸추행 교사 살해한 엄마에 10년, 상식과 너무 다른 법원 형량
“폭행치사에 사체은닉까지 한 죄인이 징역 3년이라니. 말도 안되는 판결이다.”동거녀를 때려 숨지게 한 30대에게 징역 3년을, 고등학교 3학년 딸을 성추행한 상담교사를 찾아가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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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게임 하지말라는 꾸중들은 초등생 숨진채 발견
스마트폰 게임을 하지 말라고 부모에게 꾸중을 들은 초등학생이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숨졌다. 31일 충북 청주 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55분쯤 청주시 청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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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하듯 쳐다봤다” 30대 女, 도심서 흉기 휘둘러
[사진 방송화면 캡처] 자신을 무시하듯 쳐다봤다며 30대 여성이 대낮 도심 버스정류장에서 흉기를 휘둘러 70대 할머니가 다쳤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24일 행인에게 흉기를 휘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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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 투표율 오전 10시 현재 14.1%…강원도 16.1%, 경북 15.7% 가장 높아
【청주=뉴시스】인진연 기자 = 19대 대통령선거일인 9일 오전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이안아파트 경로당에 마련된 오창 8투표소로 유권자가 들어서고 있다. 2017.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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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인 줄…" 술먹고 남의 집에서 잠을 잔 만취 대학생
술을 먹고 남의 집에 들어가 잠을 잔 대학생이 경찰에 입건됐다. [중앙포토] 주취 상태에서 남의 집에 들어가 잠을 잔 대학생이 경찰에 입건됐다. 5일 청주 청원경찰서는 술에 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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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인 폭행 의혹 사회복지사 숨진 채 발견
지적장애인 폭행 의혹을 받아 온 사회복지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27일 충북 청주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50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야산에서 사회복지사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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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나빠 불 지른 중2, 제 발로 경찰서 간 이유는?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빌라에 불을 지른 중학생이 허위신고를 하고 제발로 경찰서를 찾아왔다가 검거됐다. 충북 청주 청원경찰서는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사람이 사는 빌라에 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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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9살 의붓딸 방치해 숨지게 한 30대 엄마 살인죄 적용
경찰이 아홉 살 의붓딸을 화장실에서 밀쳐 숨지게 한 30대 엄마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했다.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지난 14일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아파트에서 이모(9)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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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 지적장애 여아 숨진 채 발견…머리에 뇌출혈 흔적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에서 지적장애가 있는 9세 여자 아이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청주 청원경찰서에 따르면 14일 오후 6시53분쯤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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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아파트서 9세 여아 숨진 채 발견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아파트에서 14일 9살 A양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계모인 B(34)씨와 함께 있던 A양은 얼굴 등에 상처를 입은 채 작은 방에 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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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에게 성추행 당했다"는 딸의 말에 취업상담 교사 살해한 엄마 구속
고3 딸이 노래방에서 성추행을 당했다는 말에 화가나 50대 취업상담 교사를 흉기로 살해한 40대 여성이 구속됐다.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딸이 다니는 고교 취업 지원관 A씨(51)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