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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히딩크 재발탁' 담론에 발목 잡힌 한국축구
축구팬들은 '거스 히딩크 감독 한국축구대표팀 부임가능성' 보도가 나온 이후전폭적인 지지 의사를 보이고 있다. 71살 고령의 지도자영입을바랄 정도로축구대표팀에 대한 신뢰가 떨어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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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투성이 여중생' 1차 폭행 3명 추가 입건…가해자 총 7명
부산 피투성이 여중생이 두 차례 학교폭력을 당한 가운데 1차 폭행에 가담했던 가해자 3명이 경찰에 추가 입건됐다. 이로써 피투성이 여중생 폭행으로 경찰에 입건된 여중생은 총 7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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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성(姓) 아이에게 물려주자" 청와대 청원 등장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아이 출생 시 기본적으로 어머니의 성(姓)을 물려주게 해달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5일 청와대의 국민청원 및 제안 게시판에는 '출생 시 아이가 기본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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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폭행사건 축소·은폐 부산경찰 파면" 청와대 청원 눈길
[사진 청와대 사진기자단, 청와대 홈페이지 캡처]부산에서 발생한 10대 소녀들의 잔혹한 폭행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가 이미 경찰에 신고를 한 뒤에 보복성 2차 피해를 당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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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여성 징병제' 청원인 "여성 혐오·정치적 갈등 조장 위해 청원 낸 것 아냐"
"'여성 징병제' 청원 올렸다" 주장 A씨 "많은 이들이 동참해 놀랐다""보수 단체와 무관…여성 혐오적 시선도 아니다" [사진 청와대 홈페이지 캡처]지난달 30일 청와대 홈페이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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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중생 폭행…母 “밥이 다 흘러내리는 상태, 역고소한다며 반성 기미 없다”
부산 여중생 폭행하는 가해자들 (부산=연합뉴스) 부산의 여중생들이 또래를 폭행해 피투성이로 만든 사건과 관련해 가해 학생들이 2개월 전에도 피해 여중생을 폭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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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도 군대가야 합니다" 靑 홈페이지 '베스트 청원' 글 화제
[사진 청와대 홈페이지]"남성만의 실질적 독박 국방의무 이행에서 벗어나 여성도 의무 이행에 동참하도록 법률개정이 되어야 한다"는 청원이 31일 오후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 청원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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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외고·자사고 가고는 싶은데 언제 폐지될지 불안 … 비평준화 일반고 노크해 볼까
■요즘 주목받는 비평준화 일반고 「새 정부 출범 이후 외국어고·자사고 폐지 논의가 나오자 학부모들의 관심이 비평준화 지역 일반고로 쏠리고 있습니다. 외고·자사고와 비슷한 수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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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안보이는 법원 내홍 …양승태 대법원장 주변에 "임기 너무 길게 느껴져" 토로
전국법관대표회의가 오는 24일 열리는 2차 회의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법관회의 간사단은 법관대표들에게 “2차 법관회의에 상정할 의안을 제출해달라”고 공지했다. 법관대표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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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추리와 역사, 야구. 이번 주는 공통된 키워드가 없는 책 4권을 소개합니다. 성의 없이 고른 것 아니냐고요? 그 반대입니다. 이 책도 저 책도 소개하고 싶은 마음에 여러 번 심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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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시대와 닫힌 광장]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본다
자신이 속한 집단의 채널로 세상 이해… 투명한 공론장 재건하는 지혜 모아야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는 열린 광장인가? 언뜻 그렇게 보이지만, 실상은 상식과 멀어져 간다. 미디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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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 메아리만…인터넷 여론, 대선 풍향계 못된 이유
━ 두 대선 결과의 댓글 2012년 12월 19일 밤. 제18대 대통령 선거의 개표 결과가 공개되던 그 밤. 사람들의 눈과 귀가 모두 방송사의 TV화면 앞에 몰려 있었다. 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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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친박은 없다” 홍준표 발언 설득력 있나
4일 JTBC 뉴스룸 손석희 앵커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의 화상 연결 인터뷰가 장안의 화제다. 이날 홍 후보는 손 앵커의 질문에 “인터넷에 찾아보면 다 나온다” “대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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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조의연 판사에 ‘난세의 영웅’, ‘정의로운 분’
박근혜 대통령의 팬클럽인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이하 박사모)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조의연 판사를 ‘난세의 영웅’이라며 찬양하고 나섰다.박사모는 공식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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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소중 책책책을 즐기는 3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 신간 소개를 읽고 이벤트에 응모해 책을 선물 받으세요.두 번째, 소중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책을 소개해 주세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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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도 탄핵 열기…靑 홈피 공격·탄핵 청원 57만명
촛불집회를 주최한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이하 퇴진행동)'이 3일 오후 7시 청와대 홈페이지에 대한 디도스(D-Dosㆍ분산서비스 거부) 공격을 제안했지만 청와대 홈페이지가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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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국정 농단' 늘어가는 국민들의 탄핵 요구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정탈 사이트 캡처]최순실 씨의 국정 농단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면서 국민들 사이에서 대통령 ‘탄핵’과 ‘하야’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5일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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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먹은 주민들, 동물보호법 위반 논란 가열
실종된 지 나흘 만에 뼈만 돌아온 대형 반려견의 죽음을 두고 동물보호법 위반 논란이 뜨겁다. "주민들에게 잡아 먹히기 전 개가 살아 있었다"는 개 주인의 주장과 "이미 죽어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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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부총영사, 유커 ‘제주 성당 살인’ 사과
원희룡 지사(오른쪽)가 19일 류즈페이 재제주 중국 총영사관 부총영사를 불러 중국인 관광객에 의한 살인 사건 관련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사진 제주도청]류즈페이(劉志非) 주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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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반대는 반정부세력"…주미 외교공관 서명운동 독려 논란
반미·반정부 세력들이 사드 배치 반대 청원운동을 벌이고 있다"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한반도 배치와 관련해 미국 내 한인사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백악관 청원운동에 대한 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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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한국 사드 반대” 백악관 청원 10만 넘어
미국 백악관이 운영하는 인터넷 청원 게시판 ‘위 더 피플’에 등록된 ‘한국 사드 배치 반대’ 청원의 서명 인원이 10일 10만 명을 넘었다. 청원이 등록된 지 26일 만이다. 백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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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영 20명씩 집중 수업…“세마고 가면 학원 안 가도 돼”
지난달 경기도 오산시 세마고의 학생 건의사항 게시판엔 “주말과 방학에도 자습할 수 있게 자습 시간을 늘려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자습 시간이 오후 10시까지여서 마음껏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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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는 내가 먼저’KT&G 임직원들, 사회공헌 앞장서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KT&G의 사회공헌활동이 눈에 띄는 이유는 회사보다 임직원들이 먼저 솔선수범해 다양한 활동을 적극 펼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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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은 택배 서비스 … 싸우고, 훔치고, 속이고
?일부 아파트 단지의 택배차량 진입금지를 이유로 택배기사들이 배송을 거부하는 등 택배 관련 사회 갈등이 늘고 있다. / 사진:중앙포토‘택배 차량 진입 금지로 택배사들이 배송에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