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 대통령·슈뢰더 총리 상임이사국 개편 이견
▶ 노무현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독일 의회 인사들을 초청한 만찬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베를린=김춘식 기자▶ 한국·독일 정상회담 노무현 대통령이 13일 베를린 시내 총리 공관
-
"독일의 과거 반성하는 용기 존경"
▶ 독일을 국빈 방문 중인 노무현 대통령이 12일 열린 만찬에서 차두리 선수를 만나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받고 있다. 오른쪽은 쾰러 독일 대통령. 베를린=김춘식 기자 독일
-
"열린우리 창당 때 탄핵선 넘기는 것 상상조차 못해"
노무현 대통령은 6일 문희상 의장 등 열린우리당의 새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 두 시간 동안 만찬을 함께하며 정치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노 대통령은 "이전의 당 경선에서는
-
노 대통령 '말아톤' 배형진 만나
노무현 대통령은 1일 영화 '말아톤'의 실제 주인공인 배형진씨와 어머니 박미경씨, 배씨의 초등학교 1년 담임, 배씨가 취업한 ㈜진호의 사장 등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하며
-
김지수, 노무현 대통령과 오찬
영화배우 겸 탤런트 김지수가 여러 문화계 인사들과 청와대에서 열린 노무현 대통령과의 오찬에 참석했다. 김지수는 지난 28일 영화 '여자, 정혜'의 이윤기 감독, 제작사 LJ필름의
-
국회·여야 지도부 청와대 만찬
노무현 대통령은 24일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와 김원기 국회의장 등 국회와 여야 4개 정당 지도부 13명을 청와대로 초청, 만찬을 하고 독도 문제 등 현안을 논의했다. 노 대통령은
-
[2005]
2005. 1. 1 北, 신년공동사설 발표 - 한미연합사령관, 2008년 이후에도 주한미군의 임무·역할 불변할 것임을 강조 2005. 1. 3 유엔, 2004년 대북지원모금 계획대
-
송광수 검찰총장 "대선자금 수사 외압 있었다"
성역 없는 대선자금 수사로 국민적 인기를 한 몸에 받은 송광수 검찰총장 다음 달 퇴임을 앞둔 21일 기자 간담회를 갖고 지난 2년 동안의 소회를 밝혔다. 송 총장은 임기 동안 검찰
-
['朴대통령의 입' 9년] 1. 첫 만남
▶ 1965년 5월 미국을 방문한 박정희 대통령(왼쪽에 앉아 있는 사람)이 정상회담 전 백악관 앞뜰에서 존슨 미 대통령(오른쪽에서 개줄을 잡고 있는 사람)의 애견들과 시간을 보내고
-
대통령, 육사 졸업식 첫 불참
▶ 9일 서울 공릉동 화랑대에서 열린 제61기 육군사관학교 졸업식에서 이해찬 총리(右)가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왼쪽은 김선홍 육사 교장.[연합] "국무총리님께 대하여 받들어 총.
-
노 대통령 내달 독일 방문
노무현 대통령이 호르스트 쾰러 대통령의 초청으로 다음달 10~14일 독일을 국빈방문하고, 세제르 대통령의 초청으로 14~17일 터키를 공식방문한다고 김만수 청와대 부대변인이 9일
-
콩고민주공화국 대통령 16일 방한
조제프 카빌라(사진) 콩고민주공화국 대통령이 노무현 대통령의 초청으로 16일부터 20일까지 한국을 국빈방문한다고 김종민 청와대 대변인이 9일 밝혔다. 노 대통령과 카빌라 대통령은
-
노건평씨 아들 12일 결혼식 특급호텔 예약했다가 취소
노무현 대통령의 친형인 건평(63.사진)씨의 아들(31) 결혼식을 앞두고 청와대가 적지 않게 신경을 쓰고 있다. 결혼식은 오는 12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다. 청와대가 신경 쓰
-
노 대통령, 이학영씨 불러 위로
노무현 대통령이 설 연휴 전인 2월 초 이학영(사진) YMCA 전국연맹 사무총장을 청와대로 불러 점심을 같이했다. 이 총장은 지난 1월 물러난 정찬용 전 청와대 인사수석의 후임 물
-
하버드대 북핵주제 강연 앞두고 바빠진 고건 전 총리
고건 전 국무총리가 미국 하버드대 강연 준비에 한창이다. 하버드대 케네디스쿨과 아시아센터의 초청을 받은 고 전 총리는 다음 달 14~16일 '한.미관계의 미래와 북한 현황'을 주제
-
[사랑방] 선출 外
◆ 새 의자 ▶이남주 전 부패방지위원회 위원장이 16일 한국외대 운영 재단인 학교법인 동원육영회의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김안제 전 청와대 신행정수도건설추진위원회 위원장이 1
-
올리자니 집값 자극 낮추자니 투기 자극
정부가 최근 집값 안정 의지를 거듭 밝히고 있다. 판교신도시 건설과 재건축아파트가 전체 집값을 밀어올릴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집권 초 집값이 급등하는 바람에 홍역을 치
-
남북 정상 '모스크바 회동' 이뤄질까
남북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가 확산되고 있다. 청와대의 잇따른 부인에도 불구하고 계기가 있을 때마다 고개를 든다. 올해엔 특히 남북 정상이 만날 수 있는 다자 정상회담이 잇따라 열려
-
노 대통령, 5월 러시아 방문
노무현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초청으로 5월 9일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제2차 세계대전 승전 6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하기로 했다고 김종민 청와대 대변인이 1일 밝
-
노 대통령, 5월 러시아 방문
노무현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초청으로 5월 9일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제2차 세계대전 승전 6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하기로 했다고 김종민 청와대 대변인이 1일 밝
-
남북 정상 '모스크바 회동' 이뤄질까
남북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가 확산되고 있다. 청와대의 잇따른 부인에도 불구하고 계기가 있을 때마다 고개를 든다. 올해엔 특히 남북 정상이 만날 수 있는 다자 정상회담이 잇따라 열려
-
APEC 정상회의 북한 참석 기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30일 오전 다보스 포럼 폐막총회 연설에서 "북한이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에 참여할 수 있다면 6자 회담 당사국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셈"이라며
-
[취재일기] 기업에 손 벌린 정통부
정보통신부는 일을 잘하는 정부 부처 가운데 하나로 꼽혀왔다. 진대제 장관은 참여정부 출범 초기부터 지금까지 장관직을 계속 맡고 있는 유일한 장관이기도 하다. 그런 정통부가 어처구니
-
대한노인회, 대통령 신년 인사회 해프닝에 곤욕
▶ 노무현 대통령이 26일 노인 대표 18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신년 인사회를 열었다. 김운회 대한노인회 부회장이 큰절을 하자 노 대통령이 놀라 허리를 굽히고 있다.[청와대사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