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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희 대법관 비상장주 12억…임병렬 법원장·가족 코인 7억대 [재산공개]
김남국 무소속 의원이 지난해 8월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리특별위원회 제1소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승강기에 오르고 있다. 이날 김 의원은 윤리특위에 출석해 거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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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라디오 인터뷰 중 "왜 지지율 떨어뜨리는 질문만 하냐"
국민의힘 나경원 공동선대위원장이 지난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동작을 후보가 라디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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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또 의원님은 재판 중?…기소된 34명 무더기 총선 출마
4·10 총선 출마자 중 범죄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이 최소 34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당선가능성이 높은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후보만 추려도 28명이다. 22대 국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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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1번, 조국 2번…앞순위 10명 중 4명이 수사·재판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겸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왼쪽)이 18일 서울 마포구 경의선 숲길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전민규 기자 조국혁신당이 조국 대표와 박은정 전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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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청와대, 통계 사전검열…부동산원 예산 없앤다 압박”
문재인 정부 시절 부동산과 고용, 소득 통계를 조작한 의혹을 받는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검사장 박재억)은 김수현·김상조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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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없어질텐데" 압박…집값통계 125회 조작 김수현·김상조 기소
문재인 정부 시절 부동산과 고용, 소득 통계를 조작한 의혹을 받는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재판에 넘겨졌다. 14일 오후 대전지검에서 서정식 차장검사가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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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찾아 ‘3호선 연장’ 꺼낸 한동훈…“왕 되실 분” 격려받기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지동시장을 방문해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뉴스1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경기 수원시 영통사거리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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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온·윤영찬·김한정 고배…'친명자객' 칼날에 비명 대거 탈락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과 박광온 의원. 중앙포토 6일 20개 지역구 결과를 발표한 더불어민주당 4차 경선에서 비명계 의원 지역구에 ‘자객 출마’한 친명계 인사가 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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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의원 빼가기에 시작됐다…“상상도 못했다” DJP 공조 (95) 유료 전용
1995년 2월 9일 나는 YS와 결별하고 민주자유당(민자당)을 탈당했다. 90년 1월 3당 합당을 한 지 5년 만에 내가 합친 당을 떠나는 나의 심사는 복잡했지만 ‘더 가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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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단임, 대통령 無책임제…인간성 유지하는 사람 없다 (94) 유료 전용
김영삼(YS) 대통령은 1993년 2월 25일 출범하는 새 정부의 국무총리로 황인성 의원을 발탁했다. 황 의원의 총리 임명은 나의 추천에 의한 것이었다. 전북 무주 출신인 황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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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10석 날아가, 한강 시뻘게질 것"…野 덮친 '서울 위기론'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최근 ‘서울 위기론’이 들끓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홍익표 원내대표와 대화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민주당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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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에 가장 열받는 말 물으니…"왜 윤석열을 검찰총장 만들었나"
신당 창당을 선언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다시 한 번 윤석열 대통령을 검창총장 발탁한 데 대한 후회의 마음을 드러냈다. 조 전 장관은 문재인 정부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 발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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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비명횡사’ 반발 확산…벼랑끝 몰린 이재명 리더십
4·10 총선을 40여 일 앞둔 상황에서 ‘이재명호(號)’가 불공정 공천 논란으로 거센 당내 반발에 직면했다. 밀실 회의와 비선 논란, 정체불명 여론조사 등 노골적인 비명 쳐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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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김부겸도, 의총도 ‘李책임론’…총선 D-49에 위기맞은 ‘이재명호’
총선을 49일 남기고 ‘이재명호(號)’가 거센 당내 반발에 직면했다. 공천 과정에서 빚어진 밀실 회의, 비선 논란, 정체불명 여론조사 등 노골적인 비명 쳐내기와 친명 밀어주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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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학살에...박용진∙윤영찬 "공천 불공정" 내일 野의총 전면전
총선을 50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내 공천 갈등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의원 평가 ‘하위 20%’ 통보에 반발하며 탈당한 데 이어, 비(非)이재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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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조국 전 장관 2심도 징역형…‘신당’ 접고 자숙의 시간을
조국 전 법무장관이 8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2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심 재판부는 1심과 같은 징역 2년형을 선고했다. 뉴스1 ━ 자녀 입시 비리 등 항소심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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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2심도 징역 2년 선고…재판부 "진지한 반성 안 보인다"
자녀들의 입시비리 및 청와대의 감찰무마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국(59) 전 장관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2심 재판부도 방어권 보장을 이유로 법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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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김관진 설 특사…연체자 298만명은 ‘신용사면’
김기춘(左), 김관진(右) 윤석열 대통령이 김기춘(85)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김관진(75·현 대통령 직속 국방혁신위원회 부위원장) 전 국방부 장관 등을 사면한다. 법무부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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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김관진 ‘설 특사’…소액연체자 298만명 내달 신용사면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현 대통령 직속 국방혁신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사면된다. 6일 법무부는 ‘2024년 설 명절 특별사면’ 브리핑을 열고 “서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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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김관진 '설 특별사면'…SK 최재원·LIG 구본상 복권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설을 맞아 경제인 5명과 정치인 7명을 포함한 980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했다. 특사 대상에는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농단 의혹에 연루됐던 김기춘 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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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한동훈의 세비 감축 공약, 진정성 없는 포퓰리즘"[박성민 정치의 재구성, 댓글을 말하다]
■ 「 중앙일보는 4·10 총선을 앞두고, 한국 정치의 바람직한 미래를 모색해온 여야 정치인들의 구상을 들어보는 '박성민 정치의 재구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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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 지역구 친명 ‘자객 공천’…컷오프 후 신당행 규모 관심
━ 여야 총선 공천 관전포인트 임혁백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이 지난 21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은 총선 지역구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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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 자객’ 나선 친명, ‘준낙 신당’ 원심력…민주 공천 뇌관은
더불어민주당은 총선 지역구 후보자 적합도 여론조사를 거쳐 다음 달 5일까지 후보 면접을 마무리한다. 설 연휴 전까지 공천배제(컷오프) 및 경선 대상자를 가려낼 계획이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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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경찰도 못 믿겠다"는 민주당…"검찰개혁 탈나기 시작"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밀어붙인 검찰 수사권 축소, 피의사실공표 금지와 같은 이른바 ‘검찰 개혁’을 민주당 스스로 허물고 있다. 법조계에선 “대체 무엇을 위한 개혁이었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