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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불 켜고 주무시나요? 당뇨·심장병·비만 옵니다
강하지 않은 조명이라도 불을 켜고 잠을 잘 경우 혈액 내 포도당 조절 능력이 떨어져 심장질환·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그동안 침실에 불을 켜고 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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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밥도 안먹었는데 살이 찐다고? 불 켜고 자면 생기는 일
침실 조명. 잠을 잘 때 빛에 노출되면 당뇨병이나 심장질환 발생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보고됐다. 중앙포토 강하지 않은 조명이라도 불을 켜고 잠을 잘 경우 혈액 내 포도당 조절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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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스마트폰에 빠진 중장년의 눈, 노화 막는 영양소 충전 필요
━ 스마트폰 이용, 눈 질환 증가 스마트폰이 중장년의 눈 건강을 위협하는 복병이 됐다. 스마트폰 이용자 연령대가 확대됐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은 중장년에게 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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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서울로 7017’…‘별이 쏟아지는 짙푸른 은하수’
서울시는 오는 20일 정식 개장을 앞둔 '서울로 7017'의 야경을 11일 사전공개했다. 김경록 기자 국내 최초 공중보행로 ‘서울로 7017’이 오는 20일 개장한다. '서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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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병 옮기다 또 폭발 … 발목 잘린 김 하사 “다른 병사는?”
지난 4일 비무장지대 안에서 북한군이 매설한 목함지뢰가 폭발해 부사관 2명이 부상을 당한 현장. 군 합동조사단이 매설 상황을 재연하고 있다. [사진 합참] 9일 오후 11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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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코리아의 심장이자 두뇌, 조선시대엔 신의 영역
북악산 자락에 자리 잡은 청와대 본관 전경. 경복궁 북문인 신무문을 나서면 길 건너 청와대 본관과 바로 마주친다. 1960년 윤보선 대통령 때 경무대에서 청와대로 이름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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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의료·농사·고기잡이 … LED의 무한도전
인기그룹 빅뱅의 최신 히트곡 ‘롤리팝’. 각종 음악 사이트의 인기순위 1, 2위를 다투는 이 노래 가사엔 ‘내 사랑 블링블링 라이크(like) LED’라는 구절이 있다. ‘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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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다리 야간조명 은은해졌다
한강다리 조명을 바꾸는 사업의 1단계가 마무리되면서 한강의 야경이 달라지고 있다.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할 정도의 지나치게 밝은 빛 대신 간접 조명으로 은은하게 만들었다. 최근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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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전기 먹는 ‘형광등 간판’ 바꾸자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상가의 간판 조명은 은은하지만 글자는 오히려 더 잘 보인다. 지난해 간판의 크기를 줄였지만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조명으로 교체한 덕분이다. [사진=최승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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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의 '공습'
서울 방이동에 있는 광명전기 ''LED에비뉴'' 매장의 모습.제일기획 최승아(24) 디자이너는 요즘 일 할 맛이 난다. 회사 측이 최근 서울 한남동 본사의 제작본부 조명을 형광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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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정 상식 1백선' 출간
"주민등록상 집주소는 서울 종로구 효제동인데 왜 동사무소는 '종로 5, 6가동' 으로 돼 있나요. " "도로안내 표지판에 '광화문 10㎞' 라고 적혀 있으면 도대체 광화문 어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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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랜드마크를 찾아서] 1. 도쿄국제포럼(TIF)
21세기를 가리켜 문화의 시대라고 한다. 그만큼 문화활동의 구심점 역할을 해낼 수 있는 문화의 랜드마크(landmark)가 절실히 필요한 때다. '랜드마크'란 '항해나 여행의 길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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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랜드마크를 찾아서] 1. 도쿄국제포럼
21세기를 가리켜 문화의 시대라고 한다. 그만큼 문화활동의 구심점 역할을 해낼 수 있는 문화의 랜드마크(landmark)가 절실히 필요한 때다. '랜드마크'란 '항해나 여행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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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번째 편지 〈5월의 제주에서(3)〉
어제는 결혼 1주년을 맞아 여행 온 친구 부부가 이곳 성산에 다니러 왔습니다. 그들과 섭지코지에서 해녀가 직접 잡은 우럭, 자리, 놀래기, 따돔, 소라, 오분자기 회를 안주로 바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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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시범보도 조성-종로구,광화문~서대문로터리
서대문로터리에서 광화문네거리에 이르는 새문안길 보도가 패션감각을 살린「시범보도」로 조성된다. 종로구는 14일 서울의 상징인 종로거리를 특색있게 가꾸기 위해 새문안길 양쪽보도 1㎞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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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희생자다". "아니다" 파문 확산|광주 유골 9구
유골감정 싸고 상당한 진통 예상 광주시 도산동 황룡강둑 공사현장에서 발굴된「신원 모를 9구의 유골」에 광주시민용 비롯한 전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부의 수 차례에 걸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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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헤매며 「좀도둑질」다섯차례
탈주행로 1백15시간-「대도」 조세형(38)은 서울거리를 멋대로 활보하며 절도행각을 벌이고 쇼핑도 했다. 주택가 5곳에서 옷가지등7점과 현금2만7천원을 훔쳐 차례로 갈아입었고 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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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봉고」…오색의 연도
「아프리카」「가봉」공화국의 「엘·하지·오마르·봉고」대통령부처가 내한한 5일 김포공항∼서울시내에 이르는 연도에는 아침부터 50만 시민들이 손에 손에 태극기와 삼색의 「가봉」국기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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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밤」3시간 16분
【뉴요크7일로이터동화】20세기의 마지막이며 대륙에서는 70년만에 나타난 개기 일식이 8일 새벽 1시 30분 (한국시간) 태평양에서 시작되어 시속 약 2천 4백 80km의 속도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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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조명·가로등 교통사고 원인
서울시내 62개소의 [네온사인]등 광고시설과 녹·청색 가로등이 운전사의 눈을 홀려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고 있음이 23일 서울시경교통과의 조사로 밝혀졌다. 경찰은 특히 3·1로에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