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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1월 26일
쥐띠=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北24년생 하늘도 내 편 돼주는 날. 36년생 싫은 사람, 미운 사람조차 기쁨 줄 수 있는 날. 48년생 집안 어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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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실내선 눈 뻑뻑, 야외선 눈물 줄줄? 루테인·오메가3 드세요
‘몸이 천냥이면 눈은 구백냥’이라는 속담이 있다. 신체 장기 중 눈이 가장 중요한 기관임을 강조한 말이다. 하지만 요즘 한국인의 눈 건강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스마트폰·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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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희의 시시각각] AI폰 시대를 여는 구글의 야심
양선희 논설위원구글 가라사대, 이제 스마트폰 시대는 저물고 AI(인공지능)폰 시대가 도래할 것이니 새 시대엔 구글이 세상의 주인이 되리라.지난 4일 구글이 ‘픽셀폰’을 선보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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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슈렉’처럼 변한 미모의 여배우, 말단비대증 때문이죠
말단비대증 : 성인이 된 이후 광대뼈와 턱 끝이 돌출되고 코가 길어진다. 손·발가락이 굵고 길어지며 혀가 두꺼워진다.최첨단 장비로 병을 진단하는 시대지만 환자의 얼굴을 보고 질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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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1975년, 도자기 낚은 어부 덕에 유물 2만3502점 세상에 나와
신안 해저선은 2만3502점의 수중 문화재가 발굴된 아시아 최고, 세계 최대의 보물선입니다. 또한 우리나라 수중 문화재 발굴 역사의 출발점이죠. 신안 해저선에서 발굴한 수많은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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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경의 Shall We drink] 로열 코펜하겐과 우아한 티타임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남아있는 코펜하겐 구시가 풍경.이럴 줄 알았다. 코펜하겐의 쇼핑가 스트뢰에 거리 아마토르게브르 6번지, 오기 전부터 코펜하겐에서 가장 우아한 장소일 거라 예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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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겉은 아름답게, 속은 알차게 가꾸는 신사
플라워 패턴 셔츠와 스카프로 멋을 낸 정우성‘아재’로 불리는 중년 남성이 변하고 있다. 유행에 뒤떨어지는 옷을 벗어던지고 한층 젊고 세련된 패션으로 갈아입었다. 일과 가족에 열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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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황천께 우러러 아뢰옵건대 왕도 공사가 잘되게 해 주소서. 백성과 더불어 태평을 누리겠나이다"
소년중앙 시간탐험대 3기가 지난 6월 26일 서울 종로구 청운동에 위치한 창의문에서 한양도성으로 떠나는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한양도성을 걸으며 조선 건립부터 오늘날까지, 6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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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경제] OLED 디스플레이 왜 각광받나요
Q. ‘중국이 OLED 디스플레이 생산에 뛰어들면서 한국을 위협하고 있다’, ‘애플도 아이폰에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기로 했다’ 등등 OLED 관련 뉴스가 잇따라 들리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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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보호하는 삽살개 “삼도수군통제영 제가 지켜요”
문화재지킴이 삽살개 ‘희망이’가 통영시 문화동 삼도수군통제영 앞에 앉아 있다. [사진 통영시]제 고향은 경북 경산시입니다. 사람들은 제가 귀신이나 액운(살)을 쫓는다(삽)며 삽살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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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년 만에 빛 본 청동정병…“기적처럼 보존”
“기적과 같은 일이다. 믿기지 않는다. 이렇게 형태가 완벽하게 남아 있다니….”동국대 최응천(미술사학과) 교수가 탄성을 내질렀다. 그의 앞에는 9세기 통일신라시대 만들어진 청동정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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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자동차는 왜 무채색이 많을까요
색깔 효과한스 페터 투른 지음신혜원·심희섭 옮김열대림272쪽, 1만6000원역사적으로 색깔의 사용에는 대개 구속이 따랐다. 색깔 사용의 자유가 없었다는 얘기다. 통일 신라 시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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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 ‘타이지(太極)’와 태극
대한민국 정부의 상징이 바뀌었다. 무궁화 대신 태극을 사용한다. 지금까지는 나라의 꽃 무궁화를 정부의 상징으로 하였고 무궁화 속에 정부 부처의 첫 글자를 넣어 소속을 표시했다.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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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떠 온다, 강~강~수월래~…모든 사람 마음에 달이 떠야
부처님오신날 기획 인터뷰 통도사 수좌 성파 스님 고려청자의 청색이 무엇을 상징하는지 아나?” 성파 스님이 옻칠을 해서 만든 달항아리 작품 ‘우주’를 들고 있다. 뒤에 보이는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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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3D스캐닝으로 입체물 출력…사라졌던 도자기의 용이 돌아왔다
뉴스 인 뉴스 복원 문화재 대표작 7점 문화재 보존·복원은 낡고 병든 문화재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일입니다. 수백 조각으로 깨진 도자기, 세월에 풍화돼 갈라진 그림을 닦고 매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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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설은 태양을 기준으로 본 ‘역지사지’의 관점
얀 마테이코가 그린 ‘천문학자 코페르니쿠스, 신과의 대화’(1872년 작) 지금으로부터 꼭 473년 전인, 1543년 3월 21일(율리우스력)은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가 지동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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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새 얼굴로 새롭게 도약! New CI 선포식 가져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1일 오전 창립 42주년을 맞아 충북혁신도시 본사 대강당에서 산업부, 시민단체, 가스 관련 협회 및 업계 등 내외빈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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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병신년과 조발백제성
종전 70주년의 다사다난했던 을미년을 보내고 2016년, 간지(干支)로 보면 병신년(丙申年) 원숭이해를 맞이하였다. 병(丙)은 붉은 것을 의미하므로 병신년은 붉은 원숭이 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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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문화유산국민신탁·카툰캠퍼스가 함께하는 역사통(通) 기자단 3기 수원 화성
[수원 화성의 서쪽 문인 화서문은 반달 모양의 옹성으로 둘러싸여 있다.]역사통 기자단 3기가 수원 화성으로 마지막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수원은 조선의 22대 왕 정조가 아끼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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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통 기자단 따라잡기] 미션! 수원 화성 군사 시설물에 대해 알아보자
수원 화성은 도시를 지키는 성곽입니다. 전쟁이 나면 도시를 버리고 성 안으로 피신하기 위해 축조된 기존 성들과 달리 성 내에서 직접 싸우며 도시를 지키기 위해 만들었죠. 화성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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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당신은 당신이 먹는 음식이다”
김명자전 환경부 장관그린코리아21포럼 이사장온 세상이 1113 파리 테러로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21세기 대명천지에 벌어지고 있는 유례없는 집단광기를 타격할 길은 무엇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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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칼럼D] 소시지 논쟁의 핵심 아질산나트륨
온 세상이 1113 파리 테러로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21세기 대명천지에 벌어지고 있는 유례없는 집단광기를 타격할 길은 무엇인지, 혼미스럽다. 일상으로 돌아가 얘기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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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인구 어떻게 먹여 살릴 것인가
[뉴스위크]지금 이 순간 지구 위에서 70억 명 이상이 바글거린다. 그 많은 입에 곡물과 채소, 육류를 대기 위해 육지 면적의 40%가 밭과 과수원, 목장으로 사용된다.그러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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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문화유산국민신탁·카툰캠퍼스가 함께하는 역사통(通) 기자단
인정문 → 희정당 | 효종·숙종·영조·고종 등의 즉위식이 거행됐던 인정문을 지나면 창덕궁의 정전 인정전이 나온다. 여느 궁과 다름없이 박석이 넓게 깔렸고 품계석이 세워져 있다. 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