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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구 금강장사|결승서 이기윤 눕혀
【대구=김인곤기자】 제41회 전국 체급별 장사씨름대회가 21일 대구 실내 체육관에서 개막, 청룡군 금강장사급 결승에서 전병구 (일양약품)가 이희윤 (현대)을 3-2로 꺾고 감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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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이효기 "정상샅바"
【목포=김인곤기자】무명의 이효기(25·조흥상호신용금고)가 한라장사에 등극, 최대파란을 일으키면서 씨름판의 세대교체를 확실히 했다. 이효기는 15일 목포 KBS홀에서 벌어진 제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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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웅 첫 금강장사
【목포=김인곤기자】올해 럭키금성에 입단한 경남산청출신의 루키 임채웅이 금강장사에 올랐다. 임은 14일 목포KBS홀에서 벌어진 제39회 전국장사씨름대회 첫날 청룡군 금강장사급 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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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 또 "백두샅바"
현대의 이만기가 제34회 체급별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올시즌 첫 백두장사타이틀을 차지했다. 이만기(25)는 23일 KBS부산홀에서 벌어진 백두장사급결승에서 팀동료 고경철을 3-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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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장사에 남재현
제32회 장사씨름대회가 20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개막, 첫날 청룡군경기에서 남재현 (삼익가구)이 한라장사급 타이틀을 잡았다. 남재현은 준결승에서 31회 대회 한라장사인 박종배(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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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배 한라장사 차지
박종배(박종배·25·현대)가 4번째로 한라장사에 올랐다. 박은 25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3회 천하장사겸 제13회 장사씨름대회 3일째 청룡군 한라장사 결승에서 백호군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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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학, 한라봉탈환 장사씨름 이틀재
【청주=김기평기자】이경학(이경학·22·보해양조)이 4개월만에 한라장사에 복귀했다. 이는 5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제30회 장사씨름대회 이틀째 한라장사급 결승에서 박종배(박종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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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판에 "고경철 바람"
【안동=임병태 기자】민속씨름의 신예 고경철 (23·현대중공업) 이 마침내 청룡군 백두장사 타이틀을 차지, 모래판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고경철은 19일 안동 시민운동장에서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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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윤 2연패
【안동=임병대기자】「작은댕크」이희윤이 금강장사 타이틀 2연패를 이룩했다. 재간꾼인 이희윤은 17일 안동 시민운동장에서 개막된 제25회 장사 씨름대회 청룡군 금강장사급 결승에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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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장사 이희윤
이희윤(현대중공업)이 10일 장충체육관에서 얼어진 제11회 천하장사겸 제24회 장사씨름대회 청룡군 금강급결승에서 같은 팀의 구봉석을 3-1로 물리치고 첫 금강장사에 올랐다. 또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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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장사 이만기 | 이봉걸 3-0뉘어
이만기 (현대중공업)가 9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 11회 천하장사대회겸 제 24회 장사씨름대회 청룡군 백두급 결승에서 이봉걸(럭키금성)을 3-0으로 제압, 지난 8월 대전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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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장사 박종배
박종배 (현대중공업) 가 제 11회 천하장사 대회겸 제 24회 장사 씨름대회 청룡군 한라급결승에서 같은 팀의 이경학을 3-1로 제압, 지난6월에 이어 이체급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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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 오똑 일어섰다|장사씨름
【대전=임병태기자】국내 씨름판이 『이만기-이봉걸』의 새로운 라이벌 시대에 돌입했다. 이만기(23·현대중공업)는 17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끝난 제23회 장사씨름대회 백두급 결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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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장사 구봉석
「작은탱크」 구봉석(24·현대중공업)이 금강장사 타이틀을 2개월만에 되찾으며 3번째 타이틀을 차지했다. 20, 21대 장사였던 구봉석은 15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개막된 제23회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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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걸 천하장사 등극
【대구=임병태 기자】「인간 기중기」이봉걸(29·럭키금성)이 모래판에 새바람을 일으키며 제10대 천하장사 타이틀을 차지했다. 2m 5cm, 1qor 30kg의 국내 최장신 씨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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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걸 백두장사 이만기 꺾고 첫 타이틀 획득
국내 최장신 씨름선수인 이봉걸(2m 50)이 민속시름 출번 이래 처음으로 장사타이틀을 차지했다. 이봉걸은 6일 대구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제 22회 체급별 장사대회 2일째 청룡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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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배 2체급 석권 | 금강급 이어 한라도
박종배(현대중공업)가 제10회 천하장사겸 제22회 체급별 장사씨름대회 청룡군 한라급을 제패, 금강급등 두 체급서 장사자리에 올랐다. (5일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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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석 2연패
【진해=임병태기자】 재간동이 구봉석(현대중공업) 이 프로씨름 청룡군 금강장사급 타이틀 2연패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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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백두장사 7차례
【부산=박군배기자】 이준희(일양약품) 가 7척 거구 이봉걸 (럭키금성) 을 누이고 백두장사에 올랐다. 2월28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제9회 천하장사대회 겸 제20회 체급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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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시후 한라장사 탈환|체급별 씨름 백두급 이만기·이봉걸 등 8강에
【부산=박군배기자】강시후(일양약품)가 고향땅 부산에서 한라장사에 올랐다. 27일 부산종합운동장 사직체육관에서 개막된 제9회천하장사대회겸 제20회 체급별 장사대회 청룡군 한라급(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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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 아성 이번에는 무너질까"|프로씨름 오늘부터 열전
【부산=박군배기자】이만기(현대중공업) 아성의 연속이냐, 새로운 강사의 천하제패냐. 프로씨름의 서막을 장식하는 제9회 천하장사 및 제20회 체급별장사대회가 27일 부산종합운동장 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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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 "나는 무적함대"| 맞수 이준희 가볍게 메치고 "백두" 2연패
【진주=연합】이만기(경남대)가 한 달전 퇴장소동의 오점을 씻고 백두장사 2연패의 영광을 안았다. 이만기는 5일 진주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제19회 전국장사씨름대회 청룡군 백두급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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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태백장사| 전국장사씨름
◇제3일(4일·진주공설운) ▲청룡군 태백급 장사=김태호(경상대) 1품=김기태(럭키금성) 2품=성용우(영남대) 3품=구봉석(공동어시장) 4품=이희윤(일양약품) 5품=정육(경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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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찬밥먹는 수사경찰
『무궁화 넷(총경)달고 경찰서장하는 동기생을 만나면 제신세가 서글퍼집니다. 세상 헛 산 기분도 들고….』 서울 S경찰서 P형사(51). 행인의 몸짓과 눈빛만 봐도 일꾼(소매치기)을